이날 행사는 ‘독도 사랑’을 주제로 학생들이 뜻을 모아 벽신문을 제작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독도 사랑,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신문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의견을 모으고 협력함으로써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 위한 목적이다.
양산시와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최ㆍ주관한 이번 합창대회는 지난 12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산과 부산, 울산, 포항에서 초ㆍ중학생 합창팀이 참가해 참신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청소년들의 열정 어린 모습에 관중은 큰 호응과 환호로 답했다.
요즘 학생들은 게임, 애니메이션, 시뮬레이션 등 디지털 미디어는 능숙하게 다루지만,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서창초는 올해 SW 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과 교과 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SW 교육을 진행해왔다.
2기는 내달 16일 우리 고장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는 설화와 영상을 통해 알아보고, 23일에는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 방문과 신라시대 옛 양산의 지명인 ‘삽량’의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한 삽량빵 만들기를 체험한다.
경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최한 이날 공연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원으로 직접 찾아가서 공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안이 나왔다. 최근 가촌ㆍ금오초 개교에 따라 증산ㆍ동면신도시 통학구역을 대폭 조정할 예정으로, 학부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이 지난 15일 홈페이지에 ‘2020학년도 공립초 통학구역 조정 의견 제출’을 안내했다. 일주일간 의견을 받고 통학구역조정협의회를 거쳐 최종 행정예고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앞서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통학구역 조정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가촌ㆍ금오초 개교에 따라 증산ㆍ동면신도시 교육 수요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우선 가촌초 개교로 인해 증산신도시 일대 통학구역을 대폭 조정했다. 그동안 증산ㆍ가남ㆍ가양초 등 3곳 학교에서 학생을 수용해 왔던 것에서, 가촌초 개교로 새롭게 분산ㆍ배치했다. 이에 따라 ▶가촌초 양우1ㆍ2차, 부영1차, 대방 7차 ▶증산초 반도3ㆍ4차, 대방2ㆍ3차, 양우3차, 동원 4차, 우성, 힐데스하임 ▶가남초 대방5ㆍ6ㆍ8차, 이지1차, 부영2차, LH5단지, 물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했다. 오후 3시부터 양산시립합창단과 양산소년소녀합창단이 ‘음악과 함께하는 양산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탈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당극’, ‘드리머스 매직쇼’ 등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가 펼쳐진다.
이 행사는 오는 26일 열리는 양산교육지원청 ‘2019 양산 인문학 한마당’ 사전 행사로, 상북면 소재 소토ㆍ상북ㆍ좌삼초 교사와 학부모로 구성한 ‘행복교육연구회’가 알찬 내용으로 직접 진행했다. 양산지역 초등학교 25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인문학과 인문소양 교육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ㆍ사업명: 2019 역사문화교실 ‘선덕여왕편’ ㆍ일시: 11월 9~23일(매주 토요일마다 총 3회) ㆍ장소: 양산시청소년회관 세미나실과 경주시 일대 ㆍ대상: 초등학교 4~6학년 연령 청소년 30명 ㆍ주최ㆍ주관: 양산시ㆍ양산시청소년회관 ㆍ모집 기간: 10월 26일 오후 6시까지 ㆍ신청 방법: 이메일(gkdis6413@ko rea.kr) 신청 ㆍ문의: 양산시청소년회관(362-0924)
와이즈유는 지난 6월 1일 ‘제3회 영산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 품새대회’를 성공리에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태권도 수련자의 육체적 단련은 물론, 정신의 수양, 윤리적인 가치관을 강화해준다는 점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이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심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구욱 총장을 비롯해 교수ㆍ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박창준 3학년 부장 교사가 입학 전형 설명과 준비 절차,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전반적인 고입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정동완 김해율아고 교사가 ‘미래 희망, 진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 교사는 오늘과 내일의 학교 회장과 EBS 진학 진로 대표강사를 역임했고, 약 300회에 이르는 진로진학 콘서트를 진행한 입시전문가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가 지난 8일 제3회 동원 현장 중심 전공직무역량 학생경진대회 THE 채움을 개최했다. 전공 직무 기반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재학생 중심 폭넓은 전공 직무를 이해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3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물금취수장에서 출발해 부산 을숙도 생태공원까지 왕복 60km를 달리는 대장정을 펼쳤다. 자전거 코스 완주 후에는 참가자 전원이 모여 황산공원 캠핑장에서 1박 2일 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며 깊어가는 가을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양산시는 8일 서창초등학교에서 저출산ㆍ고령사회의 심각성, 가족의 소중함, 올바른 양성평등 의식 형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가칭)증산고등학교 부지에 중학교를 신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물금신도시에 초등학교, 고등학교에 이어 중학교도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이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은 지난 8일 증산초에서 (가칭)증산고등학교 부지를 중학교 부지로 변경하는 ‘물금택지개발사업지구(3-4단계)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양산교육지원청은 “고등학교를 담당하는 경남도교육청에서 (가칭)물금2고교 신설에 따라 물금신도시에 추가 고교 신설이 필요 없다는 판단에 따라 해당 부지에 대한 학교 용지 해제 결정을 통보해왔다”며 “이 부지는 교육 입지 조건이 좋은 곳으로, 고등학교 대신 중학교를 신설을 추진하자는 판단에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고교 부지는 증산초 옆 물금읍 범어리 2785-25번지에 있는 1만5천488㎡ 규모다. 증산신도시 조성 이후부터 현재까지 고교 신설 계획이 없어 5~6년간 나대지로 방치돼 왔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이곳에 924명이 입학 가능한 36학급 규모의 (가칭)증산중학교를 신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등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이르면 2023년 개교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추진 배경으로 양산지역 16학군 중학교 부족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양산지역은 16학군(양산ㆍ물금시내 지역), 17학군(웅상지역), 중학구(원동중, 양주중, 보광중)로
상북초등학교(교장 조숙남) ‘예술꽃 씨앗학교’ 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문화예술교육이 학부모와 마을 사람이 주체적으로 운영하는 자율동아리로 정착했다.
서창초등학교(교장 박애란)는 지난 1일 등교 시간,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행복한 등굣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양산초등학교(교장 강순옥) 6학년 학생들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 일원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수학여행은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교육과정의 일환이다.
수학을 만지고, 느끼고 깨닫는 체험ㆍ탐구형 수학축전인 ‘2019 양산체험수학축전’이 지난 5일~6일 이틀간 물금 워터파크에서 열렸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 2일 대학이 중점 추진 중인 산업체 현장실습교육 우수학생 14명에게 상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