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6개 지자체는 지자체별 국장급을 공동 단장으로 하고, 문화관광하천 환경ㆍ공원 분야 사업부서장을 단원으로 하는 32명의 실무추진단 구성을 확정했다. 아울러, 낙동강협의체 지속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회의 주관 지자체로 양산시를 선정하고 분기별 정기회의
보조금 지원 규모는 1억4천900만원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사용한 면세유류 구입비에 대해 농가당 42~1만4천600ℓ 범위에서 실제 사용량의 50%를 지원한다. 지원 단가는 유종에 관계없이 ℓ당 185원으로 농가당 최대 13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
특히, 선제적 상황 관리와 단계별 대응 강화를 위해 평상시, 보강시, 비상시로 나눠 5단계 상황근무 태세를 유지하며, 폭설이 내릴 경우에 대비해 적설 취약구조물 24곳, 상습 결빙구간인 어곡동 1620-3번지 외 6곳, 교통 취약구간 등에 대해 사전 대책을 수립하고 전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이 참석한 국정설명회에서 양산시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상북~웅상 간 지방도1028호선 국도 승격 ▶양산사송 하이패스나들목(IC) 조기 설치 ▶양산 공립수목원 지정 등 3건이다.
양산시는 6개 심사 항목 가운데 ‘개인 정기 기부자 수 증가율’에서 만점을 받아 풀뿌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지자체로 나눔캠페인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제산업분과는 이병희 씨를, 문화자치분과는 정광주 씨를 각각 분과장으로 선출했으며, 이후 양산비전 2040 중장기 발전계획과 양산사랑카드 농산물유통센터 가맹점 제한 관련 의견 청취, 양산시 드론산업 정책포럼 개최 홍보 등 분과별 현안을 논의했다.
추첨 대상자는 자동차세와 재산세 납기 내 납부자 가운데 추첨일 현재 체납이 없고, 납부세액이 10만원 이상인 양산지역 거주자 12만7천여명으로, 추첨 인원은 자동차세 납부자 150명, 재산세 납부자 150명 등 300명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올해 9월 30일 기준 재산세 미납은 2만2천85건으로 지방세 행정시스템에서 확인한 1만3천369명에게 납부방법을 포함한 단문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전년 대비 납기 내 납부 건수는 2천816건(3.5%), 납부금액은 36억8천만원(7.1%) 증가하는 등
양산시가 제9대 나동연 시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핵심 내용은 시장 직속 ‘역점사업추진단’ 신설로, 속도감 있는 공약 추진을 위한 기구다. 아울러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창업단’과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 기구인 ‘종합민원과’ 신설 등이 눈에 띈다.
(주)휴맥스EV는 휴맥스모빌리티 자회사로 전기차 충전기 제조와 개발, 설치ㆍ운영 등 충전기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다. 협약을 통해 양산시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주)휴맥스EV는 공공시설 등에 부족한 충전기를 무상으로 설치하고 관리ㆍ운영하기로 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미환급금은 1만4천700건에 2억여원으로,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이전ㆍ말소와 국세(소득세ㆍ법인세) 환급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 등 사유로 해마다 발생한다.
신청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입원ㆍ격리 통지를 받은 사람이 할 수 있으며, 2022년 7월 11알 이후 격리를 시작한 경우에는 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주요 신규 시책으로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몰 구축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청년 창업아카데미 조성 ▶물금지구 도시재생사업 ▶상북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양산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회야강 산책로(소남로~주남교) 조성 ▶탑골저수지 산책로 조성 ▶고향의봄공원 조
양산시는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고 2016년 2단계, 2021년 3단계로 지정되면서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셋트 지원, 여성친화거리와 여성친화마을, 여성안심구역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양산시가 올해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소규모 사업장 광역단위 대기개선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북정ㆍ호계ㆍ산막동 일원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악취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나선다.
이는 나동연 양산시장 대표 공약으로, 소통으로 우리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나아가 통합 과정을 거쳐 화합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꺼져있던 지역 발전 동력을 시민과 함께 다시 살리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양산시는 공약사항 검토보고회와 공약사업 확정(안)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역동적인 경제 ▶품격있는 문화 ▶함께하는 복지 ▶빈틈없는 안전 ▶살기 좋은 도시의 5대 정책 목표와 11대 추진 전략 아래 94개 개별 사업을 확정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현안 추진과 국ㆍ도비 확보를 위해 지난 8월 대통령실과 국회를 방문해 양산시 주요 현안이 정부 계획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난 4월 전 직원이 참여한 부서별 백일장을 통해 선정한 ‘성평등 다짐 문구’를 집중 홍보하는 동시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를 형성하고, 성희롱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동참을 유도했다.
낙동강협의체는 나동연 양산시장 제안에서 출발했다. 나 시장은 낙동강 유역에 인접한 지자체가 공동 발전을 위한 협업 행정체계를 구축해 낙동강을 매개로 하는 문화, 관광, 경제, 환경 관련 문제를 상호 협력해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제안했고, 인근 지자체가 취지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