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참여자들은 서창시장 장날을 맞아 2개 조로 나뉘어 홍보 전단을 배부했으며, 가격표시제에 대해 알리고 양산시가 시행 중인 물가안정 관련 정책을 홍보했다.
이 자리는 소속기업 대표들과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있는 창업투자사 간 상담을 통해 기업 현 상황을 진단하고 네트워크를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행사는 ▶수도권 투자자 특강 ▶기업별 IR 발표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회 등 순으로 진행했다. 특강에는 조재화 (주)플러스
농신보는 담보력이 미약한 농림수산업자 신용을 보증해 영농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농ㆍ어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한 정부 보증기금이다. 전국에 27개 보증센터가 있으며, 양산권역보증센터는 부산ㆍ울산ㆍ양산ㆍ밀양을 담당하고
양산시에 따르면 이용 현황 조사 결과 ▶지인 소개로 처음 사용(58.8%) ▶가계지출 중 양산사랑상품권 사용 비중 10~30%(68.3%) ▶월평균 양산사랑상품권 충전금액 50만원 미만(82.4%) ▶이전보다 소비가 증가(55.4%) ▶다른 결제수단 사용 감소(77.3
참여자들은 물가안정을 위해 사업자와 소비자의 적극적 동참을 요청하는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물가안정! 우리 모두가 함께할 때 이루어집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해요! 상권 활성화’를 구호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60여 농가가 직접 재배ㆍ생산한 신선 채소류와 농축산물, 특산물과 가공식품 등 100여가지 품목을 판매했으며, 농촌 체험과 축하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회의에서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추진하는 제조업체 실태조사에 사용할 80여 문항 조사표 보완사항과 문제점 등을 논의했고, 도출한 보완사항을 반영해 1차 보정작업을 거쳐 12월 중 3차 회의에서 최종 조사표 안을 작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산을 대표하는 상징적 이미지로 제작한 관광객용 양산사랑카드는 10월 말부터 울산역과 물금역, 시외버스터미널, 통도사, 내원사, 황산공원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양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가운데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휴대전화를 지참하고 카드 비치 장소에 방문해 관광
특히, 소비자 피해 구제 절차와 계약철회권 행사 등을 설명하며, 최근 날로 심각해지는 개인정보 침해 사례 대처법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교육하며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맞는 똑똑한 소비생활을 안내했다.
양산시 등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전시회 참관한 뒤 두바이공항에 있는 공항자유구역(DAFZ)을 방문, 한국무역협회 중동지역본부장 주최 세미나에 참석하고 자유구역 내 시장조사를 통해 현지 통상 현황과 판로 개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했다.
이에 따라 중ㆍ장년층의 적극적인 채용과 노인일자리에 대한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구성하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로 약속했다. 또한, 두 기관이 협력해 취업자의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장기근로를 독려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협력기관 이윤과 일자리 창출 서비스 수준을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중소기업지원센터&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중소기업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세대 간 협업과 상호커뮤니케이션 스킬’ 직무교육 강좌를 진행했다.
양산시는 9월 말 약정 만료를 앞두고 사전에 입주 창업자 이용실태와 만족도, 수요 조사를 통해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협의한 뒤 공간 사용 약정을 5년 연장 갱신해 더욱 안정적으로 예비ㆍ초기 창업 청년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27일 회원기업과 기관ㆍ단체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는 김형철 칼럼니스트가 강사로 나서 “세계시장이 급변하고 있기에 리더가 모든 것을 알고 신속히 대응할 수가 없다”며 “모른다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기보다는 늘 겸손한 자세로 질문하고 배워야 한다”고
이에 따라 일자리 성장성과 안정성 등 평가지표를 통해 우수기업을 심사ㆍ선정했으며, 선정 기업에는 ▶근로환경 개선자금 최대 1천만원 지원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과 이자차액 1% 추가 지원 ▶양산시 청년ㆍ신중년 고용지원금 추가 지원 등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원 강사를 초빙해 산림 분야 일자리 소개와 취업 방법, 산림 관련 자격증에 관한 전문지식을 배웠으며, 실습교육으로 GPS 사용법을 익히기도 했다.
이날 교육은 이준희 국제원산지관리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HS의 이해, 원산지 결정 기준, 원산지 인증수출자제도 등 전반적인 FTA 실무 위주로 구성했다.
재무설계 상담실은 시민의 세금과 금융 고민 해결을 위해 4가지 분야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자는 국세 분야는 재능기부를 약속한 우리 이웃 마을세무사, 지방세 분야는 양산시 세무공무원, 금융에 관련 고민 해결과 재테크 방법 등은 금융설계 경험이 풍부한 금융설계사, 납세자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규정된 중소기업,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배출사업장 4~5종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사업장 부담을 고려해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설치비 지원도 포함해 추진한다.
이에 일자리경제과는 내년도 양산사랑카드 총발행액을 올해 수준인 2천500억원으로 유지하지만, 개인별 충전 포인트는 기존 10%에서 6%로 하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 설과 추석을 포함한 달의 충전 포인트는 10%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