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대학(학장 강기성)은 19일 대학 내 정보센터에서 갈릴레오코리아(주)지알에스와 산학협동 협약식을 개최했다.
영산대(총장 부구욱) 패션디자인학과가 한국을 넘어 중국 패션계에 첫 발을 내디뎌 눈길을 끌고 있다. 영산대는 지난 22일 중국 장쑤성 우시市에서 열리는 2008 한ㆍ중대학 패션위크에 초청받아 패션쇼에 참여하게 됐다.
웅상도서관은 올해 상반기 책 읽는 가족으로 김재기, 서병옥(평산동)씨 가족을 선정했다. 김씨 가족은 5명 모두 웅상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413권의 책을 읽었다.
정부를 상대로 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이번에는 지자체를 압박하고 나섰다. 지난 19일 양산지회 조합원 20여명은 오근섭 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하고 최근 유가 폭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조합원들의 어려움을 시 차원에서 해결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올해 삽량문화축전은 대중성과 역사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거머쥘 수 있을지 벌써부터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년 지적받아온 대중성 위주의 방송 축하쇼 부분을 해결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충열공 박제상 테마공연을 가무악 총체극으로 획기적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추진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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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지역 최초로 영어체험학습장(OEZ)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던 오봉초등학교(교장 김점권)가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봉초등학교는 지난 2006년 9월부터 2년 동안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초등영어정책연구학교를 선정돼 1,2학년 영어교육의 효과적인 지도방안과 영어조기 교육의 타당성 등에 대해 연구해왔다.
지하수 개발을 위해 한 사업주가 계곡을 막고 공사를 강행하다 장마비로 인근 농장에 계곡물이 흘러 넘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19일, 원동면 용당리 당곡마을 야산에서 지난 2월부터 지질 조사를 목적으로 실시된 굴착공사 현장에서 18일부터 시작된 장마비가 현장 아래에 있는 농장 2곳으로 흘러들어갔다.
시가 이달 말까지 ‘양산사랑 사이버 경진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시청 홈페이지의 오·탈자와 링크 오류, 프로그램 오류 등을 찾아 오류 찾기 게시판에 개선사항을 기재하고, 참고사이트의 인터넷 주소와 캡처 화면을 첨부하는 ‘홈페이지 오류 찾기’와 단답형 주관식 20문제를 푸는 ‘내 고장 알기 퀴즈대회’로 진행된다.
지난 18일부터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든다는 기상청 예보처럼 지난주 내내 흐린 날씨가 이어졌다. 아직 장마의 우울함이 동심에는 젖어들지 못했는지 형형 색깔의 우산이며, 장화가 웃음소리와 함께 운동장을 메운다. 자칫 흐려지기 쉬운 마음을 밝은 어린이의 웃음으로 달래본다.
삼성SDI와 독일 보쉬(BOSCH)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에 사용되는 2차 전지 생산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계약을 맺은 가운데, 공장 부지로 충남 천안 일대와 함께 양산·울주군 일대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북면 주민들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SB 리모티브 공장을 반드시 삼남면 일대에 유치해야 한다며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이후 북부천 일대에 하천 정비와 친수 공간 조성을 위해 시가 자재를 하천 부지 내에 쌓아 두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북부천 일대에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하천 친수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북부천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시작했지만 산책로 조성을 위한 경계석과 보조기층 자재인 자갈 등을 하천 부지에 쌓아두고도 장마철을 맞아 공사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장마철이면 유량이 늘어 하천 일대가 잠기는 북부천의 특성상 하천 부지 내 쌓인 자재가 유실돼 자칫 예산 낭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묘한 수를 지어내는 형세. 귀에서 백이 한집을 낼 수 있는 것는 기정사실이므로 흑은 오른쪽 백에 대해서 공 격을 잘 해야겠다.
A : 선생님, 저 호텔에 투숙하려고 하는데요. B : 1인실을 하시렵니까 아니면 2인실로 하시렵니까? A : 1인실을 주세요. 고층에 전망 좋은곳으로 주세요. B : 미안합니다. 1인실이 지금은 고층이 없어요. A : 그러면 알아서 해 주세요.
Some 100 protesters vowed to follow the relay runners and possibly obstruct the event with their bicycles. Many human rights activists here are protesting the Olympic torch relay because of China's treatment of North Korean defectors.
저는 건물을 임차하여 식당을 하고 있습니다. 계약기간을 3년으로 했는데, 1년이 지나서 건물주인이 저에게 동의도 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건물을 팔았습니다. 현재 건물주인은 저보고 건물을 비워달라고 합니다. 인테리어도 하고 식당설비도 많이 했는데, 건물을 비워주어야만 하는가요?
지난 12일 개최된 제3회 양산 글벗 독서토론예선대회에 출전한 김지류 학생(신양초6). 송은이와 윤정이와 함께 신양초 대표선수로 출전해 양주초, 오봉초, 원동초 학생들과 갑론을박을 펼쳤다.
지난해 양산~부산 간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한 데 이어 시가 양산~울산 간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 시는 울산시와 공동으로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두 도시의 버스정보를 연계하는 광역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서위반행위에 따라 부과하는 과태료 고지를 받고도 기한 안에 내지 않으면 가산금을 물어야 한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질서위반행위 규제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치단체 조례를 포함한 법률상 의무를 위반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주ㆍ정차위반, 쓰레기 불법투기, 무허가 광고물 설치, 자동차 책임보험 가입 미이행 등이 해당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산 적절성 논란을 불러왔던 북부천 인도교 설치사업을 시가 재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중앙동과 삼성동주민센터 통장회의에서 주민설명회를 잇달아 열면서 의견 수렴에 나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