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학, 민간위원장 성락정)는 이웃 사랑 행복 공동체 사업 목적으로 ‘소주동 착한 이웃 나눔 냉장고’를 운영한다.
가을이 오는 문턱인 9월에 웅상지역 4개동에서 산뜻한 가을바람을 만끽하며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야외 행사를 마련했다.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는 내달
웅상지역 화물차주차장 조성을 놓고 미세먼지와 교통안전 피해 등을 우려한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명동 석호가람휘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17일 ‘대형 화물주차장 개장’ 관련 질의서를 웅상출장소에 접수했다. 이들은 당초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은 지난 11일 혼자 외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을 모시고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으로 야외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원율, 민간위원장 이장운)가 추진하는 ‘서창 행복 디딤돌 사업’에 지역업체 3곳이 참여해 모두 11곳이 돌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양산 용당일반산업단지가 지난 18일 주민합동설명회를 열었다. 부지 면적과 시행사 확대에 따른 일부 변경안을 설명하기 위해서다. 양산시가 고시한 당초 용당산단 계획에 따르면 용당동 79-6번지 일대 26만7천100㎡ 규모로, 대표 주관사인 코리아시스템(주) 등 업체 28곳이 참여하는 실수요자 입주방식으로 사업비는 모두 703억9천3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업체 3곳이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면적 26만8천500㎡ 규모에 업체 31곳 참여, 732억원 사업비로 확대됐다. 사업 준공 시기는 올해 12월 31일이다. 용단산단에는 모두 17만5천30㎡ 규모 산업시설용지를 비롯해 공원 5천521㎡과 녹지 2만여㎡, 도로 4만8천750㎡, 저류지 5천여㎡ 등 공공시설용지 8만8천220여㎡가 들어설 예정이다. 업종별로는 화학제품과 운송장비, 고무ㆍ플라스틱, 금속ㆍ금속가공, 기계, 전기, 자동차ㆍ트레일러 업종이 입주한다. 이에 따라 용당산단이 들어서는 웅상지역은 물론 산업용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산지역 전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한편, 용당산단은 지난 2003년부터 양산시가 자동차부품 관련 업종을 유치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는 목표로 민간투자방식으로 관련 절차를 추진했으나 사업시행자가 나서지 않았다. 게다가 용당산단 입지가 울산시 상수원지역에 포함된 회야강 상류지역이어서 산단 하수처리 문제로 울산시, 울산지역 시민단체 등과 갈등을 겪기도 했다. 결국 내ㆍ외부적인
웅상지역 고질적 문제점 가운데 하나가 바로 도시계획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채 개발을 진행하면서 발생한 ‘난개발’이다. 가뜩이나 무질서한 도시 개발로 주택과 공장이 뒤엉켜 몸살을 앓고 있는 웅상지역에 이번에는 원칙 없는 공원 조성 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 계획한 공원은 뒷전으로 방치한 채 또 다시 새로운 공원을 조성하겠다는 양산시 행정에 불신이 쌓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웅상지역에 계획과 달리 조성하지 않은 대표적인 공원 2곳이 있다. 바로 명동근린공원과 평산근린공원이다. 명동근린공원은 1995년 공원으로 지정해 2004년부터 공사를 시작했지만, 2006년 현장에서 문화재가 발굴되면서 공원 조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2011년 단계적 추진계획을 수립, 전체 면적 11만1천429㎡ 가운데 우선 1단계로 7만3천㎡ 부지에 공원을 조성하고 2013년 4월 개장했다. 평산근린공원은 평산동 한일유엔아이와 봉우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폐소류지를 활용한 도심 속 공원이다. 당초 신명소류지 인근 부지 2만672㎡를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우선 6천32㎡ 부지에 생태연못, 잔디광장 등을 조성해 지난 2015년 1월 1단계 사업구간을 완료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두 공원 모두 1단계 조성에 그친 채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추가 조성계획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더욱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로 인해 오는 2020년 공원부지 지정 해제를 앞두고 있어 2~3단계 공원 조성 사업을 기대했던 주민 실망이 커진 상황이다. 문제는 계획대로 조성하지 않은 공원은 뒤로 한 채 지난해 양산시가 새로운 부지에 웅상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공원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히면서부터다. 양산시가 추진 중인 웅상센트럴파크는 부지 면적만 9만9천㎡인 대규모 공원이다. 공원 내에 실내체육관,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등 건립을 함께 추진해 숲과 자연이 있는 공원이라기보다는 사실상 또 다른 대형 체육시설을 만드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하지만 총사업비 350억원 가운데 올해 99억원을 편성하면서 공원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일사업 첫 해 예산을 이 같은 규모로 편성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으로 사업에 대한 양산시 의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양산시가 명동근린공원 나머지 구간을 민간조성 형태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양산시는 양산시의회 의원협의회를 통해 명동근린공원을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공모)’으로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이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공원을 70% 이상 조성한 뒤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면, 나머지 공원 부지(30%)에 아파트나 상업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용도변경을 해주는 방식이다. 다른 지자체 경우 민간사업으로 공원 조성 후 용도변경을 두고 특혜 시비가 끊이질 않았다. 양산
청소년이 자신 재능을 지역 어르신에게 나눠주는 뜻깊은 행사가 있다. 바로 (사)한국청소년문화원(원장 임재춘)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진행한 ‘우리마을 작은 갤러리’ 사업이다.
‘마을만들기’에 관심 있는 마을리더, 활동가, 연구가 등이 양산에 모였다. 제61회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대화모임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소주동 주민센터와 소남마을에서 진행했다.
웅상보건지소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내달 22일과 29일 ‘아토프리 건강강좌 2기’를 운영한다.
웅상회야라이온스클럽(회장 오미희)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지구로부터 헌장을 전수받고 양산지역 13번째 클럽으로 이름을 올렸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olit.go.kr)를 통해 매월 15~20일 사이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23~28일 사이 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으며 공개자료 가운데 기준가액보다 상당히 낮게 신고한 가격은 분석ㆍ공개 대상에서 제외해 자료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국토교통양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를 참고해 재구성한 아파트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 정보는 건축물 대장을 기본으로 전용면적(㎡)을 표시했으며, 공개일 전월 거래내역 가운데 최고액(상한가)과 최저액(하한가)을 표시했으며, 자세한 정보 전달을 위해 거래된 내역 층수를 별도로 표기했다. 또한 공개달의 전체 거래건수를 표시해 아파트 거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고된 전월 거래내역이 없는 아파트 경우에는 가장 최근 신고한 최고거래가를 별도로 표시했다.
덕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준기)는 지난 20일 홀몸 어르신 집을 방문해 도배와 집안 청소 등 올해 네 번째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진행했다.
서창동 동부2마을(통장 이건호)은 지난 20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송주법 피해 보상금 가운데 일부인 500만원을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소주동(동장 김영학)과 소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구)는 지난 20일과 21일 경로당 무더위쉼터 17곳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며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서창초등학교가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 놓여 있는 사실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위험천만한 통학로 문제로 대책마련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학교 인근 주민들과 학교 부지를 둘러싼 마찰로 또다시 골머리를 앓고 있다. 70여년 전통 서창초는 인근 주택과 상가, 시장 등이 학교와 뒤엉킨 채 난개발을 진행해 교육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때문에 교문 위치 선정마저도 애를 먹을 정도였다. 지난 2010년 국도7호선과 맞닿아 있던 교문을 안전사고 우려로 옮겼지만, 이번에는 서창시장 옆에 위치해 5일장이 열릴 때면 노점상과 차량 등으로 통학전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다. 보다 못한 학교와 학부모들은 ‘아이들 통학로를 지켜 달라’며 관련 기관에 끊임없이 민원을 제기했다. 그 결과 횡단보도 신호등과 교문 앞 주정차위반 단속카메라 설치 등을 결정해 그나마 통학로 주변환경 을 해소할 불씨를 지피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미흡한 부지 정리 문제로 주민들과 마찰이 발생했다. 지난해 교직원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후문을 새로 개설했는데, 후문 출입구 방향에 개인사유지가 일
웅상노인복지관 소속 미디어정보화교육 ‘곰마실실버라디오’ 어르신들이 지난 6일 울산TBN교통방송국을 방문해 방송 현장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자녀더갖기운동 평산동분회(분회장 이외정)는 지난 12일 양산시 출산 장려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선도적 분회 운영을 위한 예비 모임을 가졌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 소속 하모니카 동아리 풀꽃향기(회장 이영석)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이화어린이집 교육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11일 풀꽃향기 회원 10명이 이화어린이집을 찾아 원아들과 마지막 하모니카 교육을 진행한 것.
덕계동 부영벽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대표 강기점)는 지난 13일 평산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가온들찬빛(원장 임미경)과 이웃 사랑 나눔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