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은 지난 12일 명동 성요셉의 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재능 나눔 공연을 진행했다.
양산시가 평산동 옹벽 붕괴사고 소송에서 1차 승소하고, 시공사가 항소까지 포기하면서 복구 공사비를 보전 받게 됐다. 하지만 시공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 자칫 돈 받을 곳이 없어질 처지에 놓였다. 양산시는 평산동 한일유앤아이아파트 뒤편 옹벽 복구 공사비를 놓고 시공사인 한일건설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명동공원 LED 장미정원이 이번 주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한창이다. 양산시는 1억원 예산을 들여 명동공원 내 900㎡ 부지에 LED 장미정원 조성하고 있다. 노란색, 빨간색, 초록색, 분홍색 등 4색 불빛 LED 장미 8천여 송이와 포토존, 바람개비 등을 설치해 특색있는 경관 창출로 공원 환경을 개선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가족단위 젊은 층에 선택과 집중했던 교육문화체험축제, 대중성은 떨어졌다” 2017 양산웅상회야제 최종결과보고회에서 나온 나동연 추진위원장 총평이다. 지난달 27일 양산웅상회야제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감사보고, 축제평가와 개선사항 논의, 회계결산 등을 종합평가하는 최종결과보고회가 열렸다.
덕계동주민센터 직원과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등 40여명은 지난달 29일 ‘사랑의 감자’ 130상자를 수확해 지역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자연나라어린이집(원장 이미나)은 지난달 29일 소주동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20만원과 이웃사랑 공유 물품으로 아동 의류 3상자를 기탁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별빛이야기단(동화구연 주부봉사단, 회장 김경란)은 지난달 9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웅상지역 민간어린이집 원아 300여명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발표회를 진행했다.
서창어깨동무봉사단이 지난달 24일 지역 홀몸 어르신과 조손가정 등 10가구에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LG U+ 서부산지점은 지난 14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과 함께 건강상 문제로 혼자 청소하는 게 어려운 지역주민 집을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현대모비스 부산부품사업소(소장 심재진)는 지난 16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대형 냉장고 2대를 전달하고 청소 등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소주동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50여명은 지난 22일 ‘사랑의 감자’ 150상자를 수확해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웅상철쭉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에 박선옥 씨가 취임했다. 지난 20일 누리마을감자탕에서 열린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제15대 김정희 회장에 이어 16대 박선옥 회장이 취임했다.
웅상센트럴파크과 덕계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들 사업이 각각 행정자치부와 경남도 투자심사를 통과해 예산편성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예산? 심의? 다 중요하겠죠. 하지만 교사와 학부모들은 매일 매일이 살얼음판 같아요. 위험천만한 통학로로 등ㆍ하교 하다가 언제 사고가 날지 모르니까요. 우리 아이들 안전을 위한 일이잖아요. 제발 서둘러 주세요”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이 백동초등학교(교장 최은지)와 서창중학교(교장 이운하)에서 진행한 청소년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우리는 수퍼리더’ 수료식을 지난 7일과 14일 진행했다.
웅상출장소가 ‘퍼스트 웅상’ 실현을 위해 ‘웅상출장소 기관단체장협의회’를 구성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산동위원회(위원장 안현숙)는 지난달 26일 웅상중학교 인근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교통 안전선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서창동(동장 이원율)과 (사)희망웅상(대표 서일광)은 지난달 28일 서창동 원룸 주변 골목을 중심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거리 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소주동에 있는 뒷골생오리(대표 박기욱)는 지난달 29일 소주동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무료 식사를 대접했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은 지난달 29일 어르신일자리ㆍ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교육과 인권ㆍ권익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