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에는 가연성 자재와 물건이 많아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티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이 완전히 설치되지 않아 소화ㆍ피난 등에 어려움이 많다.
이 기간 사회보험료 체납사업장과 건설현장 등 임금체불 위험이 큰 사업장을 선정해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하고, 고액ㆍ집단 체불이 발생한 현장은 지청장이 직접 지도하는 한편, ‘체불청산기동반’이 즉시 출동해 신속한 체불 청산을 지원한다.
칭찬 글은 1일 오전 9시 21분, 오후 4시 31분 2건의 산악사고 구조 출동에 관한 내용이었다. 하산 중 길을 잃었는데 구조대원들이 신속하게 출동해 안전하게 하산을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적혀있었다.
숲애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산꽃차, 원동매실 원액, 천태사 죽염, 통도사 연잎차 등 10여종의 양산 특산물을 구매했으며, 홍보관 내 특산품 전시와 식당 내 홍보물을 게시해 이용객에 특산물 홍보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양산소방서는 ▶경량칸막이 유지ㆍ관리와 사용법 안내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철저 ▶소방차 전용 주차 공간 확보 ▶공동주택 대피공간 물건 적치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12월 16일 피해자 A 씨가 “저이율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 총책의 말에 속아 은행을 방문해 현금 2천100만원 출금 요청했고, 은행 직원인 곽 씨가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피해를 예방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천성산과 오봉산 등 15개 산, 68개 노선, 총연장 263km에 달하는 숲길(등산로) 구간에 대해 양산시산악연맹과 연계해 1월 중 집중 점검하고, 카카오톡 민원 접수를 활용해 불편사항 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다.
화재 안전 우수건물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고층건물 화재안전인증제 시행 계획에 따라 30층 이상 고층건물(아파트) 가운데 ▶소방안전관리자 관리능력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소방훈련 충실도 ▶방화환경 조성 노력 등 3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한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이날 소방서는 ▶정보공개 유공(1명) ▶2021년 하반기 경남도 모범공무원(1명) ▶소방교육훈련 유공(1명) ▶소방안전교육ㆍ홍보 유공(1명) ▶119안전 콘텐츠 공모전(1명) ▶생명보호 구급대상(1명) ▶하트세이버 유공(1명) ▶브레인세이버 유공(1명) ▶트라우마세이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재난 대비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지원과 응급환자 이송 등 역할을 통한 공조체계 구축으로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존 안심콜 번호체계는 양산시 대표번호(055-362-2580)에 안심코드 4자리를 추가 입력하는 방식으로 다소 번거롭고, 잘못된 번호를 입력하는 등 문제가 발생한다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080콜체크인’ 방식의 안심콜 번호체계를 도입했다.
출근 과정에서의 전파 가능성으로, 31일 자정까지 하루 동안 제2청사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팀별 한 명의 당직 근무자만 출근해 긴급 업무를 처리할 방침이다. 동시에 오전부터 제2청사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양산시와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양산시협의회는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29일 캠페인은 생활권과 인접해 방문객이 많은 증산성(거북산) 둘레길에서 산불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에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를 말한다. 단독ㆍ연립ㆍ다가구주택 등(아파트ㆍ기숙사 제외)에서는 분말소화기를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침실ㆍ거실ㆍ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양산시와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 도시철도망 구축 중장기계획안(2021~2030년)’에 북정역~상북 석계2일반산업단지~하북 용연초~하북 보광고를 이는 14.92km 노선이 포함됐다. 이 노선은 트램 단선으로, 총사업비 2천850억원을 투입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깨워라! 우리 안의 안전세포’라는 작품은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드라마틱한 요소와 결합해 만들었으며, 소재의 참신성과 참가 청소년들 열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소방본부 소방교육훈련장과 중앙소방학교에서 교육받은 뒤 임용된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4주간 양산소방서에서 현장 적응을 위한 소방행정과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등 기본적인 업무 능력을 배양할 예정이다.
안전부스는 범죄 등 위급상황 발생 때 대피하는 장소로, 내부에 출입문 작동 버튼을 누르면 문이 닫히고 출입문이 닫힌 뒤에는 외부에서는 출입문을 열 수 없다. 또한, 부스 내부에 설치한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과 도시통합관제센터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부스 내ㆍ외부에
임시 주차장은 9월 25일 김일권 양산시장이 주말을 이용한 ‘생활 밀착형 현장행정’에서 서리단길에 외지 방문자가 느는 점을 살려 거리를 특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방안 중 하나로 주차공간 확보 필요성에 대해 주민과 나눈 의견이 계기가 됐다.
24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에서 박말태 회장과 정숙남 간사는 지역협의회 단체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는 2009년과 2014년에 이어 7년 만이다. 이와 함께 자문위원 가운데 유재산 부회장은 의장 표창, 성진만 자문위원은 경남도지사 표창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