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달 30일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장복만 이사장, 장호익 부이사장, 김일권 양산시장을 포함해 졸업생과 학부모 등 모두 1천
경남학생인권조례안 발의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난달 24일 창원지방법원 제
신문옥 가남초 교장, 구영건 웅상고 교장, 이상환 중부초 운영위원장이 제15회 양산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은 지난 21일 양산지역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교장과 교감, 수상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양산교육상 시상식’을 했다.
이날 손영우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외국인 유학생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TOPIK 최고등급인 6등급을 취득한 레티 민저우, 다오 응옥 디엔 학생에게 우수 외국인 유학생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유학생 안전에 힘써온 양산경찰서 외사계 김종돈 주임과 이현경 경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유학생 교육활동을 도운 윤혁권 경주외국인센터장과 베트남 문화교류에 도움을 준 다오 반 투안 씨에게도 감사패를 전했다.
와이즈유 항공관광학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최종 합격통보를 받은 김수연(대한항공) 학생을 비롯해 김예나(제주항공), 김한결(아시아나항공), 전지연(대한항공), 이지윤(에어부산), 홍소현(에어부산), 주범초(아시아나항공), 김현재(제주항공) 학생 등 모두 8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 2명, 아시아나항공 2명, 에어부산 2명, 제주항공 2명이다.
이를 위해 신명초 학생과 교사로 구성한 신명국제교류학습단이 3박 4일 일정으로 대만을 직접 방문했다. 이날 계해국민소학의 저학년 학생들이 나와서 환영 노래를 부르며 신명국제교류학습단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대만 학생들의 합주, 영어 연극, 전통 음악, 놀이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은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줬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가 2018학년도 일학습 병행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아 우수 대학으로 인정받았다.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는 24일 물금고와 서창고 경찰동아리를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 등 경찰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17일 울산박물관과 울산과학관에서 겨울방학 초등학생 역사현장탐방을 진행했다.
ㆍ선발 인원: 170명 ㆍ장학금 지급액: 1인당 300만원 ㆍ지원 대상: 2018년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 지원 대상자와 법정저소득층 기준의 자녀, 2019학년도 수능ㆍ수시 2등급 이내 성적의 대학 입학생, 학생의 보호자는 공고일 현재 도내에 1년 이상 거주 ㆍ선발 기준: 신청자 중 성적ㆍ대학ㆍ학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 ㆍ선발 방법: 장학회 이사, 외부 전문가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심사 선발 ㆍ신청 기간: 1월 28일~2월 28일 ㆍ접수처: 학생 보호자 주소지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 ㆍ신청 방법: 직접 방문 또는 우편 ㆍ문의: 경남도 교육정책과(211-3684~2) 또는 양산시 행복교육과(392-2083)
농촌ㆍ원도심과 신도시의 양극화 현상이 양산지역 초ㆍ중학교 입학생 수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 결국 소규모 학교가 절반에 가까운 상황에서 학교 통폐합 정책은 한계가 있다는 주장이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에 따르면 올해 양산지역 초등학교 취학대상자는 모두 4천58명이다. 입학생 수가 가장 적은 학교는 원동초 1명인 반면, 석산초는 391명으로 가장 많다. 올해 초등학교 평균 입학생 수는 110명으로, 평균 이하인 학교는 전체 37곳 가운데 22곳(59%)에 달한다. 이들 학교 대부분이 농촌ㆍ원도심에 있다. 중학교 역시 상황이 다르지 않다. 원동중은 올해 입학생이 6명에 그쳤고, 물금중은 375명으로 입학생이 가장 많은 학교로 집계됐다. 중학교도 전체 평균 206명보다 입학생이 적은 학교는 7곳(46%)으로 농촌ㆍ원도심에 집중돼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입학생 수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소규모 학교는 교육부 통폐합 대상학교에 포함돼 폐교 위기에 처해 있다. 교육부 권고안에 따르면 면ㆍ도서벽지는 초ㆍ중ㆍ고교 상관없이 학생 60명 이하가 폐교 대상이다. 읍지역은 초등 120명 이하 중ㆍ고교 180명 이하고, 도시지역은 초 240명 이하 중ㆍ고교 300명 이하가 폐교 기준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학생 수 기준으로 원동초 이천분교(17명), 원동초(19명), 좌삼초(34명), 용연초(39명), 영천초(43명), 삼성중(179명), 원동중(51명) 등 모두 7곳이 통폐합
양산시립도서관은 17~18일 초등학교 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박 2일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2019학년도 고등학교 수업료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수업료 동결은 지난 2008학년도 이후 11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어린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가 종합사회복지관을 가득 채웠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노래와 깜찍한 율동을 보여준 아이들에게 어르신들이 큰 박수로 화답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이 중학교 진학을 앞둔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예비 중학생 체험수학캠프를 진행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제12대 총장에 손영우 전 부총장이 취임했다. 손 신임 총장은 1991년 대학 개교와 동시에 임용된 후 지난해 8월 정년퇴임까지 27여년간 재직하며 대학 건학이념 구현에 큰 공적을 남긴 바 있다.
양산사랑장학생에게만 주던 우수대학진학장학금이 없어지고, 초등학생 장학사업을 신설하는 등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임재춘) 장학사업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지난 9일 양산캠퍼스에서 데이터 분석기업 엔코아의 김옥기 상무를 초청해 ‘AI 시대의 데이터 과학과 대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부구욱 총장을 비롯해 스마트공과대학 교수와 컴퓨터공학부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안경광학과 졸업예정자 전원이 안경사 국가고시 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같은 100%
양산도서관(관장 허미경)은 행복한 책 읽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 사임당 신입 독서회원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