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소아음악협회는 중국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산하기관 승인을 받아 설립하고, 아시아 각국에 회원을 둔 국제 음악협회다. 현재 아시아 전역 동요 음악가 양성과 동요 발전을 위해 ‘아시아소아예술인재국제그랑프리’, ‘아시아소아음악차트’ 등 각종 국제대회와 포럼ㆍ교육사업을 펼
연극을 생활예술로 체험하고자 하는 20세 이상 성인으로 양산시에 주민등록 돼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20명 내외를 선정해 6월부터 교육할 예정이다.
‘2023년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가 5월 13일 올해 첫 무대를 시작으로, 12월까지 5가지 축제가 이어진다. 특히, 다양한 청소년팀이 꾸미는 공연과 체험부스를 회차별 계절에 맞춰 운영하며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축제의 시간을 선사한다.
그 결과 궁중다례 한국국제창작다례협회가 대상 영예를 차지했고, 규방다례 김해예다원이 최우수상, 선다례 (사)향기로운문화동행와 규방다례 평택다례원이 우수상, 마지막으로 선비다례 (사)태정예다악문화협회와 규방다례 청명다례원, 선다례 영축다도원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독일 유명 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이야기와 2006년 안데르센상 수상에 빛나는 그림작가 볼프 에를브루흐의 그림으로 엮은 100만부 베스트셀러 어린이동화로, 어린이 말문을 틔워주는 소릿말과 주제로 엄마와 아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꿀벌을 지키는 도시양봉 사회적기업 비컴프렌즈가 18일 발달장애가 있는 장은혁 작가의 <‘샥둑샥둑’ 가위로 들려주는 수다> 전시회를 열었다. 비컴프렌즈가 운영하는 친환경 비카페 오봉살롱에서 내달 31일까지 열린다.
음악회는 박우진 지휘자가 이끄는 양산윈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하며, 양산 출신 트롯 가수인 양지원과 소프라노 왕기헌, 테너 양승엽이 협연한다. 또한, 국악연주단 ‘놀제이 예술단’과 양산 대표 혼성합창단인 ‘한송합창단’이 출연하며, 고향의 봄을 주제로 작곡한 교향시 ‘양산’은
모브 가곡아카데미는 중ㆍ장년층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 가곡부터 절제된 멋과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신 가곡까지, 가곡의 정확한 호흡과 발성법을 배울 수 있다. 가곡을 사랑하는 64세 이하 시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모브아트센터(동부양산)와 양산노동자복지회관(서부양
신청서는 직접 쓴 필사본으로 신청서와 회사 개요, 발기인 의결록, 정관, 창립회의록 순으로 작성했고, 조선총독부 사이토 마코토 총독 직인이 담긴 허가증이 첨부돼 있다.
양산시는 올해 사업비 1억원을 시비로 편성해 가야진용신제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타당성을 검토하고, 국가무형문화재 승격을 위한 전문가 초청 학술대회를 개최해 하반기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지정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공연은 4월 20일 레퍼토리 공연인 ‘후궁박빈’을 시작으로, 6월에는 타 시도 교류 공연, 8월에는 레퍼토리2 공연, 10월에는 신작 창작극 ‘1874년 한양으로 간 세 남자(가제)’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시민 연극교실을 운영해 양산시민과 함께 연극예술을 이
전각(篆刻) 예술은 작은 돌의 인면 위에 문자를 새겨넣는 것으로 ‘동아시아 예술의 꽃’이라 불린다. 이번 전시는 진한(秦漢)시대 전통 전각을 기반으로 한 작가의 마음공부에 대한 고민을 50여점의 전각 작품으로 풀어냈다. 전시 제목을 ‘이심전심(以心傳心)’이라 한 것에서
올해 열리는 축제는 5월 20일과 21일에 걸쳐 이틀간 웅상체육공원과 회야강 둔치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웅상지역 역사와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천성산 일출처럼, 회야강 강물같이’를 축제 슬로건을 정하고, 지역 지형적ㆍ역사적 요소를 축제 프로그램에 담아낼 계획이다
불교미술사학회와 한국민화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통도사 성보박물관이 주관하는 학술대회는 ‘불화와 민화: 사람과 물질의 조우와 확장’을 주제로 한다. 1부에서는 제작자와 재료가 작용해 서로 경계를 넘어가는 장면을, 2부에서는 각각 영역에서 확장하는 요소를 다룬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찾아가는 독서ㆍ문화 프로그램과 활용 도서를 지원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정보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자체 건립한 박물관으로는 드문 1종 종합박물관으로 격을 높였으며, 개관 이후 ‘국가귀속문화재 보관청’ 지정을 통해 지역 출토 문화재를 꾸준히 수임해 8천여점의 국가귀속문화재와 개관 이후 꾸준한 기증운동을 통해 1천600여점에 달하는 유물을 기증받아 개관 10주
가야진용신제는 삼국시대에 시작해 조선시대까지 1천400년 이상 이어져 온 국가 제례다. 나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의였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민간이 이어받으면서 제의에 대동놀이가 결합한 독특한 형태로 계승되고 있다. 4대강 유역 국가 제례 가운데 유일하게 전통을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청소년 창작활동 지원과 문예 자질 향상을 통한 문화적 소양 함양을 위해 ‘제23회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을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농어촌지역 읍ㆍ면에 있는 초ㆍ중ㆍ고등학교와 특수ㆍ대안학교를 포함한 학교 재학생과 같은 나이 청소년이다.
무대에 앞서 정민찬은 “방송 이후 양산시장님이 원동매화축제에 개막식 초청가수로 초대해 주셨다”며 “내 고향 양산에서 ‘금의환향’해 노래하고, 양산시민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인터뷰했다.
본선은 4월 2일 오후 2시 물금 황산공원 벚꽃길 인근 야외 특설무대 치르며, 본선 진출자 경연을 비롯해 초대가수 강진, 하동진, 나태주, 김태연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