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공립작은도서관이 독서진흥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서창동에 있는 물구나무공립작은도서관은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8년 대학정보공시 운영협력대학’에 선정됐다. 2016년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이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놀이와 쉼이 있는 학교 문화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일명 ‘놀이-책-밥’ 운영과 놀이 공간 확보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행복지수를 올리자는 취지다.
황산초등학교(교장 곽경희)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황산 수학ㆍ과학 축제’를 열었다. 이날 축제는 ▶소리 전달의 원리를 이용한 소리 나는 끈 팽이 만들기 ▶자외선을 활용한 야광 LED 만들기 ▶오르니톱터를 통해 새의 비행 원리 알아보기 ▶직선과 곡선의 예술
덕계초등학교(교장 이춘자) 전교생이 비 오는 날 안전한 등ㆍ하굣길을 위해 투명우산을 전달받았다.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가양초등학교는 올해 3월 개교했다. 신설 학교 특성상 저학년 학생 수가 많아, 하교 시간 학교 앞에서 학생들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고 있다. 김현나 학부모회장은 “가양초는 전체 34학급 가운데 23학급이 1~3학년 저학년으로, 특히 수요일은 저학년 하교 시간이 동일해 500여명이 넘는 저학년들이 한 번에 몰려나온다”며 “때문에 정문 바로 앞 도로에는 잠깐 정차도 할 수 없도록 지도ㆍ감독했지만, 학생들을 태워야 하는 차량이 학교 주변에 정차하는 것을 무조건 막을 수도 없는 처지”라고 설명했다. 저학년은 부모 보호가 아직 필요한 나이라는 판단에 교문 앞까지 차량으로 등ㆍ하교시키는 학부모가 많다. 더욱이 하교 시간이 빨라 방과 후 학원에 다니는 비율도 높아 학원 차량 행렬이 2~3중으로 주차하곤 한다. 맞벌이 부부에게 방과 후 학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됐기 때문이다. 특히 가양초는 학교 정문이 대단지 아파트 입구와 맞닿아 있어 가뜩이나 차량 진ㆍ출입이 잦은 곳이다. 또 마땅히 주ㆍ정차할 이면도로도 없어 학생을 태우기 위해서는 학교 주변에 정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가장 큰 문제는 학원 차량이다. 대부분 학원이 11인승 이상 노란색 승합차로 비슷한 형태를 갖추다 보니, 자신이 다니는
서창초등학교(교장 박애란)가 지난달 18일 세이브더칠드런과 학교 놀이 환경개선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후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 잘 노는 학교 만들기 사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산도서관(관장 허미경)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2018년 도서관 속 인문학’을 운영한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평생교육원이 경남도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경남 지역인재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동원과기대는 ‘인생이모작
신주중학교(교장 김미영)가 QR코드를 넣은 여행자료집을 제작해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학생들이 여행지 정보를 보다 풍부하고 신속하게 얻게 함으로써 수학여행의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양산 행복교육지구가 출범 한 달 만에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 모집을 끝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규하)은 지난달 27일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위해 공모한 지역중심 마을학교, 학교지원사업, 마을교사, 마을동아리에
이효환 경남도교육감 예비후보(59)가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동부경남권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남아이-점프교육’이란 교육혁신을 토대로 공약을 준비해 4차 산업혁명을 맡아 미래인재를 길러낼 새로운 도 교육정책을 구축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자원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양산 희망 사다리센터 고등학교 설립ㆍ운영 ▶사립유치원 국공립과 동등 지원 ▶중학생 무상 글로벌 해외체험교육 ▶(교육 일자리 제공을 통한
동산초등학교(교장 선정화) 사랑부는 지난 14일 금산휴먼시아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장기자랑, 어깨ㆍ손 마사지 등을 하는 ‘1080 세대교감 행복 Day’를 진행했다.
공립단설유치원인 (가칭)강서유치원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오는 2021년 개원에 맞춰 본격적인 설립 준비에 들어간다. 현재 양산유치원, 내년 3월 개원하는 (가칭)오봉유치원까지 더하면 양산지역에 공립단설유치원은 모두 3곳이 된다.
양산지역 교육단체가 잇따라 임원진을 교체했다. 이들은 학부모와 교육청 사이 소통 창구역할을 통해 양산교육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다.
양산 최초이자 경남 최초로 ‘차 없는 통학로’를 조성한 대운초가 지난 16일 대대적인 선포식을 했다. 양산은 물론 경남 전역으로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대운초 스쿨존은 새 학기를 시작한 지난 3월 2일부터 ‘차 없는 거리’가 됐다. 교문 앞 60m 구간은 평일 오전 8시~9시, 오후 1시~3시 하루 3시간 동안 차량 진입을 할 수 없다.
양산도서관(관장 허미경)이 유아와 어린이의 체계적인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해 ‘독서씨앗 콩콩콩!(유아 대상)’과 ‘독서오름길 세 고개(어린이 대상)’를 운영한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부설 동원 N리더십 아카데미(원장 유병철)가 지난 11일 제2기 개강식을 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교육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 선정이다.
교육부가 현재 중학교 3학년부터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선발 시기를 통합한다는 내용의 2022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수시 납치’, ‘수업 파행’ 등을 막을 수 있어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일각에서는 해마다 바뀌는 대입정책에 어지러움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