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제정 양산시민행동연대는 9일 오전 김두관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중이 아닌 지금 당장!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2017년 2월
암행순찰차는 일반 승용차와 같은 외관이지만, 교통순찰차와 같이 경광등, 사이렌, 영상 녹화 장비 등을 갖췄으며, 교통단속카메라나 교통순찰차가 없는 장소에서 발생하는 법규위반 행위를 적발ㆍ단속하는 데 활용한다.
선발인원은 2명으로,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신청받은 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등기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직선거법에 따른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 당원이 아닌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가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와 여름철 늘어나는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여성안심귀갓길ㆍ안심구역, 공중화장실 등에 설치한 방범시설 작동 여부 등 점검에 나섰다.
이에 따라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코로나19 마음상담소’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스마트폰이 없거나, 사용이 어려운 사람 ▶물리적 거리가 멀어 센터 이용이 어려운 사람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활동이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
특히, 지난해 월 최대 30만원으로 기초연금이 인상된 소득 하위 20~40% 수급자는 ‘생활에 도움이 된다’ 92.2%, ‘수급액에 만족한다’ 82.1%로, 전체 수급자 생활 도움 만족도(91%)와 수급액 만족도(77.4%)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최근 기온상승으로 맨홀과 정화조 등 밀폐공간 작업 때 산소 결핍과 황화수소 중독으로 인한 질식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는 상황. 특히, 재해자 구조를 위해 동료가 적절한 보호장비 없이 재해현장(밀폐공간)으로 진입하다 다수가 사망할 가능성이 크고, 업종과 관계없이 발생한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에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김 시장은 “조국의 운명 앞에 기꺼이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켜낸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고, 지금의 우리가 있다”면서 “유공자와 그 유족들이 지역에서 명예롭게 지낼 수 있도록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업무협약 단체는 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 양산일반산업단지협의회다. 양산소방서는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두 단체 간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했고, 이후 소방서장의 입주업체 방문 등으로 행
작품을 기증한 어반스케치 동호회원들은 화재 당일 근처에서 야외 스케치를 하던 중 누군가 119로 신고를 해 달라는 외침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인지하고 즉시 119로 신고했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양산에서 이륜차 사망사고가 3건 발생했고, 코로나19로 인한 음식배달이 늘면서 관련 사고도 비례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산경찰서는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정기적으로 단속하고, 배달대행업체룰 방문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홍보할 방침
명동공원 일원에 꽃양귀비가 만개해 붉은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해 12월 말 시민 볼거리 제공을 위해 공원 내 유휴부지 1만㎡ 면적에 꽃양귀비 씨앗을 파종했다. 꽃양귀비는 5월 말에 만개해 초여름까지 핀다.
경찰에 따르면 5월 18일 해당 농협을 찾은 피해자 A 씨가 농협 직원에게 현금 3천만원 인출을 요구했고, 직원이 구체적인 출금 경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A 씨가 검찰청 수사관 전화를 받고 인출하려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와 유사하다고 판단해 112로 신고, 피해를 예방했다.
울산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황운서)는 지난달 28일 “피고인은 피해자와 15년간 살면서 무절제하고 방탕한 생활을 했다”며 “그런 피고인을 때로는 질책하고, 때로는 다독이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 온 피해자에게 잔소리한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범행을 은폐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현장실습은 직원들의 소방시설 구조ㆍ원리 이해와 예방업무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현장 활동 때 소방시설 활용능력 제고와 오작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21일 열린 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역량 강화 교육으로 ‘보고 듣고 말하기 v.2.0’,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실제 개입방법, 생명지킴이 활동의 어려움 등에 대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특히, ‘마음약방사업’은 신체ㆍ건강문제로 우울한 어르신 자살 예방과 심리 지원을 시작으로 생명지킴이로 함께 참여한 약사가 자살고위험 대상자를 발견하면 즉각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자살 예방사업이다.
양산소방서는 카페 소소서원(물급읍 신주5길 4-13)과 협력해 ‘우리 집 안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부터!’라는 홍보 문구가 새겨진 컵홀더 스티커를 제작ㆍ배부했다. 다음 달까지 카페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중앙동이 나선 것은 주말농장 수요와 은퇴 후 농업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인구가 늘면서 명곡동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명곡마을은 접근성이 좋아 최근 외지에서 농사를 위해 땅을 산 뒤 유입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방치되는 영농폐기물로 인한 문제도 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