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 등은 지난해 12월 말, 임대한 원룸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조직적으로 공범 모집과 사고 야기, 보험처리와 교육 등 역할을 분담한 뒤, SNS에 일당 30~40만원을 주는 조건으로 공범자(운전, 동승)를 모아 2021년 2월부터 한 달여간 법규 위반 차량을 대상으로 12회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받은 혐의다.
이창훈 NH농협 양산시지부장은 9일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19문화상은 재난 현장에서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을 소재로 한 문학과 미술 분야 창작품 공모전이다. 문학 분야는 소설과 동화, 미술 분야는 상상화와 기록화로 구분해 공모한다. 올해부터는 문학 분야 특별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과 관련한 수필 부문을 신설했다.
양산시는 10일 4명, 11일 7명 등 주말 이틀 동안 무더기로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발생이 한동안 잠잠하더니, 지난달 30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확진자가 발생해 13일 만에 34명이 확진되는 등 코로나19 감염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양상이다.
A 씨는 은행 직원을 사칭한 금융사기 조직원으로부터 ‘기존 대출금을 대환대출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가 필요하며, 지금 대출을 유지하는 것은 금융감독법 위반이니 특정 애플리케이션 설치하면 대출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은행에서 돈을 찾아 금융사기범에게 무통장 입금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 대상 건물은 판매시설ㆍ노유자시설ㆍ숙박시설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로, 아파트와 개인 거주지는 제외한다. 주요 불법 행위에는 ▶피난ㆍ방화시설 폐쇄(잠금 포함)와 훼손 ▶피난ㆍ방화시설 주위에 물건 적치와 장애물 설치 ▶소방시설 고장 방치 등이다.
이는 우레탄 폼 작업과 방수제 작업 등을 하는 공사현장에서 축압식 분말소화기를 구비하기 전까지 무상으로 소화기를 빌려주는 것으로, 공사장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찰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 10분께 순찰하던 서창파출소 제혁수 경위와 한지훈 순경이 비상등이 켜진 수상한 빈 택시를 발견하고 검문하던 중 시민 A 씨로부터 “은행원이 지인에게 현금을 받으러 왔는데, 이상하다”는 말을 듣고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직감하고, ○○마트에 있던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불심검문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1년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을 양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정보화교실에서 진행한다. 주요 과정은 프리패스 사무경리와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 등 취업을 위한 실무교육 중심이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주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굴뚝과 공장 밀집지역에 드론을 띄워 공중에서 오염물질 배출과 폐기물 불법 투기 등 사업장 위법사항을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대기오염물질측정 센서를 이용해 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측정할 예정이다. 센서로 측정 가능한 물질은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등이다.
소주동통장협의회(회장 김욱진)는 해빙기 해충퇴치를 위해 7일 해충 서식 밀도가 높은 축사, 풀숲 등지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에 나섰다.
최재관 양산세관장은 8일 화재 예방과 대처요령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앞서 최 세관장은 정성학 양산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명받았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과의존 등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ㆍ보호ㆍ교육ㆍ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양성평등 교육기관이 드물었던 10년 전과 달리 최근 여성가족부가 거점형 지역양성평등센터를 전국 곳곳에 설치하면서, ‘남부지역 교육 총괄’이라는 남부센터 기능이 점차 축소됐다.
소방안전 무인체험장은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2개월간 양산지역 캠핑장과 야영장 13곳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무인체험장에는 CPRㆍ응급처치법 교육을 위한 교육용 애니, 화재 초기 진화를 위한 소화기, 소소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 리플릿 등 교육 자재를 비치해 이용객 누구나 스스로 교육에 임하도록 했다.
이 기간에 의용소방대는 2인 1조로 편성해 총 76명이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과 등산로 주변 안전순찰 등 혹시 모를 대형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당시 폐지 이유는 양성평등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은 일반회계로 집행하는 사업과 비슷하거나 중복이라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일반회계 예산으로 양성평등 관련 사업을 지원하면 된다는 것이다.
삼성초 인근 마을은 2021년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지로 지정된 곳으로, 여성안심귀갓길과 초등학교, 근린공원, 원룸ㆍ노후주택이 밀집해 방범시설 확충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박 교육장은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데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시보건소에 따르면 5일 양산217번 확진자가 발생했고, 3~4일 주말 동안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우선, 양산217번은 의심 증상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양산214번ㆍ216번은 울산 확진자(울산1124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고, 양산215번 역시 부산 확진자(부산3927번) 가족으로, 최근 가족 간 감염사례가 두드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