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 다양한 의견 수렴과 분쟁 조정 등을 위해 시민통합위원회 설치 운영을 9대 양산시장 공약사업으로 선정했고, 이후 2022년 8월 관련 조례를 제정한 뒤 경제산업ㆍ문화자치ㆍ복지교육ㆍ안전환경ㆍ도시개발 등 5개 분과, 위원 100명
이들 4개 지구는 2022년 3월 3일과 4월 21일 경남도로부터 사업지구로 지정ㆍ고시된 이후 지적재조사 측량을 진행했고, 토지소유자 경계 협의와 의견 제출, 이의 신청 등 절차를 거쳐 경계를 확정했다. 이후 2023년 9월 26일과 10월 31일에 사업 완료 공고와
명칭 공모에서 선정한 양산지혜마루는 지혜의 산실이자 공통된 집합체이며, 모든 지식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넓은 마루라는 의미로 평생학습관과 도서관으로 구성된 시설 상징성을 담았다는 평을 받았다.
공공자전거 명칭 공모전은 11월 1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양산시 공식 SNS, 대표 홈페이지 참조)으로 접수하며, 관련 부서 내부 심사와 시민 선호도 설문조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명칭을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보고회에서는 고물가와 고금리, 세입 감소 등 어려운 대내ㆍ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민생경제 활성화를 중점으로, 내년도 업무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양산시는 내년이 민선 8기 3년차로 주요 역점사업과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변화
일회용품 사용 규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2년 11월 24일부터 업종별 적용 대상 품목을 확대했으나, 현장 부담과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1년간 계도 기간을 운영해 왔으며, 11월 23일 계도가 끝난다.
결정 개별공시지가는 양산시청 토지정보과와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양산시 홈페이지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11월 30일까지 양산시청 토지정보과와 웅상출장소 총무과, 정부24
우선, 한시기구인 미래혁신국을 신설한다. 미래산업과에서 이름을 바꾼 ‘산업혁신과’, 성장산업 연계 도시기능 회복과 지역 균형발전 업무를 담당하는 ‘공간혁신과’, 현재 한시기구인 역점사업추진단을 대신할 ‘특화사업과’ 등 1국 3과 6팀으로 배치한다.
20일 울산 중구청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2019년 동맹 결성 이후 현재까지 활동 영상을 시청한 뒤 수십년 동안 원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채 살아가는 원전 인근 503만 주민을 대신해 국회와 정부에 대책 마련과 불합리한 원전 제도 개선 등을 건의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시민통합위원회는 지역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 눈높이에서 제안을 발굴하는 목적으로 구성했으며, 민선 8기 양산시 대표 공약으로 시민공모 위원 60명과 전문가 위원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국토안전관리원, 국내ㆍ외 연구기관, 내진산업 관련 국내기업 11개사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진행한 포럼은 1부에서 ‘경남도 지진안전산업 발전전략’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내진기술 개발 정책 방향과 시설물 내진성능평가 기준화 추진 방향, 경남도 재난안전산업
이에 따라 용역업체는 이용 어르신과 운영책임자, 사업담당자 등에 대한 면접조사를 통해 경로당 운영실태 등을 조사하고, 국내ㆍ외 지원정책과 제도를 분석한 결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운영실태 점검과 현장조사 시행 ▶거점 경로당 운영을 통한 각 경로당과 프로그램
양산시는 19일 유산동 일원 타이어 등 고무 관련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자발적인 악취 저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넥센타이어(주) 부사장과 (주)흥아ㆍ동아타이어공업(주)ㆍ(주)화승R&Aㆍ(주)화승코퍼레이션 대표는 기업에서도
2024년 교육경비 보조사업은 ▶기초환경 개선 분야 ▶학업 증진 개발 분야 ▶특성화프로그램 지원 ▶원어민보조교사 학교 배치 지원 ▶진로교육지원센터 지원 ▶행복교육지구 조성 ▶신설학교 도서구입비 지원 ▶교기 육성 지원 ▶학교체육 육성 지원사업 등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하기 때문에 양산시는 과거 환급 이력이 있는 납세자에게 해당 환급계좌로 직권 환급을 추진하고, 현재까지 미 신청자에게 1대 1 안내 전화 서비스와 환급안내문 일괄 재발송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은 도내 대출 권수 1위, 동네서점 바로 대출 도입, 사회복지기관과 협력을 통한 도서택배서비스 개선 등 이용자 중심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독서문화 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1만5천여개 도서관 가운데 수상 영예를 안았다.
양산시는 최근 무차별 칼부림과 폭행, 살인 등 이상동기 범죄,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다수 발생하고, 이혼과 실직, 질병 등에 따른 중ㆍ장년층 1인 가구 고독사 등 사회문제가 대두하면서 기존 경제적 위기가구 중심 발굴에서 더 나아가 사회 구조적 위기가구 해소를 위해
이번 조사는 지난해와 같이 국가지원지방도 2개, 지방도 11개, 시도 8개 노선으로, 총 21개 지점에 조사원 210여명을 투입해 지점별 관측소에서 진행하며, 관측소별로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최대한 차량흐름에 방해를 주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압류 자동차를 체납자가 점유한 경우 체납자 주민등록 주소지나 거소지로, 체납자가 미점유하거나 행방불명인 경우에는 자동차보험 가입 내역을 조사해 점유자에게 인도명령서를 발송해 인도를 요구하고, 불응하면 강제 견인할 방침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외국인 지방세 체납현황은 932명에 3천427건, 1억4천600만원이다. 외국인 주요 지방세 체납 세목은 자동차세로, 외국인 지방세 총체납액의 61%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