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건강 보디가드 사업’을 시작으로 장애인 통합건강보건 관리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날 기념식은 김수건 3721지구 총재를 비롯한 남택일ㆍ정석관 전 총재, 김기훈 차기 총재 등 로타리클럽 회원과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이용식 경남도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사업으로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에 3천10
이는 지난달 8일 나동연 양산시장이 김두겸 울산시장을 만나 최근 계절적 요인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해 화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인 만큼 화장장이 없는 양산시와 울산광역시가 협업해 인접지역인 양산시민을 위한 화장장 예약시스템 적용 혜택에 대해 논의한 결과다.
물금역 KTX는 주말(금, 토, 일) 12회(편도 기준 6회), 주중 8회(편도 기준 4회) 정차한다. 물금역에서 서울행 KTX 막차는 오후 7시 33분에 출발해 서울역에 오후 10시 12분에 도착하며, 서울역에서 물금행 막차는 오후 8시 48분에 출발해 물금역에 오후
7.1둥지회 회원 30여명은 이날 도배와 장판 교체, 마룻바닥 보수, 낡은 전기시설 교체, 지붕과 집 외벽 페인트칠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강서동행정복지센터는 30년 이상 된 노후 세탁기 교체를 지원했다.
요양보호사 보조는 발달장애인 사회 참여와 소득 보장을 위해 운영하는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서류 신청과 면접을 거쳐 최종 7명을 선발한다. 사업 참여자는 새웅상요양병원이나 신세계요양병원에 배치돼 주 25시간 어르신 식사와 이동 보조, 말벗 등 직무를 맡는다.
자원봉사단체와 봉사자들이 올해 지역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 UCC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열린 행사에서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박윤희 씨를 비롯해 경남도지사상, 국회의원상, 양산시장상 등 자원봉사 유공자와 단체에 상을 전달했고, 참석자들은 수상자에게 박수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한 당선안을 토대로 실시설계를 추진했고, 증산중학교 교사동과 증산중학교 시설 복합화 건물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학생들 학습권을 보장하면서 시설 복합화 건물 효율성을 살리는 설계안을 발전시켜 도서관과 문화센터, 다목적
해당 구간은 폭이 좁고, 전봇대까지 설치돼 주민 안전을 위협해 왔으나, 지중화사업 이후 거미줄처럼 얽혔던 전주와 전선을 땅속으로 설치해 안전한 통행로가 확보됐다. 양산시는 내년 3월까지 도로환경 개선에 나서 도시미관 개선과 쾌적한 가로변을 조성할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는 7일 4분기 정기회의를 열어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자문위원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 대내ㆍ외 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황산캠핑장과 황산육교, 중부광장, 강민호야구장 등 주차장 14곳 안내판에 QR코드를 표기해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고, 주차장과 화장실 등 필수 이용시설을 지도에 표시해 접근성을 높인다.
이 자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윤영석ㆍ김두관 국회의원,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은 2024년에는 지역사회에서 더 사랑받는 새마을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04년 개관 이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 톨게이트 모금과 지정기탁사업, 복권기금사업 등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2003년 12월 6일 이후 2015년 1만 시간 무사고 달성에 이어 8년 만에 20년 무사고와 1만5천시간 안전비행이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무사고 비행 1만5천시간은 헬기 순항속도로 625일을 쉬지 않고 비행해 지구를 57바퀴나 도는 약 225만km 거리다.
외부 방문객은 3만3천명으로, 부산 북구 등 인근에서 많이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셜미디어 분석 결과 국화축제와 연관한 키워드로 경남생활체육대회가 많이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키워드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서이동 경로당 어르신들은 지난달 함께 모여 나무에 입힐 뜨개질 옷을 미리 만들었다. 한 달간 진행한 트리니팅 활동은 뜨개질을 통한 노년기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어르신들이 밝고 따뜻한 지역 환경 조성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데 의의가 있다.
정순이ㆍ공유신 부부는 199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시부모님과 함께 3대가 모여 사는 다복한 가정이다. 특히, 정순이 씨는 5남매를 양육하는 바쁜 주부의 삶 속에서도 2017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50회, 144시간의 봉사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수료식에서는 9기 이병희 회장이 양산시장상을, 김진수 사무국장이 양산시의회 의장상을, 김연윤 부회장이 영산대 총장상을, 백세원 재무담당이 퍼스트리더총동문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영산대 교육연수원 변규호 팀장과 정봉상 차장도 양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8시 38분께 유산동에 있는 한 위험물 제조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근무 중이던 경비원이 비상벨 소리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후 다른 근무자들도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으나, 소화기 용량 부족과 급격한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ESG 심사 영역 가운데 환경경영과 네트워크, 성과 영향, 투명경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추후 경영진과 소통, 문제 공유, 대외적인 정보 교류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 발전된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