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융복합진료센터에는 진료실은 물론, 임상술기센터, 치의학융복합연구실 등 공공의료와 교육, 연구를 위한 시설이 들어선다. 센터 완공 뒤에는 치의학 임상교육과 함께 첨단치과의료기기, 신의료기술 등 임상 연구와 IT 산업 분야의 융복합 연구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양산소방서는 T/F팀을 구성해 요양병원 대형화재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정해 소방서와 각 관계기관(보건소ㆍ재난의료지원팀 등) 대응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또한, 현 재난대응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구급대장 역량 강화와 지도의사 트리아지 핫라인 구축 방안에 대한 개선사항을 연구한 논문을 제출해 2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공원 개장 이후 양산에 독특한 벤치가 있는 공원이 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양산을 비롯한 인근 지역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양산시에 따르면 하루 평균 100여명 정도였던 양산수질정화공원 이용객이 ‘의자공원’이 들어선 후에는 300~500여명으로 급증했다.
이들은 ‘폭력 ZERO(제로) 양산’이라는 주제로 현수막과 피켓, 홍보물품을 활용해 폭력 예방과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펼쳤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함께 이겨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안전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들은 2018년 11월 30일 밤 시간 양산부산대병원 앞 공공공지에 설치된 높이 0.9m, 길이 160m의 울타리를 무단 철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핵심 주동자 1명에게 벌금 300만원, 협력자 2명에게 200만원, 1명은 100만원, 나머지는 각각 50만원의 벌금을 명령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해당 도로는 2016년 지역민과 토지소유자의 극심한 반대 민원으로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면서 사실상 폐지했다가, 신도시와 원도심을 잇는 연결도로가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에 따라 재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마다 10월부터 12월은 심뇌혈관질환 사망은 물론 급성 심정지 발생ㆍ사망이 증가하는 시기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집중 홍보 기간에 순환기계 질환 조기 발견과 초기 응급처치 중요성을 비대면 방식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1일 사이, 경기도에 거주하는 가족 4명이 자차를 이용해 양산27번 확진자 자택을 방문했다. 가족 가운데 1명(전국2만4천235번, 서울기타3번)이 경기도로 귀가한 뒤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가족 3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2012년 개정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축 주택은 의무 설치해야 한다. 무엇보다 2017년 2월 5일부터 <소방시설법> 제8조에 따라 신축뿐 아니라 기존 모든 주택 소유자도 의무 설치해야 하는 상황으로, 꾸준한 홍보가 필요하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환경, 청소년, 노동, 농업, 과학 등 200여개 사회단체가 뜻을 합친 연대기구로, 전국 곳곳에서 앞다퉈 출범하고 있다. 양산지역 역시 시민과 사회단체가 모여 체계적으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난 3월 정식 출범했다.
양산지역 장기요양기관 대표자와 담당자 40명여명이 참여한 공부방은 지난 5~9월 매달 1회 교육을 진행해 장기요양급여 제공 기준과 급여비용 산정방법 등에 관한 고시 이해를 돕고 각종 현안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이륜차 운행이 늘고, 교통사고 발생 또한 우려됨에 따라 사고가 잦은 주요 교차로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이륜차 불법 행위 특별단속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번 홍보는 시민 이용도가 높고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이 활성화된 패스트푸드점과 협업해 진행했다. 양산시민에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홍보물(손소독제, 손소독물티슈, 일회용 마스크)과 함께 ‘추석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전단을 제공했다.
특히,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본인 휴대전화를 이용해 수시로 불법 촬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휴대용 탐지카드를 배부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상시 예방을 위한 포스터를 부착했다.
이날 활동에는 이재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수 사무국장, 정윤재 사무차장, 박소연 여성위원장, 페레즈 재클린 다문화위원장, 최순희 여성일자리특별위원장, 김훈 을지키기민생실천위원장, 김지원 홍보소통위원장, 정용수 대학생위원장, 강창준 직능위원장, 신재향 중앙동협의회장, 성교육 전문 강사인 공숙이 소장 등 민주당 소속 상설위원장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김 서장은 양산ICD 관계자에게 경기도 물류창고 화재에 관해 설명하고, 유사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시설 등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유지ㆍ관리 당부했다. 또한, 화재 발생 때 신속한 인명 대피와 자위소방대 활동능력 강화 지도, 기타 소방 관련 애로사항 청취와 더불어 관계자와 함께 사업장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산경찰서 교통관리계와 범어초 녹색어머니회, 양산교육지원청, 범어초 등 10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ㆍ정차 차량 계도(경고장 부착),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확보, 교통 시설물 관련 민원 청취 등을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추석 명절 준비는 전통시장과 함께!’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등을 이용해 직접 장을 보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참여했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북부1(양산성당 앞)ㆍ북부2(신신장 옆)ㆍ북부3(양산주유소 옆)ㆍ북부공영(양산시 2청사 옆)ㆍ중부동1(청년회의소 옆) 등 5곳으로, 주차면은 총 283면이다.
양산시민 건강숲 산책로와 황산공원에 ‘왜성 해바라기’가 활짝 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양산시는 초화류 육묘장에서 직접 생산한 ‘왜성 해바라기’ 14만3천본을 부산대 유휴부지 건강숲 산책로 4km 구간과 황산공원 일원에 1.5ha 규모로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