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에 따라 추석 명절 전후로 할 수 있는 행위는 ▶정당ㆍ국회의원(지방의원 포함)ㆍ지방자치단체 명의로 의례적인 명절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의례적인 인사말을 문자(음성ㆍ화상ㆍ동영상 포함)메시지, 트위터ㆍ페이스북ㆍ카카오톡 등 SNS로 전송하는 행위 ▶정당이 선거 기간 전에 명절 귀성객에게 정당 정책이나 정치 현안에 관한 입장이 게재된 정책홍보물 배부하는 행위 등이다.
베데스다병원 미래검진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행하는 일반검진, 6대 암 검진, 종합검진, 학생검진, 공무원 신체검사, 채용검진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위암과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자궁암 등 6대 암 검진이 가능한 양산지역 유일한 종합병원이다.
코로나19 감염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9월 30일~10월 4일) 천불사 봉안시설(봉안당ㆍ봉안탑)을 일시 폐쇄한다. 양산시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부득이 시설을 방문할 때는 추석 연휴를 전후해 이용하고, 최소 인원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마트산업노동조합 경남ㆍ부산본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양산지부 등은 21일 양산시청 앞에서 양산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양산시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추석 당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한 조처 때문이다.
포 소화약제는 포가 유류화면을 덮어 공기와 접촉을 차단하는 질식 효과와 혼합한 물에 의한 냉각 효과 등으로 유류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양산소방서가 사용하는 포 소화약제는 천연원료다. 국내 환경평가 전 항목을 거친 친환경 인증 제품으로, 화재현장에서 환경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시행으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상황에서 또래 친구와 만남이 제한적이다 보니 청소년들은 심리적 불안을, 보호자는 양육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며 “청소년과 보호자들 불안을 최소화하고, 혼자가 아니라는 안도감 등 지혜로운 대처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일부터 기침을 동반한 몸살 증상이 나타났지만, 일주일 동안 검사를 받지 않았다. 이후 17일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통보받고 나서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 날 새벽 2시께 양성 판정됐다. 현재 마산의료원에 입원 중이다.
동면 석산근린 공원 둘레길을 따라 송출하는 로고 라이트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고민 함께 나누고, 생명 함께 지켜요” 등 생명존중 메시지와 자살 예방 도움기관 정보를 담고 있다.
혁신 시제품 테스트 사업은 기술개발 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 등의 혁신제품을 조달청이 구매해 공공기관에서 사용하게 하고,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상용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초기 경보음을 울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화재 진압에 사용하는 소화기를 말한다.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 5일부터 의무 설치해야 한다.
양산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악취관제센터 구축비 5억원을 반영해 지난 11일 양산시의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확보한 경남도 예산 5억원과 함께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악취관제센터 구축에 들어갔다.
양산25번(경남270번) 확진자는 지난 11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체류했다. 12일 양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3일 양성으로 판정받고,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국방부와 육군은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참전해 공적을 세우고도 서훈이 누락된 이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이고, 국민의 호국정신을 기르기 위해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양산YWCA(회장 허영미)가 지난 8일 ‘제13회 여성들의 이야기터’를 열었다. 이 행사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여성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태풍 ‘하이선’이 최고 326mm의 물폭탄을 몰고 와 양산 전역을 할퀴고 간 가운데 산업단지 곳곳의 피해도 속출했다. 사면이 유실되면서 옹벽이 붕괴해 도로 파손까지 발생했는데, 사고 원인을 놓고 일부에서는 자연재해가 아닌 예고된 인재(人災)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기존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서 만 18세 이하 청소년까지 무료 접종 대상을 확대했으며, 태어나서 한 번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만 9세 미만 어린이는 9월 8일부터, 그 외 매년 1회씩 접종을 해 온 만 18세 이하 모든 미성년자와 임신부는 9월 22일부터 가까운 병ㆍ의원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신고 대상 건물은 ▶판매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아파트나 개인 거주지 제외)이며, 주요 불법 행위는 ▶피난ㆍ방화시설 폐쇄(잠금 포함)와 훼손 ▶피난ㆍ방화시설 주위에 물건 적치와 장애물 설치 ▶소방시설 고장 방치 등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자살로 인한 전체 사망자 가운데 41.7%가 40~50대 중ㆍ장년층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큰 자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갚지 못한 채무로 인한 추심 압박과 생활고에 따른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지만, 적절한 상담과 치료를 받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대여 가능 장비는 ▶교육용 소화기와 심폐소생술(마네킨) 실습 장비 등 소방안전교육 장비 ▶CD와 교재 등 소방안전교육 콘텐츠 ▲생활 안전 경연게임 장비 등이 있다.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교, 노인시설 등에서 장비 대여를 신청할 수 있다.
양산시의회(의장 임정섭) 의원들은 각자 지역구에서 지난 8일 태풍‘하이선’에 따른 재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양산시와 대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