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이 코로나19에 따른 휴장으로 피해를 본 스포츠용품점 등 임대매장 8곳에 대한 부속사용료를 감면했다.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분 전기와 상하수도요금 등이다.
에어컨 화재 주요 원인은 실외기에 연결된 전선 노후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하거나, 실외기 주변에 쌓아놓은 물건이 열 방출을 방해해 열이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양산시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고위험시설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요양병원 면회를 금지해왔다. 그러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면회 단절로 인한 애타는 가족들의 마음과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별도 면회시설을 준비한 병원 위주로 비접촉 면회를 허용했다.
현충탑 건강계단은 8단으로 구성된 기존 245개 계단 전면에 6.25전쟁과 관련한 표찰과 이미지를 부착해 현충탑에 오가는 시민이 감사한 마음과 애국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몄다. 건강계단 1단은 6.25 한국전쟁 이미지, 2~4단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 5~7단은 당신의 용기와 희생 그리고 대한민국 영웅들에 대한 표현, 마지막 8단은 무궁화꽃으로 순국선열에 대해 묵념의 헌화 이미지를 삽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방구급대 운영과 출동 현황 소개,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 방안, 구급 현장과 병원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응급의료 최일선에서 일하는 119구급대와 병원 응급실 실무자 간 소통을 강화하면서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해 협력을 결의했다.
양산시는 지난 17일 낙동강유역환경청, 경남도와 합동 점검을 펼친 결과 범어정수장 입상활성탄 처리시설에서 수중생물 유충이 발견돼 즉시 운영을 중단하고 신도시정수장 정수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도시정수장과 웅상정수장에서는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범죄 예방 우수시설 주차장 인증은 시설 안팎의 범죄 위험요소를 제거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확인된 시설물에 부여하는 담당 경찰서 주관 인증제도다.
지난 6일 피해자 A 씨는 카카오톡을 통해 이라크 평화유지군을 사칭하면서 외로움을 달래주는 것처럼 접근한 뒤 해외로 송금을 요구하는 범죄자에게 속아 400만원을 보내려다 출동한 경찰관의 만류로 피해를 면했다.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세훈)는 양산지역 15개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ㆍ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가족과 지역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북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후 처음으로 진행한 도시재생대학은 신동헌 행복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해 ‘걷고 싶은 도시의 길’을 주제로 6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강생 24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와 참여를 독려했다.
지난 18일 제92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3, 26, 33, 34,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9’.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31억2천26만원씩 당첨금을 받는다. 이에 따라 상북면 당첨자는 62억4천52만원을 받게 됐다.
마을지킴이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민 스스로 지켜나가는 행복하고 안전한 마을을 구현하기 위해 2010년 9월에 만들어졌다. 이ㆍ통장과 부녀회, 봉사단체, 공무원, 청소년선도위원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으며, 마을 유해환경 개선 제안,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사례 발굴과 관계기관 연계, 아동과 여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과 폭력근절, 피해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회관 공연 관람자는 네이버, 카카오톡, PASS 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암호화한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인증한 후 출입할 수 있으며, 이때 수집한 개인정보는 4주 뒤 자동 폐기한다.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이주갑)는 지난 16일 폭염으로 인한 옥외 근로자 열사병 예방을 위해 강호종합건설(주) 양산사송지구 외 송수ㆍ오수관로 설치공사 현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3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린 대회는 경남도소방본부가 주최하고, 경남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도민 참여율 향상을 위해 마련했고,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참가를 희망한 4개 소방서에서 1팀씩 출전해 진행했다.
이날 점검단은 양산경찰서가 지원한 디지털 전자파 탐지ㆍ렌즈 탐지기구 등 전문장비를 활용해 여자화장실과 탈의실, 샤워실 등 18곳의 천장과 벽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범죄로 의심되는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지난 8일 용당동 탑골 저수지 앞, 하아무개 씨가 쏘가리 수십마리를 저수지에 방류했다. 이날 환경운동가를 비롯해 지역 주민도 참석해 하 씨의 방류 활동을 응원했다.
여름파출소는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 안전과 치안을 위해 양산 대표 관광지인 원동면 배내골에서 운영하는 임시파출소다. 이날 교육은 본격 운영을 앞두고 파출소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와 긴급 구조활동을 위한 심폐소생술과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치과병원 임직원과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은 가나병원 장애인들의 학습 지도와 치아 건강 등을 위한 도우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A 씨는 8일 오후 6시 30분께 자신이 기르던 말티즈 2마리를 아파트 9층에서 집어던진 혐의를 받았다. 말티즈들은 나무에 부딪힌 뒤 화단에 떨어져 다행히 생명은 건졌지만, 척추 골절 등 심하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