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크게 채용박람회와 전시ㆍ부스 운영, 시상식 등으로 구분했다. 먼저, 채용박람회에는 (주)에덴밸리리조트, (주)더파티, 온종합병원, 광수호텔 등 유망기업이 참여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재학생 면접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는 양산지역에 메이커 스페이스 필요성을 느껴 2019년 추진위원회를 발족, 국가 공모에 선정돼 ‘퓨처팩토리’라는 이름으로 양산 최초 메이커 스페이스를 개관했다. 올해로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3년차가 된 퓨처팩토리는 메이커문화 확산과 창업 인식 제고
‘잇다 프로젝트’는 그림책과 음악, 판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짐과 동시에 각 분야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면서 출발했다. 특히, 양산이라는 중소도시에서 제한적이던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가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방향으로 문화예술 장을 열
미디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 시기는 미디어 지도에 매우 유의해야 할 시기로, 미디어가 자녀 학습이나 부모 역할에 편리한 측면이 있지만 얻을 수 있는 유익성보다 폐해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경남대입정보센터는 2023학년도 수능 변수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결시율에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결시율은 지난해 12.1%보다 다소 높으며, 이에 따라 수능 응시 인원 감소로 등급별 인원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협정에 따라 두 기관은 영산대 재학생을 위한 견학ㆍ교육ㆍ현장실습, 해양경찰 교육을 위한 전문인력ㆍ자료, 치안서비스 자원봉사활동 등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또, 협정서에는 경찰공무원 업무역량 강화와 교육 기회 제공, 해양경찰공무원 대학(원) 진학에 따르는 교육비 감면과 장
수능을 이틀 앞둔 15일 점심시간, 효암고등학교 급식실에 ‘행운의 에그타르트’가 등장했다. 고3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급식실 종사자들이 ‘엄마 마음’을 담아 500여개가 넘은 에그타르트에 일일이 식용 네 잎 클로버를 올린 것.
양산시립영어도서관이 개최한 ‘제1회 영어독후감 말하기 대회’에서 전시은(가남초)ㆍ이다은(성산초) 학생이 각각 고학년부와 저학년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영산대는 브런치 라이브 부문에 참가한 손예준(20) 학생이 은상을 받았고, 쌀케이크 라이브와 샌드위치 라이브, 우리 농산물 쿠키, 일반빵, 브런치 라이브, 버터케이크 등 6개 부문에서 26개 동상을 차지했다.
‘우리가 직접 만들고 주인공이 되는 여기는 양산 행복마을!’을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는 한 해 동안 행복교육지구 청소년 자치활동을 돌아보고 시간이었다. 이날 초ㆍ중ㆍ고교 학생회, 동아리, 양산행복마을 자치활동 우주여행 프로젝트팀, 공연팀 등 많은 청소년이 참여했다.
인형극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게 등장시켜 흥미를 유발하며, 극을 재미있게 끌어나간다. ‘진정한 힘은 다른 이를 괴롭히는 것이 아닌 어려운 이를 도울 때 빛난다’를 주제로 친구 사이 양보와 배려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인성 인형극이
최 씨는 이날 재학생을 대상으로 ‘도전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최 씨는 특수전 장교과정, 동명부대(레바논 평화유지단)와 아크부대(아랍에미리트 군사훈련협력단) 파병 특수작전, 문재인 전 대통령 근접 경호 등 활동을 소개했다.
세계시민교육은 지구촌 공동체 구성원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권리를 요구하는 동시에 책임 있는 자세를 갖춘 시민을 양성하는 내용이다. 세계시민교육은 영산대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일환으로, 영산대는 지역 초ㆍ중ㆍ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마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관현악 축제는 9일을 시작으로 10일, 24일 등 3일에 걸쳐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9일 첫날, 1부 공연으로 회야초, 신양초, 덕계초가, 2부 공연에는 웅상여중, 오봉초, 중부초가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대면 행사에 앞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온라인 진로체험(1부)’을 각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학교급별 맞춤형 ‘진학 길라잡이’와 ‘미래사회 변화 길라잡이’,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길라잡이’ 등 온라인 진로특강을 수업과 연계
동원과기대 호텔외식조리과는 1학년 10명, 2학년 16명 등 모두 26명이 대회에 참가해 참가자 전원 금상을 수상했다. 또, 단체 전시 부문에서도 2학년 김민재 외 7명이 서울특별시장상을, 2학년 김동완 외 7명이 경산시장상을, 1학년 한수민 외 3명이 국회행정안정위원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 부문 41개 작품 등 120여 작품이 출품됐다. 그 결과 영산대 만화애니메이션전공에서는 최지선(한국청소년문화연대회장상), 서아현(장려상), 강주은ㆍ김유라ㆍ진승표ㆍ김지현(이상 입선) 등 모두 6명이 수상에 성공했다.
수상자인 조정흠(항공정비과3)ㆍ류승범(항공정비과2) 학생은 지난 10월 경남지역 예선전에서 은상을 차지하면서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어 6일 제10회 민간기능경기 전국대회에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경남소방본부가 주최하고, 경남도교육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후원하는 공모전은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의 화재 예방 공감대 형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푸드리퍼브란 영문 푸드(food)와 리퍼비시드(refurbished) 합성어로, 외형상 작은 문제로 상품성이 저하된 식자재를 손질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