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수 국회의원실(민주, 양산 을)이 주최한 환경과 인문학 강연과 토론회 ‘묻고, 묻고, 묻다’가 지난 17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열렸다.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과 양산학부모행동, 해오름인문학교실, 우리동네작은도서관, 평화를잇는사람들, 채식평화연대 등이 공동 주관했다.
신고 대상 건물은 ▶판매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아파트ㆍ개인 거주지 제외)다. 주요 신고 대상 행위는 ▶피난ㆍ방화시설 폐쇄(잠금 포함)와 훼손 ▶피난ㆍ방화시설 주위에 물건 적치 또는 장애물 설치 ▶설치된 소방시설에 대한 불법 행위 등이다.
오는 30일 민선 회장을 뽑는 양산시체육회는 지난 20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후보로는 박상수 체육회 직전 상임부회장과 정상열 전 엘리트체육국장이 등록했다. 두 전직 체육회 임원이 초대 민선 회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되자, 일각에서는 김일권 현 양산시장과 나동연 전 양산시장 대리전 형태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박 전 부회장은 김일권 현 시장이 임명한 인물로 출마를 위해 상임부회장 자리를 사임했고, 정 전 국장은 나동연 전 시장 재임 시절 체육회 업무를 도맡았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날 밤 10시부터 진행하는 타종식은 2020 소망엽서 쓰기로 시작한다. 소망엽서는 새해 소망과 계획을 적어 1년 뒤에 받아 볼 수 있는 이벤트로,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타종 참여 시민 6명 추첨도 예정돼 있고, 축하 공연으로 국악청 대북 공연과 시립합창단 무대가 펼쳐진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지난 15일 원동면에 있는 한 밭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드론을 활용해 조기 진압에 성공, 큰 피해를 막았다. 이 불로 인근 임야 등 100㎡가량이 소실됐다. 양산소방서 사진제공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이 황산공원 야영장(캠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발생하자 곧바로 예방 대책을 내놓았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17일과 19일 화재 없는 안전마을인 서창동 편들마을과 원동면 신곡마을에서 사후 관리를 진행했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1~12일 하북면 삼감마을과 강서동 교동마을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손쉽게 구매ㆍ설치하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와 설치 편의 제공은 물론,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판매점과 설치 방법 안내 등 주민이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와 정보를 안내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는 배움터 지킴이 사업을 추진 중인 석산초등학교와 삽량초등학교에서 4분기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지난 5일 진행한 점검에서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안전관리관이 동행해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에 힘을 보탰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배움터 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
정의당 양산시지역위원회(위원장 권현우)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중교통 개선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결과를 공개하고, 양산대중교통공사 설립을 또다시 제안했다. 정의당은 지난 10월 31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26일간 ‘양산시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및 노선 개혁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2천527명(온라인 422명, 오프라인 2천105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이는 애초 정의당이 목표로 했던 2천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정의당은 “일부 시민은 직접 자동차로 현재 버스노선대로 이동해 보면서 문제를 확인하고 새로운 노선도를 새로 그려 주기도 했다”며 “또 평소 이용하면서 느꼈던 대중교통 불편함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 시민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민영제는 시민뿐만 아니라 버스기사에 대한 처우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서명운동 기간 중 버스기사들에게 연락을 받았다”며 “관에서 지원만 하고 관리ㆍ감독을 하지 않으니 같은 시간 일을 해도 부산 버스 노동자 임금의 절반만 받는가 하면, 노동시간도 많고, 사고 비용을 버스기사가 직접 책임지고, 회사 말을 잘 듣는 기사에게 좋은 노선을 배치하는 등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정의당이 접수한 시민 의견을 살펴보면 ▶지나친 굴곡ㆍ중복노선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 ▶부산ㆍ울산을 연결하는 지선보다 시내 이동을 위한 간선 부족 ▶주요 거점지역으로 접근성 부족 ▶긴 배차시간 ▶이른 시간에 끊기는 막차 등에 대한 불만이 쏟아졌다.
캠핑장 근무자의 신속한 대처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일가족 6명이 목숨을 잃을 위기에서 벗어났다. 지난 14일 새벽 2시께 물금 황산공원 캠핑장에서 야간 순찰을 하던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소속 이운영 씨는 캠핑장 내에서 구토하는 여성을 발견했다. 이 씨는 여성 근처에 있던 텐트 안에서 숯불을 치운 흔적을 발견했고, 곧바로 일산화탄소 중독을 의심했다. 이 씨는 119 구조대에 즉시 신고한 뒤, 텐트 출입구를 열어 내부 공기를 환기했다. 당시 텐트에는 구토하던 여성(엄마) 외에도 성인 남성(아빠)과 아이 4명까지 5명이 의식을 잃고 쓰려져 있었다.
동부양산권 경찰서 신설이 본격화됐다. 10만명 인구를 눈앞에 둔 웅상에 치안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요구에 따라 내년부터 (가칭)양산동부경찰서 신설 사업을 추진한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사에서 양산동부경찰서 신축비 5억원을 증액ㆍ반영했다고 밝혔다. 2024년 완공을 목표로 283억7천여만원을 들여 웅상지역 택지개발지구 내 부지 1만㎡, 연면적 8천504㎡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신축할 계획이다. 서형수 국회의원실은 “양산시는 경찰관 1인당 치안 담당 인구가 838명으로, 전국 평균 437명의 1.9배에 달해 치안력에 큰 부담이 있는 상황”이라며 “더욱이 동면 사송신도시 조성과 동부양산 대단지 아파트 입주 등으로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급증하는 치안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양산경찰서 분서를 통한 동부경찰서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부경찰서 신설은 웅상지역 숙원사업이었다. 10만명 인구로 성장한 웅상지역에 치안을 전담할 경찰서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하지만 그동안 인구 수가 발목을 잡았다. 경찰서는 1~3급지로 나뉜다. 1급지는 인구 25만명 이상 경찰관 정원 150명 이상인 대도시형 경찰서를 말한다. 2급지는 인구 15만명~25만명 경찰관 80명 이상 중소도시형 경찰서, 3급지는 인구 15만명 미만 경찰관 50명 이상인 농어촌형 경찰서를 일컫는다. 양산경찰서는 양산시 인구가 25만명에 육박했던 지난 2009년 2급지에서 1급지로 승격했다. 때문에 그동안은 양산시
양산시체육회 이사들이 제28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보조금 집행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강명구 이사 등 양산시체육회 이사 41명은 지난 16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생활체육대축전 보조금 집행과 일감 몰아주기 등 위법 행위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며 정상열 전 양산시체육회 사무국장에게 ‘책임지는 모습’을 주문했다. 이사들은 “지난달 양산시의회 행정사무조사 결과 정상열 사무국장 등 생활체육대축전 당시 체육회 관계자들이 시민 혈세를 부정하게 사용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현 체육회 이사진은 수사기관의 철저하고 엄중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양산시의회가 발표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양산시와 양산시의회는 수사기관에 의뢰해 양산시민 혈세로 운영되는 체육회 보조금 부정 집행 사건을 한 치 의혹도 없이 철저히 수사해 책임자를 처벌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부정과 위법을 자초한 체육회 전 사무국장 정상열은 무슨 자격으로 초대 민선 체육회장 선거를 거론하는지 현재 이사들은 통탄을 금치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전 체육회장 나동연과 전 사무국장 정상열은 먼저 양산시민에게 사과하기 바란다”며 “지금까지 시민에게 공개사과 한마디 없이 책임도 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2만여 체육인을 농락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안전이 최우선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9일 에덴밸리 스키장에서 리프트 사고 발생 때 안전하고 효율적인 구조를 위한 인명구조 훈련을 했다. 또한 에덴밸리 스키장 관계자와 스키장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골든타임 내 인명구조 방법에 대해 토론하기도 했다. 에덴밸리 스키장은 가장 가까운 소방서에서 20분 이상 떨어진 거리에 있어 사고 발생 때 골든타임 확보가 힘든 단점이 있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15일 대운산 등산로에서 소방공무원과 웅상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는 14일 방글라데시 외국인근로자 10명이 원동기 면허시험 응시를 지원했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6일 북부시장에서 전통시장 난방용품 안전사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ㆍ신청 기간: 12월 20일까지 ㆍ신청 대상: 주민등록상 양산시 거주자 ㆍ대상 시설: 3개소 화물공영주차장(석산ㆍ증산임시ㆍ백호임시) ㆍ신청 방법: 3개 화물주차장 중 1개 주차장 선택, 관리사무소 방문 신청(중복 불가) ㆍ확인 서류: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차량등록증 확인 후 추첨권 배부 ㆍ추첨 일시: 12월 24일 오후 3시 ㆍ추첨 장소: 양산시시설관리공단 공원주차관리팀 사무실 ㆍ추첨 방법: 공개 전자추첨
양산 정착사례 수기 공모인 ‘양산! 살아보니 어때?’ 수상작 22편이 선정됐다.
양산시는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에 나섰다. 점검 내용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