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공단 현안 가운데 하나인 공단 내 불법 주ㆍ정차 등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웅상지역 초등학생들 사이에 납치미수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이 소문은 학교주변 아파트 단지나 주택가 등으로 급속히 퍼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탁구 채를 손에 쥔 모습은 엉성하기 짝이 없지만 강사의 자세 지도에 맞춰 연습하는 모습에서 진지함이 엿보인다. 쉴 새 없이 날아오는 탁구공을 받아 내느라 정신이 쏙 빠지고, 공 줍느라 바쁘지만 교육에 임하는 태도만큼은 사뭇 열정적이다.
웅상문화체육센터가 문을 열고 한 달여에 접에 들고 있지만 '문화'가 없는 반쪽 운영에 그치고 있다. 인원 부족으로 문화강좌는 시작도 못하고 있고, 시설 대관업무까지 차질을 빚고 있는 것.
건설사의 부도로 집단경매 위기를 맞고 있는 로즈힐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가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세상 모두를 가질듯한 발걸음으로 푸른 꿈을 꾸던 그 행복했던 그리운 시절로 되돌아가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겨 봅시다"
해마다 양산종합운동장과 개운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던 어린이날 행사가 올해는 양산종합운동장에서만 열린다.
서민경제에 제일 민감한 주부들이 치솟는 물가에 따른 서민경제 안정에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장애인복지시설인 '가온'(원장 김완규)은 지난 19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원생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체육대회'를 열었다.
양산가정폭력상담소(소장 홍혜숙)는 자녀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전한 가족문화를 창출하고자 '아버지 학교'를 운영한다.
웅상도서관은 자녀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 동아리'를 운영하기 하고 오는 23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5명.
조은현대병원(이사장 이준석)은 웅상문화체육센터와 지정 의료기관 협약을 16일 맺었다.
"일본보다 국력이 강했던 조선이 결국 일본에 뒤졌던 이유는 바로 교육 때문이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화창한 봄 날씨 속에 이웃의 정을 나누는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웅상아파트청년회연합회장배 체육대회'가 지난 20일 평산초 운동장에서 열려 회원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학성이씨 문중 남강서원추진위원회(위원장 이삼걸)는 주남동 장재터에 '남강서원(南岡書院)'을 복원하기로 하고 지난 18일 기공식을 했다.
부도아파트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자체적으로 천성리버타운으로 이름을 바꿨던 소주동 장백아파트가 법적으로도 명칭을 바꾸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웅상문화체육센터로 가는 진입도로가 좁아 사고 위험이 커 안전시설물 설치 등 보완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문화체육센터로 가기 위해서는 양산병원과 새진흥아파트로 진입하는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웅상도서관은 자신의 대출 이력을 볼 수 있는 독서통장을 운영한다. 독서통장 제도는 어린이들의 독서습관을 기르고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기 위한 것으로 자신이 빌린 책 제목과 대출날짜, 저자, 반납예정일이 기록된다.
조은현대병원(이사장 이준석)이 무릎관절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치료비가 없어 병을 키워 온 지역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진과 수술비 전액 무료로 관절수술을 지원한다.
웅상지역아동센터(원장 이인수)와 영산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창범)는 기술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