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어깨동무봉사단(단장 김이용)은 지난 20일 돌봄 이웃 한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정비 봉사를 진행했다.
마트에서 장을 보던 이들이 아이들이 만들어낸 순수한 그림에 미소지었다. 양산청년회의소(회장 박경택)가 ‘제36회 한일교환 사생대회’ 입상작을 중부동 이마트 양산점 2층 문화센터 입구에 전시한 것.
삼성문화의 집 수강생이 강좌로 쌓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지난 24일 양산문화원 공연장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문화의 집 수강생 작품발표ㆍ전시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돌봄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중앙동건강위원회(위원장 김은준)는 지난 22일 북부시장에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찾아가는 행복보따리’를 진행했다.
올해도 지역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가 양산 곳곳에서 맛있게 버무려졌다.
책을 유난히 좋아했다. 한글을 뗀 이후부터는 그야말로 책을 끼고 살았다. 책을 한 권 잡으면 흐름이 끊기는 것이 싫어 밤을 새우기 일쑤였다. 고작 5~6살 때 얘기다.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마찬가지다. 학교 도서관이 놀이터였고, 책이 친구였다. 독서력과 독해력이 뛰어나 영재로 판정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모범생 아이가 학교가 재미없다며
증조부와 조부, 아버지에 이어 자신에게까지 이어진 유교 정신. 사라져가고 잊혀가는 유교였지만, 정규화 씨는 양산향교에 몸담으며 그 가치를 이어갔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풍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유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그는 증조부와 아버지에 이어 향교 전교(典校)로도 활동한 바 있다. 지금은 한 걸음 물러서 후배들을 바라보고 있는
아람유치원(원장 고영애)은 지난 14일 양주동 행복나눔뱅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고사리손으로 만든 유자청 12병을 기부했다.
대방8차아파트입주예정자협의회(회장 천우철)는 지난 14일 양산시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 20kg 20포를 기탁했다.
상북면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종열)는 지난 14일 동절기를 대비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이불 10채를 상북면에 기증했다.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 상북분회(회장 안치원)는 지난 16일 상북시가지와 문화의집 도로변, 낙엽 취약지 일대에서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LG U+ 서부산지점(지점장 변종후)은 16일 덕계직영점, 물금직영점, 양산남부직영점 직원들과 함께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에서 식당 봉사활동을 했다.
양산시여성단체연합회(회장 구순자)는 지난 17일 삽량문화축전에서 먹거리 장터로 마련한 수익금 300만원을 돌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에 전달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과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전재근)이 지난 12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하우스’를 진행했다.
강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한성, 민간위원장 유진식)는 지난 17일 제5차 정기회의를 열고 ‘읍ㆍ면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비’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9세대에 3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양산시와 하늘벽화봉사단(단장 김용환),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용준), 지역 자원봉사자가 북안마을과 평산마을 일대를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의 골목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희망복지사업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하북면에 첫 나눔 가게가 생겼다.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상식, 민간위원장 김해복)는 지난 15일 통도아트센터에서 지역나눔 기부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우리 동네 착한 나눔 가게 제1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며 두뇌 건강을 찾는 시간이 마련됐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이 지난 15일 ‘건강한 도전 골든벨’을 개최한 것.
하북면청년연합회(회장 박상근)가 지난 19일 하북초등학교 해오름강당에서 ‘제23회 하북면 효사랑 경로잔치’를 벌였다. 이번 행사는 하북면사무소와 하북면새마을부녀회, 하북면주민자치위원회, 하북농협, 하북새마을금고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