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구역은 도로 중앙분리대와 회전교차로, 교통섬을 비롯한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등으로, 차량 통행과 보행을 현저히 방해하는 현수막이 해당한다. 또한, 구역 밖이라도 교통과 보행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경우도 포함한다.
웅상출장소는 5월부터 10월까지 생활폐기물 특별관리구역인 서창택지를 5개 구역으로 나누고, 불법 투기 단속원 15명을 투입해 취약시간대인 새벽 6시부터 오전 10시,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에 집중단속을 펼쳤다.
챌린지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도모해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아동학대 없는 양산, 사랑스러운 아이들 미소를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양산시보건소, 웅상보건지소, 축협(공동방제단)과 합동으로 모든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럼피스킨병 전염 매개충인 모기, 침집파리 방제작업에 나서고 있다. 또한, 시비 1천600만원으로 살충제를 긴급 구입ㆍ배부했으며, 재난관리기금 7천800만원을 긴급
양산시에 따르면 이 기간에 양산시 전역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2만5천여본을 전량 제거할 뿐만 아니라 감염목 주변과 재선충병 확산 우려지역에 대한 예방 나무주사 200ha, 7만본을 함께 시행하는 복합방제에 나선다.
대포차로 포착된 차량은 체납자가 점유 사용 중이면 체납자 주민등록 주소지나 거소지로, 체납자가 미점유하거나 행방불명이면 자동차보험 가입 내용을 조사해 점유자에게 인도명령서를 발송해 인도를 요구한다.
뭐든학교는 발달장애 아이들과 비장애 가족들이 함께하는 교육동아리로 출발해 다양한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 공동체로 성장했므며, 올해 1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현재 오봉초등학교 학교협력형 마을학교로 선정돼 다양한 통합교육사업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문화예
특히, 양산경찰서는 올 한 해 동안 지역 맞춤형 치안시책으로 적극 추진 중인 ‘Eye See You, Eye See 양산’ 운동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이는 시민이 일상생활 중 위험요인을 발견했을 때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절차를 간소화하고,
이날 행사는 박승제 서장을 비롯해 양산ㆍ진안 의용소방대연합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특산품을 교환하며 우호를 다지는 자리로 진행했다. 양산 통도사 등 지역 문화를 탐방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양산시는 최근 내년 본예산에 사송나들목 설치사업 타당성조사 용역비 1억5천만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27일 열리는 양산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내년 초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양산시가 우선 발주하고, 용역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절반씩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발달장애인에게 낮 동안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발달장애인의 일상적인 삶을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2023년 의료질 평가는 지난해 1월 1일~12월 31일까지 12개월 진료실적이 있는 전국 종합병원 이상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6개 영역에 54개 지표로 평가했다. 그 결과 양산부산대병원은 ▶환자 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와 지원 활동 ▶교육수련 ▶연구개발 등
이재영 박사는 책을 집필하게 된 배경과 양산의 현재 상황, 앞으로 꿈꾸는 양산의 미래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쳤으며, 참석자들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을 반영해 경제 관련 질문을 많이 했다. 이 박사는 경제전문가답게 어려운 경제 문제를 쉽게 풀어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6월부터 전국에 있는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을 대상으로 개최한 경진대회는 부정수급 예방 활동, 활동지원사 역량 강화 사례, 이용자 사례관리, 이용자 모니터링 등 4가지 영역에서 진행했다.
양산경찰서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직원이 늘어나면서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에 응답하는 차원에서 비혼자도 상조회칙상 동일한 복지 혜택 대상이 되도록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것으로, 개인 선택과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25일 열린 (사)대한한돈협회 양산지부장 이ㆍ취임식에서 제12대 오승주 지부장에 이어 제13대 조용래 지부장이 취임했다.
양산시안보협의회는 최근 안보와 재난 관련 복합적 위기가 대두함에 따라 국가안보와 함께 시민 안전까지 포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5일 안보ㆍ재난 관련 29개 단체가 모여 발족했다.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25일 미샘미술심리상담센터와 아동권리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3 양산 회야강 힐링 페스티벌’이 21일 회야강 둔치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 2천여명은 천성리버타운에서 대승2차아파트 간 6km를 걸으며 단풍으로 물든 회야강의 가을을 만끽했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캠핑장 화재는 173건 발생했고, 이 가운데 전기적 요인 43건, 불씨 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기타 34건 등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