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초등학교(교장 김명환)는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지난 19일 ‘나도 너처럼’이라는 주제로 장애이해와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무궁애학원과 함께 진행해 장애를 직접 체험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대학교(총장 장호익) 냉동공조설비과와 현대메카텍(주)(대표 이규태)가 지난 14일 산학협력 체결식과 더불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두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산학간 공동기술개발 지원, 대학시설과 기자재 공동 활용, 학생과 교수 산업체 연수 지원, 장학금 지원
“수능 쉬워진다는데 대학가는데 유리할까?”, “논술이 폐지되거나 축소된다는데 정말 준비하지 않아도 될까?” 지난달 3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12년 수능시행 기본계획 발표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응이다. 올해 대학입시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별 만점자 1% 수준 유지,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실시, 수능 응시 영역과 과목의 변화, 수시모집 인원의 증가,
학교에서 영재반 수업을 듣는다? 빈말이 아니다. 서창중학교가 과학ㆍ수학ㆍ영어 과목을 특화해 경쟁력 갖춘 영재학급을 개설했다. 서창중학교(교장 김영환)는 지난 13일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영재학급 입학식을 열었다. 영재학급은 단순한 방과후 수업이
양산중학교(교장 박복래)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급식소와 체육관이 준공됐다. 지난 13일 양산중은 급식소 이설과 체육관 준공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 김병열 교육장과 민경식 의원을 비롯한 인근 학교장 등 많은 내ㆍ외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테이프 컷팅을 시작으로 체육관 내 배구공 시구와 다과회로 이어졌다. 또 준공을
북정초등학교(교장 남상호)에는 유난히 육상 꿈나무들이 많다. 학교 운동장이 아닌 종합운동장에서 육상경기를 경험해 본 아이들은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이마를 닦으며 육상에 대한 꿈을 키운다. 북정초는 ‘운동하는 학교 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16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학교 내 육상대회로는 이례적으로 종합운동장을 빌려 학생들에게 엘리트 선수와 같이 정식경기를 경험해 보도록 한 것. 참가한 모든 학생들은
효암고등학교(교장 류경렬)가 지난 8일 기숙사 개관식을 가졌다. 2009년 교과부 지정 기숙형고교로 선정돼 기숙사 설립에 박차를 가해 4인 1실의 120명 규모, 전원 독서실 지정석 배정이 가능한 기숙사를 완공했다. 사진은 류경렬 교장이 박희태 국회의장과 나동연 시장 등 내빈들과 함께 기숙사를 둘러보고 있다.
황산초등학교(교장 신홍재)는 경남교육청 특색사업인 ‘운동하는 학교’를 위해 3월부터 아침을 여는 건강달리기를 실시하고 있다. 건강달리기는 전교생 모두 등교하는 순서대로 가방을 일정한 곳에 두고 10명이 차례로 출발해 운동장 2바뀌를 돌고 난 후 교실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영산대 학생들이 국제적인 패션쇼에 자신들이 디자인한 의상을 올리게 됐다.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패션디자인학과는 지난 10일 상해 컨벤션센터 특설무대에서 ‘Under the sea’라는 주제로 패션작품 발표회를 가졌다. 영산대는 ‘2011 상해패션위크’에 초청돼, 중국의 3대 명문대학교인 푸단대학교와 공동으로 패션쇼를 개최하게 된 것.
올해 수능 상위 100위권 안에 양산제일고, 경남외고 등 양산지역 고교 2곳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양산제일고는 3년 연속 100대 학교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에 제공한 전국 1천270여개 학교별 수능 평균점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외고는 평균 353.0점으로 전국 56
경남도교육청이 고입 연합고사 부활을 추진하고 있다. 2002년부터 전면 폐지되었던 연합고사 부활을 두고 양산교육계에서도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경남교육청 고영진 교육감은 최근 진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문용역기관에 의뢰해 연합고사 부활문제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오는 7월께 나올
황산초등학교(교장 신홍재)는 학생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봉사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지난 2일 장애이해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학생들 스스로 시각과 청각, 지체부자유 등의 장애를 체험하며 장애우의 어려움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100여명의 학생들이
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이 지난달 23일 양산초등학교(교장 이헌동)에 사랑의 쌀 500포대를 전달했다. 양산초는 저소득층가정 학생이 비교적 많지만 동지역이라는 이유로 교육청의 무상급식 대상 학교에 포함되지 않아 학교급식에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스포츠과학 지원사업’에 부산ㆍ경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됐다. (재)체육인재육성재단 주최로 시행되는 ‘지역 전력종목 스포츠과학 지원사업’에 영산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학과장 안종학)가 3년 연속 선정, 이달부터 2012년 1월까지 탁구종목에 대한 스포츠과학 지원사업을 수행한다.
오전 6시30분 기숙사 기상음악으로 하루 일과 시작. 6시35분 학교 주위 아침산책. 7시 이불정리 후 아침식사. 7시50분 학교 등교. 오후 5시 학교 하교 후 기숙사 입실. 6시 기숙사 독서실 지정 좌석에서 자율학습. 9시 인성교육 프로그램 참여. 12시 점오 후 취침. 12시10분 희망자에 한해 심야 자기주도적 학습. 효암고 1학년 김세현 학생의
이에 따라 양산고는 교육과정 필수 이수단위의 50% 안의 범위에서 자율적 교육과정을 주며, 학년을 통합한 무학년제 운영도 가능해 지는 등 학사운영의 자율권을 준다. 또 학교장은 공모제로 선발되고, 교사도 100% 초빙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 교원 수를 늘릴 수도 있다. 특히 교육과정 개발비와 교원연구비 등으로 쓸 수 있도록 연간 2억원씩 5년간 모두 1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서창중학교 학부모회(회장 신귀자)는 지난 16일 학부모회에서 직접 만든 가래떡 판매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19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양초등학교(교장 정삼현)는 새학기를 맞아 다양한 위기상황 예방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4일간 ‘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했다.
양주초등학교(교장 성재호)는 지난 8일부터 24일까지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에 참여해 모은 저금통을 지난 24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양산대학교(총장 장호익)는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에 나서 자매결연대학인 큐슈정보대학과 야마구치단기다학에 모인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