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나무로 제작한 주택축소모형(인형의 집)을 이용해 진행했다. 소방서장을 비롯한 부서장 등이 참관하고 전 직원이 실시간 영상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김복동평화공원 양산시민추진위원회가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오는 13일 양산초 강당에서 ‘희망을 잡고서… 김복동 기림문화제’를 개최한다. 위안부 기림일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세상에 증언한 1991년 8월 14일을 기념하며 피해자를 기
양산시는 9일 오후 10시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한데 이어, 2시간만인 밤 12시 자정에는 태풍경보로 격상했다. 동시에 용당동ㆍ삼호동ㆍ명동ㆍ주남동ㆍ소주동ㆍ주진동ㆍ평산동ㆍ상북면ㆍ하북면 일대를 산림재해 위험지역으로 규정하고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 치료를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44곳, 종합병원 251곳, 병원 125곳 등 420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태풍 ‘카눈’에 대비해 긴급회의를 열고 옥외광고물, 지하차도, 하천산책로, 산사태우려지역, 건설공사현장, 침수우려지역 등 인명피해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예찰 활동을 철저히 하고, 휴가자 복귀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베데스다복음병원은 양산지역 응급의료시설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응급실을 찾는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야간에 혈액검사 등 19종의 임상병리 검사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의료체계를 갖췄다.
협약을 통해 양산부산대병원은 타슈켄트 의과대학과 학술 교류, 공동 연구, 의료인력 초청 연수, 운영 자문 등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선진 의료를 전파하고 또한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소방청이 주최하는 공모전 주제는 화재 안전에 중요한 시설인 방화문과 새롭게 마련된 아파트 화재 대피 방법 집중 홍보를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이다.
독립기념관은 총사업비 84억원을 들여 춘추공원 내 부지 4천277㎡, 연면적 1천937㎡, 지상 4층 규모로 조성했다. 총사업비 가운데는 양산지역 항일독립운동사 재조명을 염원하는 기업과 단체, 개인 등이 낸 8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포함돼 의의를 더했다. 건물 외관은 대
특히, 양산경찰서는 역과 피서지, 대형마트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17곳에 대해 ▶범죄 예방 진단을 통한 취약환경 개선 ▶CCTV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범죄 징후 신속 발견 ▶시설 관계자와 핫라인 구축을 통한 신고 태세 구축 ▶다중운집 시간대 집중 순찰 ▶협력단체와 유
이에 따라 양산소방서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충분한 수분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어지럼증과 두통 등이 발생하면 주변에 알리는 등 그늘에서 휴식하기, 낮 시간대 장시간 햇볕 노출 자제 등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검단 아파트와 같은 ‘무량판 구조’를 적용해 LH가 발주한 아파트 91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15개 단지에서 철근 누락을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사송 A2지구와 사송 A8지구가 포함됐다고 31일 밝혔다.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어린이집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화어린이집과 꼬꼬마별어린이집, 파랑새어린이집, 시립어깨동무어린이집, 별나라어린이집이 동참했다.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산 갑)은 양산도시철도 조기 개통을 위해 국비 882억원을 포함한 1천470억원 늘려 총사업비 7천777억원으로 증액하도록 기획재정부와 협의ㆍ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품질 좋은 신안 천일염을 1포(20kg) 2만4천5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물량을 확보해, 회원업소로부터 총 3천947포(7만8천940kg)를 접수했다. 이렇게 수급한 천일염은 사업장까지 직접 배송해 유통 과정에 따른 공급가격 상승도 최소화했다.
직원 15명은 마을 환경정비와 침수된 가옥 정리, 폐가구ㆍ가전 철거 등 활동을 펼쳤으며, 100만원 상당 구호물품을 기부해 피해 주민의 일상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초ㆍ중ㆍ고)과 소방공무원이며, 청소년은 팀 단위(3인 이상), 소방공무원은 개인으로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최근 5년간 소방 관련 사건ㆍ사고 브리핑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제시 등 주제를 3분 이내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이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것으로, 양산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 350여곳에 추가로 노란색 건널목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민정원학교는 시민정원사를 육성하기 위한 무료 강좌다. 2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20강좌로, 주 1회 4시간 총 80시간 과정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으며, 정원 분야 전문강사진을 구성해 정원식물 종류와 식물 관리, 시공 방법, 태화강 국가정원 답사 등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도모해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아동학대 없는 양산,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미소를 지켜주세요!’를 슬로건으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