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지난달부터 지난 11일까지 의용여성소방대원과 함께 매주 주말마다 양산 내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산시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1년 동안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으로 완성한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8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연계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양산시드림스타트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었다.
■동면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ㆍ모집 기간 : 12월 16일까지 ㆍ모집 방법 : 선착순 방문 접수(동면사무소 또는 동면 석산 민원사무소) ㆍ운영 기간 : 2017년 1월~6월 ㆍ강좌 내용 : ▶풍물(40명) ▶요가 주간/야간반(각 30명) ▶노래교실Ⅰ/Ⅱ(각 25명) ▶댄스스포츠(30명) ㆍ수강료 : 무료(재료비, 교재비는 별도) ㆍ문의 : 392-7105
물금신도시 LH아파트 1단지 아파트에 ‘바람꽃 작은 도서관’이란 이름의 도서관이 꽃씨를 뿌렸다. 지난 10일 오후 2시 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서 개관식을 연 ‘바람꽃 작은 도서관’(관장 김미선)은 양산YMCA가 운영을 맡았다.
박천수 서장 뒤를 이어 정재화 부산경찰청 보안과장이 양산경찰서 제67대 서장으로 부임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이 양산지역 15개 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진행 중이다. 양산부산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팀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초ㆍ중학교 학생 31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법을 교육하고 있다. 이번 흡연예방교육에는 강의뿐만 아니라 강의를 통해 알게 된 정보를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흡연예방 포스터를 만들기도 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교육 전 설문 조사와 교육 후 만족도 조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이하 경지협) 신임 회장으로 김동성 거제신문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경지협은 지난 7일 진주시 제이스퀘어 호텔 3층 스카이볼룸에서 회원사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삼호동에 있는 양산여성장애인협동조합(이사장 이귀분)은 지난 2014년 7월 창립했다. 조합원은 7명이고, 비조합원 포함해 15명 정도가 함께 일한다. 조합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근로자 대부분이 장애를 안고 있다. 이귀분(61) 이사장도 마찬가지다.
지난 9월 발생한 지진으로 양산지역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한 후 양산시가 지진 대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양산시는 이달부터 ‘지진재난 대응체계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행하고 내년 2월 중간보고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연숙)에서 지난 1년간 한국어를 배운 결혼이주여성들이 그동안 익힌 한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6일 양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당에서 ‘2016 한국어교실 종강식’을 진행한 것. 이번 종강식은 인종과 언어, 문화 등은 달라도 한국어 수업을 통해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금씩 결혼이주여성들이 적응하고 스스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센터에서 준비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정경희 교수가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인 박제상 공을 연구한 자료와 관련 도서를 지난 8일 지역에 기증했다. 이날 정 교수는 ‘한국선도 논문 자료집’과 함께 ‘한국선도의 역사와 문화’, ‘부도지’, ‘한국인에게 고함’, ‘지구경영 홍익에
동면 호포마을이 마을 앞 호포교 재가설 문제를 놓고 시끄럽다. 낡은 교량을 생각하면 바꿔야 하지만 공사를 하는 2년 동안 다리가 끊겨 버리면 주민 생계에 직격탄을 맞게 되기 때문이다.
양산지역 하천을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이계속되고 있다. 지난 9일 양산시는 현재 시가 추진하는 생태하천 복원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사업을 조속하게 마무리해 훼손된 하천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시민에게 자연친화적 공간을 되돌려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북부천, 대석천, 회야강 3곳( 사업구간 11.4km)에 총사업비 358억원을 투입해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지난 2013년 착공, 올해까지 북부천, 회야강은 사업을 완료했고, 대석천은 2017년
지난달 16일 충북 음성 한 오리농가에서 AI(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처음으로 확진한 후 충북, 전북, 전남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확산되던 AI가 결국 낙동강을 넘어 지난 6일 경남 창녕 우포늪 야생철새(고니)에서 발견되자 양산시와 양산지역 양계농가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웅상에서도 열렸다. 지난 2일 덕계사거리에서 열린 웅상지역 첫 촛불집회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웅상시민 100여명이 한 데 모여 촛불을 켜고 한마음 한뜻으로 국정운영 정상화를 기원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지난달 25일 이마트 양산점(지점장 류웅현)과 함께 하북면 지산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식)은 지난달 29일 양산주민편익시설에서 ‘제4기 고객모니터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관장 김상읍)은 지난 3일 양산아파트 노인회(회장 주상록)와 지역 기초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하나 되는 시간이 됐다. 양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힐링 가족 Day 캠프’를 진행했다. 이들은 가족 통합 활동으로 전남 장성군 국립장성숲체원에서 개최하는 ‘2016 나래의 숲 캠프’에 참석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2일 중부동 더미션 뷔페에서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회장 전재근, 이하 민주평통)가 주관한 ‘북한이탈주민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북한이탈주민을 비롯해 민주평통,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는 지역 가수와 북한이탈주민들이 직접 공연까지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재근 민주평통 회장은 “여러분께서 따듯한 대한민국에서 건강하고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을 보면 참 행복하다”며 “어떤 순간에도 이탈주민 여러분과 남한 주민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