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에 따르면 이날 나 시장은 문화예술의전당 건립 관련 교육부와 기획재정부 승인, 웅상~상북 지방도1028호선 국도 승격, 양산사송 하이패스나들목(IC) 설치 사업비 LH 전액 부담, 동부행정타운 부지 조성사업에 따른 소방서, 경찰서의 원활한 건립 추진 등을 직접 설
‘한평정원 조성사업’은 도심 속 자투리 땅을 활용해 주민 쉼터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덕계동에서는 동행정복지센터 옆, 덕계지하차도 위 택시승강장 앞, 동일2차아파트 후문 산책로에 한평정원을 조성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ㆍ다가구ㆍ다세대ㆍ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양산시는 이번 추경 예산안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주요 공약사업과 현안사업을 반영하고 대내외 경제위기로 흔들리는 지역경제의 안정에 주안점을 두고 신속히 편성했다고 밝혔다.
평소 바깥 나들이가 어려운 시각 장애인과 보호자가 한자리에 모여 수련회를 통해 자립심을 고취시키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16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 양산종합운동장과 양주동 택지, 구 시외 버스터미널 주변 상가, 이면도로 주변의 담배꽁초, 휴지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등 자원순환정책 홍보도 병행해 양산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도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
이번 점검에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인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계곡 등을 대상으로 옹벽ㆍ배수로 관리상태, 자동우량 경보시스템 정상 작동여부 등 각종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양산시는 ‘힐링과 휴식’을 주제로 대운산자연휴양림, 숲애서, 법기수원지, 배내골, 내원사 계곡, 홍룡폭포 등 양산지역의 풍부한 관광자원들을 소개하는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공원ㆍ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공원ㆍ녹지의 장기적 계획수립과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발전 방향을 제안해 향후 양산시 공원ㆍ녹지의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기본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350여명의 영유아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퍼포먼스 체험, 모아나와 하와이 여행’, ‘가족영화 상영’, ‘원데이 키즈클래스, 아이스크림 비누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기존 신문 형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관심이 많은 웹툰이나 포토툰 형식으로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교생들은 2~5명으로 팀을 구성해 양산시 변화를 만들기 위한 제안을 웹툰이나 포토툰으로 작성해 9월 2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9대 나동연 양산시장 대표 공약인 시민통합위원회는 시민 목소리를 통합하는 과정을 거쳐 통합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 눈높이에 맞고, 뜻에 맞는 정책으로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고,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협의ㆍ조정하는 역할도 맡는다.
10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교육은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에서 전문강사를 초청해 사업담당자 성별영향평가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가서 작성법과 관련 정책 개선 사례 공유, GIA 시스템 사용법 등 실무 위주로 진행했다.
나 시장은 이진복 정무수석을 만나 “웅상~상북 간 지방도1028호선 개설은 천성산으로 분리된 동서 양산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도로 건설에 과다한 지방 재원이 소요되는 만큼 재원 부족으로 인한 사업 장기화가 우려된다”며 “조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서 국
이에 따라 양산시는 지난해 장애인 활동 지원기관 실무자와 업무협의를 통해 부정수급 발생빈도가 높은 유형과 사례를 공유하고, 합동 점검반 편성ㆍ운영, 상시 모니터링, 불시 현장 방문을 펼쳤으며, 다른 장애인복지 바우처 사업과 중복 결제 방지 등 시스템 개선안을 중앙정부에
특히, 주민세 사업소분은 지난해부터 신고납부 방식으로 변경했으나, 양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납세자 편의를 위해 신고납부 세액을 기재한 납부서를 우편 발송한다. 납세자가 이 납부서로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하지만, 납부서 상 사업장 연면적 등이 현황과 다르면 양
이번 행사는 미혼 청년들의 건전한 만남의 장을 주선해 서로 소통ㆍ교류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양산시청년정책단 생활안정분과에서 기획했고 홍보와 운영에도 참여한다.
그동안 축산농가에서 먹이로 사용했던 음식물 잔반을 사료로 전환하는 등 악취 저감에 노력해왔으나, 축사 노후화와 관리 소홀로 여전히 악취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양산시는 돼지사육업 허가자 등을 대상으로 악취 저감과 시설 등을 갖추도록 하는 축산법 개정 이유를 설명하고, 축
이 자리에서 나 시장은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방도1028호선 국도 승격 추진에 대한 경남도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나 시장은 지방도1028호 국도 승격을 통해 웅상-상북 간 천성산터널을 개설하면 동서로 나뉜 양산의 균형발전뿐만 아니라 그동안 10만 웅상주민 숙
양산시는 버스정류장과 택시승강장, 소규모 공원 등 기존 7종, 982곳에 설치한 사물주소판을 9종, 1천284곳으로 확대ㆍ설치하며, 사물주소판에 QR코드를 추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