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양산선 건설사업이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으로 사업추진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비 5천558억원을 투입할 예정인 도시철도 양산선 건설사업은 지난해 5월 입찰방법 심의를 거쳐 모두 4개 구간으로 나눠 사업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양산시청~종합운동장(3공구) 구간은 지난해 11월 입찰공고, 올해 4월까지 기본설계 실시와 심의를 거쳐 (주)고려개발이 최종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주)고려개발은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심의ㆍ보완을 거쳐 이르면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양산선 중심구간인 3공구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으로 주민숙원사업인
도시철도 양산선 건설사업이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으로 사업추진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비 5천558억원을 투입할 예정인 도시철도 양산선 건설사업은 지난해 5월 입찰방법 심의를 거쳐 모두 4개 구간으로 나눠 사업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양산시청~종합운동장(3공구) 구간은 지난해 11월 입찰공고, 올해 4월까지 기본설계 실시와 심의를 거쳐 (주)고려개발이 최종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주)고려개발은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심의ㆍ보완을 거쳐 이르면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양산선 중심구간인 3공구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으로 주민숙원사업인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지난 11일 물류창고와 공사장 화재 인명ㆍ재산 피해에 대처하기 위해 (주)패션그룹형지 물류창고 등을 방문해 현장 안전지도를 펼쳤다 양산소방서 사진제공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은 지난 14일 통도사(주지 영배 스님)는 봉축 법요식에 이어 금강계단 앞에서 청정한 감로수로 아기 부처님 몸을 씻는 관불의식을 진행했다.
물금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동희)는 지난 10일 범어리 신창아파트 사거리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질서확립 캠페인을 벌였다. 물금읍 사진제공
양산시가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상징적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고속도로 나들목(IC)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산시는 고속도로 진입관문의 낡은 경관이 성장하는 양산시 이미지를 저해하고 있다는 판단에 남양산나들목과 양산나들목, 물금나들목 등 3곳을 대상으로 사업비 8억원을 편성해 인구 30만 도시 위상에 걸맞은 진입관문 경관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우선 도민체전 기간에 맞춰 4월 말 남양산나들목 경관을 개선했다. 남양산나들목은 연간 1천600만대가 통행하는 주요 진입관문이다. 양산시는 남양산나들목 진입 옹벽에 전통미를
국민행복실천연합 창립 8주년 기념 정기총회와 한마음대회가 지난 13일 중부동 더미션 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나동연 시장과 박기배 바르게살기 양산시협의회장을 비롯해 국민행복실천연합회원 50여명이 함께했다. 도재율 회장은 “‘국민이 행복한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창립한 지난 8년 역사를 회상해 보면 건전한 보수단체로서 사명과 역할 다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범회원으로 선정된 명단은 다음과 같다. ▶경남도지사 표창 박종규 ▶양산시장 표창 이상혁 ▶국회의원 표창 서명숙, 석영숙, 박성부, 허준호 ▶경남도의회 의장 표창 박노식 ▶양산시의회 의장 표창 이호형, 김일민 ▶공로상 권미란, 김진업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전국건설노동조합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양산과 창원 등 경남지역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기초파일 공사가 규정을 지키지 않은 채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철저한 재검증을 촉구하고 나섰다.
울산지법(형사2단독 판사 이종엽) ‘축제 행사장 사용허가서’를 변조해 행사 참여비 명목으로 1천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문서 변조 등)로 기소된 ㅈ아무개 씨(56)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삼성초등학교 학생들이 교통안전 시설 미비로 대형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본지 지적과 관련해 양산경찰서(서장 박천수)가 학생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본지 621호, 지난 4월 25일 자>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60호선 양산 신기~김해 매리 구간 설계안이 일부 주민 반대에도 변경 없이 사실상 기존대로 최종 확정됐다.
양산향교(전교 오문곤)가 성년의 날을 맞아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륜당에서 전통 성년례를 선보였다. 이번에 성년이 되는 학생들을 대표한 남녀 9명은 상견례를 시작으로 ‘삼가례’, ‘관례’, ‘계례’, ‘초례’를 거쳐 성인으로 인정받았다.
16일 오전 9시 40분께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창원1터널에서 승용차와 버스 등 9중 추돌사고 일어난 가운데 청소년수련활동에 나섰던 양산중학교 학생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0일, 실내체육관에서 (가)양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대연)가 주관하는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삶과 권리를 보장하고 의료ㆍ교육ㆍ직업재활 등 복지를 증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는 경상남도 내 발달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2016 발달장애인 가족 휴식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쉼과 재충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가족 600명에게 무료 여행을 할 기회를 주는 이번 사업은 전국 가구 평균소득 150% 이하인 지적ㆍ자폐성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민무숙) 남부센터(센터장 이영란, 이하 양평원)는 개소 5주년을 맞아 11일 ‘개소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양평원 민무숙 원장, 조홍정 한송예술인촌 이사장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양산시여성단체연합회(회장 구순자) 회원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50여명이 참석했다.
건강아카데미는 근로자종합복지관, 차미곤 웃음충전소, bb휘트니스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근로자와 근로자 가족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주부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건강아카데미를 통해 근로자와 가족이 인간관계에서의 갈등, 업무 압박감, 스트레스, 우울증 등 예후를 스스로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각종 강좌를 펼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병원장 남상욱)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응원했다. 어린이병원은 지난 4일 (주)한국노바티스 후원으로 ‘어린이 환우를 위한 사랑의 손길’ 행사를 열고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학업 스트레스, 어울림마당에서 다 날려요!” 지난 7일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최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양주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오는 28일 열릴 제12회 양산시청소년한마음축제 중 동아리 경연대회와 노래ㆍ창작댄스 경연대회에 참가할 팀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소년 댄스, 밴드 동아리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국부인회양산시지회(회장 우순덕)는 지난 4일 양산시여성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식 요리교실’ 마지막 강의를 진행했다. 양산시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