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센터는 지난해 11월 경남도가 18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마을ㆍ수요자(아동)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한 공모 사업이다. 코아루 작은도서관이 응모해 선정됐으며, 돌봄 공간 조성과 돌봄교사(1명) 채용 등을 거쳐 문을 열었다.
채널을 개설한 22일부터 4월 2일까지 약 2주간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채널명(와이즈유 영산대학교)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고, 1대 1 채팅방에 인사말을 남기면 된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는 새 학기를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신입생과 재학생을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대학생활 적응과 학습, 진로설정 등 기회를 마련하고자 열린다. 학생들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더욱 활력 넘치는 캠퍼스를 조성하자는 취지다.
양산여중은 2019년부터 지역창업센터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부스를 운영한 경험과 양산창업교사연구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 도내 중학교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또, 초ㆍ중ㆍ고교 10팀을 선발하는 창업동아리 공모에도 선정돼 창업가 정신 거점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할 기틀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관광ㆍ마이스 분야 전문가가 되기 위해 마이스엘리트융합전공을 복수전공하고, 국제전시기획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세계적인 마이스 개최 도시인 싱가포르 연수(2018년),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담 통역업무 수행(2019년) 등 현장 경험도 두드러진다.
먼저, 베트남 비즈니스ㆍ무역ㆍ물류인력 양성과정은 베트남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글로벌ㆍ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고용역량을 높여 현지 취업을 지원한다. 영산대는 2017년 1기 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정부 중앙투자심사에 맞춰 추진한 ‘사송3초ㆍ중 통합학교 신설 승인’ 의뢰를 한 차례 연기하기로 했다. 정부 심사를 앞두고 시행한 전문컨설팅 결과, 학교 부지를 포함한 인근 택지 공동주택 분양 시기와 일정이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라는 것. 이에 따라 앞으로 분양 계획 등을 면밀히 파악한 뒤 정부 심사에 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은 학생 중심 진로교육의 대전환에 대한 두 기관장의 공감대에서 비롯했다. 두 기관은 분기별 1회씩, 연간 4회 정도로 진로체험 학습프로그램을 구성ㆍ시행하고, 진로와 직업탐색 교육 인프라 교류 등에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가 줄어들지 않는 상황에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초등학생에게 학교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어울려 지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동영상을 제작해 학생들이 조ㆍ종례 시간이나 휴식 시간, 점심시간에 쉽게 활용하도록 할 계획을 마련했다.
1학년 신입생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한 선배들 실습 경험담과 대학생활 노하우 등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김포공항과 김해공항, 제주 롯데호텔 등에서 실습을 마친 선배들 경험담에 온라인 회의에 참여한 학생들 호응이 컸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지난 8일 양산시가 학생안전체험원 설립 터로 제안한 물금유원지가 부적합하다고 통보했다. 위치가 경사진 데다 산 중턱에 있어 안전성에 문제가 있으며, 인근에 호텔 등 유락시설이 계획돼 있어 학생시설로는 문제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대학에서 받은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산업체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려고 노력한 것뿐인데 좋은 상까지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일학습병행훈련을 통해 산업현장 분위기와 업무 내용, 성과 등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학생들 마인드 교육에 초점을 뒀다. 많은 학생이 자신의 마인드를 조절하는 법을 몰라 유혹에 이끌려 게임중독, 학교폭력, 흡연, 절도, 성범죄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교육원 설명이다.
‘K-Move 스쿨사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 취업 연수사업의 하나로, 열정과 잠재력이 있는 청년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윤 씨는 학부 3학년인 2019년부터 기계ㆍ자동차공학부 한재영ㆍ윤진원 교수팀 에너지변환시스템연구실 연구생으로 합류해 주도적으로 연구를 수행해왔다. 그는 ‘냉각계통 동적 예측을 위한 수전해 시스템 동적 모사 모델’이라는 논문을 냈다.
전원학 회장은 “물금초 올해 신입생이 89명으로, 2000년 이후 가장 많아 신입생과 재학생이 증가하는 상황에 동창회원 모두 기뻐하고 있다”며 “한때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까지 거론된 적이 있었기에 학생 수 증가에 가슴 벅찬 선배들이 후배 사랑 마음을 전하고자 책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교통안전 캠페인송은 학생의 안전일기, 교통안전 뉴스 기사 등에 대한 텍스트 네트워크 분석, 웹 2.0 기반 온ㆍ오프라인 콘퍼런스 등을 활용해 제작했다. 교통안전 캠페인 방법을 전환해 교육공동체의 공감적 이해 형성을 위한 방안이다.
지난달 졸업한 드론교통공학과 정환무 학생(사진 왼쪽)은 대한교통학회로부터, 이영주 학생(사진 오른쪽)은 한국측량학회로부터 학회장상을 받았다. 두 학생은 재학시절 교통공학ㆍ공간정보공학 관련 교과목을 수강하며 우수한 학점을 취득했고, 전공 관련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그동안 ‘지역대학진학 우수 장학금’ 사업으로, 지역 대학에 진학하는 성적 우수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대상자는 해마다 20명이었는데, 이번에 25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사실상 모든 진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는 취지다.
박 교수는 지난해 ‘무인항공기(UAV)를 활용한 실시간 교통량 분석을 위한 딥러닝 기법의 적용’이라는 논문을 포함해 다수 연구 결과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