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주)(대표이사 정일우)가 양산공장 증설을 통해 전자담배인 ‘아이코스’ 전용 담배 모든 품목 생산시대를 열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4일 아이코스 전용 담배인 ‘히츠’(HE ETS) 가운데 국내에서 유통하는 11종 모두를 양산공장에서 생산하게 됐다고 밝혔다.
ㆍ채용 분야: 사무원(가족통합서비스 운영사업), 여성결혼이민자 행정인턴(통번역서비스지원ㆍ다문화가족지원프로그램 수행) ㆍ응시 자격: 사무원(관련 학과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졸업 예정, 건강가정사 또는 사회복지사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 컴퓨터 활용 능숙한, 운전 가능, 군필자), 여성결혼이민자 행정인턴(결혼 2년차 이상, 한국어 능숙, 컴퓨터 활용 능숙, 이주민 자원봉사 경험) ㆍ계약 기간: 계약일로부터 2019년 12월 31일 ㆍ신청 기간: 7월 12일 오후 6시까지 ㆍ신청 방법: 방문(양주1길 7-2, 2층, 양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ㆍ문의: 382-0988
양산비즈니스센터ㆍ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가 본격 운영을 앞둔 가운데 오는 12일 오후 2시 비즈니스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개관식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조합 추진위원장 횡령 논란과 부지 매입 실패 등으로 사업을 정상 추진하지 못했던 상북지역주택조합이 양산지역주택조합이란 이름으로 다시 속도를 높이게 됐다.<본지 706호, 2018년 1월 2일자> 양산지역주택조합은 지난달 27일 양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석홀딩스(주)와 공동주택용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1일 부지 소유자인 (주)석계일반산업단지에 중도금을 납부해 더 이상 토지계약 관련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석계산단으로부터 토지를 매입한 정석홀딩스는 가칭 양산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범어그린피아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난기류를 만났다. 한차례 부결됐던 경남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또다시 통화하지 못한 것이다.
“소비자 중심 생태계 구축 경영전략이 필요한 때다”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디지털 문명의 변화를 잘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급속한 고령화로 인구 감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취업자 감소가 발생해 고용률이 급격히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다.
양산시가 중소기업육성자금 가운데 경영안정자금 5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대상을 공장등록 제조업체에서 소규모 제조업체ㆍ사회적기업ㆍ산업단지 입주예정업체로 확대하고, 기업당 융자한도를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가 재취업을 희망하는 장ㆍ노년층을 위한 산림 분야 일자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가 경남도 인력파견형 사업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방만수(신기동) 씨도 우수 수행기관 취업자로 선정돼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양산시가 양산사랑카드 특별가맹점 전용 포털(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가맹점주가 포털에 직접 가게 정보나 홍보 내용을 작성하면 양산사랑카드 앱 특별가맹점 정보란에 실시간 업데이트된다.
ㆍ교육 기간: 2019년 4월부터 연중 매월 1회 ㆍ대상: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업 예정자 또는 5년 이내 폐업자 ㆍ인원: 선착순 25명(교육비 무료) ㆍ내용: 구인ㆍ구직 정보 탐색 등 재기교육 실습 과정 확충을 통한 폐업 소상공인의 실전 취업 준비 교육 ㆍ지원 내용: 교육비 5만원 지급, 개인별 맞춤형 취업진로 상담, 전직장려수당 최대 100만원 지급(수료 후 취업 때),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연계 전직을 위한 교육비 200~300만원 지원, 교육 기간 최대 6개월간 20~45만원 매달 지급(직업훈련) ㆍ신청 방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기교육 신청(http://hope.sbiz.or.kr) ㆍ주최/주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행복인디제
수 백억원의 예산을 쏟아부은 남부시장 활성화사업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양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남부시장은 2008년 50억원을 투입한 아케이드 사업을 시작으로 해마다 작게는 수 천에서 많게는 수 억원에 달하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14억8천만원),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지원사업(13억원)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렇게 10여년 간 남부시장에 투입한 예산이 200억원에 달하지만, 시민이 체감하는 예산 대비 효과는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13일 양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박미해 의원(민주, 비례)은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예산이 대부분 국가(중소벤처기업부 등) 공모사업으로, 국비 매칭 도ㆍ시비 지원”이라며 “무턱대고 공모를 신청할 것이 아니라 중ㆍ장기 계획은 물론 선택과 집중으로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우 의원(민주, 상북ㆍ하북ㆍ강서)은 “수 백억원에 달하는 예산 상당수가 시설에 집중돼 있다”며 “ICT융합, 자생력 강화, 기반시설 등 사업을 진행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진행했는데, 손에 잡히는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olit.go.kr)를 통해 매월 아파트 매매
양산시가 이미 수차례 실패한 바 있는 농산물판매장을 또다시 추진하려다 양산시의회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특히 새로 사업을 시작하면서도 구체적인 운영 계획조차 세우지 않아 또다시 예산 낭비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장호 의원(자유한국, 서창ㆍ소주)은 지난 12일 진행한 제162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지역재생과가 추진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보면 로컬푸드나눔터나 그린푸드직매장 사업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이하 농산물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서원유통이 이른바 ‘납품 원가 후려치기’를 통해 높은 이익을 거두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양산시가 지원한 차량 등 물품을 농산물센터가 아닌 다른 지점에서 사용하는 등 물품 관리도 제대로 안 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장호 의원(자유한국, 서창ㆍ소주)은 지난 14일 열린 제162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농정과를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체적 납품 사례를 들며 ‘납품 원가 후려치기’가 만연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역 업체가 가공한 A제품은 적정 이윤이 대략 33만6천원인데 농산물센터에서는 다섯 배 가까운 150만원의 이윤을 남기고 있다”며 “A제품뿐만 아니라 가공식품 상당수가 과도하게 이윤을 남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원유통이 자신들이 운영하는 다른 일반 영업점(지점)보다 더 낮은 납품가를 요구한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이 의원은 “직접 파악한 바로는 지역 업체와 농가에서 농산물센터에 납품할 때 다른 지점보다 낮은 납품가를 요구받는다”며 “예를 들어 다른 탑마트에 1천원에 납품할 경우 농산물센터에서는 이보다 더 낮은 가격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다른 지점
대통령 공약사업인 동남권 의ㆍ생명특화단지 조성의 중추 기능을 할 양산시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사업이 위기를 맞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강소특구 지정 신청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양산시는 지난해부터 창원과 진주, 김해시와 함께 경남도 강소특구 지정에 도전했다. 강소특구는 부산대 양산캠퍼스 산학단지(0.54㎢)와 현재 추진 중인 동면 가산산업단지(0.67㎢)에 특구를 조성, 연구개발과 사업화는 물론 재투자 거점으로 삼아 지역 산업 부가가치를 높이고, 미래 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대통령 공약인 동남권 의ㆍ생명특화단지의 배후 산단 기능을 함으로써 지역 미래 산업 성장 토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강소특구 지정에 실패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9일 경남지역 4개 신청 도시 가운데 양산시를 제외한 3개 도시를 강소특구로 지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양산시 강소특구 계획에 대해 부지 마련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강소특구 배후 산단(가산일반산단 등)에 대한 양산시 지원 계획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양산시에 따르면 양산시가 계획을 수정해 과기정통부 지적 사항을 충족할 경우 하반기에 특구 지정을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이우식 양산시 양방항노화과장은 지난 13일 양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의원들이 사업 탈락 사유를 묻자 “배후 산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걸)는 19일 원동매실 소비 촉진을 위해 영포마을에서 매실 따기 체험 등 소비자 농업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시와 양산시일자리센터가 함께 개최한 ‘채용한 DAY! 취직한 DAY!’ 행사에 구직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3명이 채용됐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가 상북면기업체협의회(회장 이용덕)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