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매주 주말마다 인기리에 운영 중인 창의체험교실을 비대면 서비스로 확대ㆍ개발한 것으로, 코로나19 시대 3D과학체험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획해 가정에서도 다양한 과학기술을 접할 수 있게 됐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부설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원장 유병철)가 열한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 부ㆍ울ㆍ경 리더 22명이 등록한 가운데 20주간 학사 일정을 마치고 지난 24일 양산M컨벤션에서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 제11기 수료식’을 진행한 것.
작품 ‘하녀들’은 프랑스 작가 장 주네(Jean Genet)의 희곡을 바탕으로, 명령하는 자와 복종하는 자, 가진 자와 헐벗은 자로 나뉜 세상을 풍자한 부조리극이다. 명령하는 자인 마담의 위치를 탐낸 하녀들의 비극적 결말을 완성도 높게 표현했다.
이번 공모전은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중학교 미술교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작품을 선정하는 등 심사 전문성을 더했다.
공모전에는 이들 대학별 예선을 거쳐 선정된 6개팀이 참가했다. 그 결과 ‘국시원정대, 비대면 학습 기간 중 합격하는 국가고시 준비법’을 발표한 김지원ㆍ서의수 학생이 대상을, ‘와이즈유 비대면 강의에 대한 꿀팁’을 소개한 윤채림 학생이 최우수상을, ‘비대면 수업 시 효율적 학습법’을 전한 김수현ㆍ정하빈 학생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날 박 교육감은 “도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12월 4일까지를 수능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고, 오는 26일부터 도내 고등학교 전체가 원격수업에 들어간다”며 안전한 수능을 위한 방역대책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했다.
이 작품은 대학 설립자 일대기를 담은 약 26분 분량 웹툰 영상으로, 지난 20일 제38주년 개교기념식에서 처음 공개했다. 작품은 고(故) 부봉환ㆍ박용숙 설립자가 ‘자리이타’(自利利他) 정신으로 대학을 설립하는 여정을 그렸다.
울산음식문화원 주관, 울산시 후원으로 열린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UCC 영상 제출 등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졌다. 전국에서 50개팀이 참가했고, 참가자들은 울산지역 특산물을 식자재로 활용해 새로운 메뉴 조리법을 발굴하는 내용으로 경연을 펼쳤다.
이들 기관은 19일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내 메이커 교육(AI, 초연결, 빅데이터, 드론, 3D프린터, 3D펜, 메이커) 등 미래교육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장소 활용ㆍ지원 등 기관 간 상호 협력으로 코로나 이후 시대 대응과 미래교육 모델을 창출해 미래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진대회는 ▶빅데이터와 공공의료 특강 ▶빅데이터와 연구조사 방법 발표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캡스톤 경진대회 등으로 진행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한 협약식은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따라 두 대학 인적ㆍ물적 자원 교류를 위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양산소방서는 그동안 북정초 학생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소방안전에 대한 학습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학생 간 협동심을 발휘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의식 고취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맞벌이가정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방과 후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로 오전에는 일반아동(부모 동반 필수)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0명만 우선 모집할 예정으로, 앞으로 15명(상시 12명, 긴급 3명)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21일 진로캠프는 온라인 진로 독서 토론회를 중점으로 한다. 중ㆍ고교별 사전 배부한 책을 바탕으로 학교별 실시간 집단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생각이나 바른 태도를 공유하면서 제각기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능력을 기르게 하기 위한 목적이다.
심사 결과 간호학과 1학년 엄수진 학생 등 4명의 포 미래(for future)팀이 간호학과 CDR에 기반을 둔 현장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재현한 영상을 출품해 대상을 차지했다. 무인항공기계과 김경필 등 10명의 드론 팩토리(Drone Factory)팀이 최우수상, 간호학과 조호영 등 4명의 하얀 마스크팀과 김영기 등 4명의 복학왕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웹툰과 인문학의 공동 작업에 대해 김 교수도 크게 공감했다. 김 교수는 “인문학은 사료 해석뿐만 아니라 인간 내면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데 도움을 준다”며 “절망과 좌절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한 작가가 표현한 작품에 많은 독자가 감동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취업역량 강화캠프는 사회맞춤형 학과 6개 과정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 대비 특강 ▶모의 면접 ▶개별 컨설팅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신사옥 훈련시설 견학 ▶에어부산 승무원과 질의응답 ▶현직 승무원인 졸업생 동문과 후배 예비승무원의 만남 ▶캐빈 승무원 실습비행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실습비행은 항공기(BX8910편)가 실제 이륙한 상태에서 2시간 30분가량 다양한 서비스와 안전업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기본 예방수칙 동영상을 통해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사회적 거리를 고려해 시차를 두고 감염병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소토초 학생과 병설유치원 원생 177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방역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지진, 연기 피난, VR 등 각종 체험을 진행했으며,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ㆍ응급처치 교육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