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신청 기간: 7월 12일까지 ㆍ신청 장소: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ㆍ지원 현황: 귀농자금 대출(3억원), 주택 구입, 신축 또는 증ㆍ개축(7천500만원) ㆍ사업대상자: 65세 이하(1953년 1월 1일 이후 출생) 농촌 외 거주자가 농촌지역에 이주해 농업에 종사하는 세대주 또는 농촌지역에서 살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사람 ㆍ지원 자격: 농촌지역 전입 일로부터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농촌지역 이주 직전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에 거주한 사람(단, 재촌 비농업인은 농촌지역에 1년 이상인 사람), 귀농ㆍ영농교육 100시간 이상인 사람, 사업 신청일로부터 영농경험이 없는 사람 ㆍ문의: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기술기획팀(392-5301~4)
양산시가 1년째 미분양관리지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지정 이후 해제되지 않은 것으로, 웅상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 저조가 원인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1일 제33차 미분양관리지역을 선정해 공고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모두 40곳(수도권 6곳, 지방 34곳)을 선정했고, 경남은 양산시를 포함해 창원, 거제, 사천, 김해, 통영 등 모두 6곳이다. ‘미분양관리지역’이라는 용어가 등장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정부가 2016년 8월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내놓으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로 도입했다. 주택공급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미분양 증가지역을 특별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2016년 9월부터 매달 말 미분양관리지역을 선정ㆍ공고해 왔다. 기준은 미분양 주택 500가구 이상인 시ㆍ군ㆍ구 가운데 ▶최근 3개월간 전월보다 미분양 가구 수가 50% 이상 증가한 달이 있는 지역 ▶당월 미분양 가구 수가 1년간 월평균 미분양 가구 수 2배 이상인 지역 ▶최근 3개월간 미분양이 1천가구 이상이며, 최근 3개월간 전월보다 미분양 가구 감소율이 10% 미만인 달이 있는 지역 등이다. 양산시는 2017년 2월 미분양 주택이 834가구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처음 지정됐다. 당시 신기동, 덕계동, 북부동 등 원도심에서 공동주택 분양을 진행하면서 미분양 가구가 증가한 것. 3개월 뒤 500가구 미만으로 떨어졌지만 모니터링 필요 지역으로 7개월간 관리대상으로 유지되다 그해 8월 해제됐다. 그리고 1년 만인 지난해 7월 또다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미분양관리지역 해제 이후 미분양 가구가 최대 200가구를 넘지 않는 수준을 꾸준히 유지해 오다, 갑자기 미분양이 7배
경남도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 대상은 경남도내 만 19~34세 청년이다.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은 부모 연소득이 6천만원 이하, 또는 기혼일 경우 부부합산 연소득이 5천만원 이하여야 한다. 직장인의 경우는 본인 연소득이 3천만원 이하이며,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다. 이자는 임차보증금 1억원, 전용면적 60㎡ 이하일 경우에만 지원한다. 임차보증금은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 한도는 9천만원으로 이자율은 3.1~3.4% 수준이다. 양산시는 대출금 가운데 3천만원까지 이자액의 3%를 지원한다. 9천만원을 대출할 경우 3천만원까지는 이자가 0.1~0.4%고, 나머지 6천만원은 이자율이 3.1~3.4%다. 대출 기한은 2년이며 이후 일시상환해야 한다. 다만 2년 단위로 2회 연장할 수 있다. 대출 기한을 연장할 경우 신청일 현재 자격요건과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출 금융기관 심사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도전은 곧 자유다. 자유가 있어야 도전이 살고 그래야 미래가 있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조용국)가 지난달 28일 김영도 서울대 경영학부 교수를 초청해 조찬강연을 열었다. 김 교수는 상공회의소 회원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도전력-기업가 정신 회복’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이날 “우리 사회가 좀 더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바뀌어야 도전정신이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는 기업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하고 CEO는 직원에 대한 간섭을 줄여나가야 한다”며 “성과 중심의 사회에 살던 기성세대는 과거의 기준으로 현재를 재단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70~80년대 우리나라 고도 성장기를 뒤돌아보면 위험한 경영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10위권에 드는 경제부국 기틀을 마련했다”며 “하지만 요즘 기업을 보면 각종 규제를 비롯해 금리와 환율 등 기업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해 볼멘소리를 하거나, 남 탓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이러한 상황을 보다 담대하고 도전적인 자세로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도성장 혜택을 경험한 기성
양산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ㆍ공시했다. 양산시는 지난달 31일 전체 13만7천990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하고 이의 신청을 접수 중이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도 상승률 10.05%보다는 다소 낮은 6.65%가 올랐다. 전국 평균(8.03%)보다는 상승 폭이 낮고, 경남도 평균(5.4%)보다는 높다. 국공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olit.go.kr)를 통해 매월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와 전월세 실거래가를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는 지난 22일 재취업을 희망하는 장ㆍ노년층을 대상으로 주차관리 직종교육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는 NH앱캐시 활성화와 함께 성공적인 경남 제로페이 사업 정착을 위한 ‘제로페이 활성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양산시가 여름방학을
경남경제혁신추진위원회가 지난 22일 ‘경남지역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해 도내 ICT(정보통신 기술), 로봇, 3D프린팅, 센서 등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지난 10일 열린 행사는 어곡산단 내 근로자뿐만 아니라 양산시, 양산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등 10여개 기관이 참여해 유대를 강화하고 소통과 단합을 통한 노사화합의 장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각 기관 근로자들은 서로 팀을 이뤄 족구와 단체 줄넘기, 신발 던지기 등 운동경기와 행운권 추첨 등에 참여하면서 그동안 피로를 풀고 재충전했다.
양산시가 납세자보호관을 의무 배치한 데 이어 납세자권리헌장을 전면 개정하면서 납세자 권익보호 강화에 나섰다. 납세자권리헌장은 <지방세기본법>에 규정한 납세자 권리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선언문이다. 양산시는 납세자 권리보호를 확대ㆍ강화하는 한편, 납세자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서술문 형식으로 개정했다. 또한 납세자를 위한 낭독문을 별도로 제정했다. 주요 개선사항은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음을 명시 ▶납세자는 객관적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권리가 있음을 명시 ▶납세자는 세무조사 연기 신청 또는 세무조사 기간 연장 때 통지받을 권리 명시 ▶납세자는 세무조사 기간을 최소한으로 받을 권리가 있음을 명시 ▶납세자는 조사 연장 또는 중지 때 통지받을 권리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양산시가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18~64세 이하 취업 취약계층이 대상으로, 선발되면 7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근로현장 등에서 근무한다.
경남도가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경남도는 “고용ㆍ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연장에 따라 침체한 지역경기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공급을 확대한다”며 “창업성공사다리 교육수요 증가로 교육수요자 대상 원스톱 지원이 늘어난
경남사회연대경제사회적협동조합과 경남도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우리 가게 단골마케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인터넷이나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홍보하는 내용이다.
블록별로 경쟁률을 살펴보면 C1블록이 594가구 모집에 4천727건을 접수해 평균 7.96대 1, B4블록이 414가구 모집에 3천837건을 접수해 평균 9.27대 1, B3블록이 373가구 모집에 3,241건을 접수해 평균 8.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B4블록에서 나왔다. 전용 84㎡A는 148가구 모집에 2천552명이 청약을 신청해 17.24대 1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넥센타이어가 양산과 부산에 이어 대구개인택시조합과 타이어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역 발전과 기업 성장을 위해 노동조합과 사업주가 서로 협력을 약속하고, 정치권에서 이들을 뒷받침한 사례로 상생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3월 양산개인택시조합, 부산개인택시조합과 1만4천300여대 분량 타이어 공급 협약(MOU)을 맺었다. 넥센타이어는 두 개인택시조합이 필요로 하는 타이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상호 공동이익 증대를 통한 상생을 실현하기로 약속했다. 실제 넥센타이어는 개인택시조합에 기존 가격 대비 1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타이어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송신도시 최초 건설 아파트인 ‘사송 더샵 데시앙’이 견본주택(모델하우스) 문을 열었다. 지난 10일 도시철도 2호선 양산부산대캠퍼스역 건너편에 문을 연 견본주택은 지난 주말까지 2만1천여명이 방문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송 더샵 데시앙은 부산 인접 생활권이자 두 개의 도시철도역이 들어서는 사송신도시에 최초로 들어서는 아파트다. 이번에 분양을 시작하는 사송 더샵 데시앙은 사송신도시 전체 3단계 분양 가운데 1단계로 3개 아파트 단지 1천712세대 규모다. 사송신도시 B-3, B-4, C-1 블록에 조성하는 ‘사송 더샵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기준 74~101㎡로 구성하며,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ㆍ소형이 87%에 달한다. 분양 관
양산시가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양산일반산업단지 재생시행계획(실시설계)을 오는 9월까지 승인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