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돌봄센터는 학교수업이 끝난 뒤부터 부모 퇴근 시간까지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취약계층 중심인 지역아동센터와는 달리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정원을 초과하면 맞벌이와 다자녀가정을 우선으로 한다. 기본돌봄은 물론 학습지도와 각종 프로그램 운영, 간식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 예방 전문가 양성과정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치매 이론, 음악치료, 미술치료, 뇌 운동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위주 교육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 전원이 실버인지관리 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경남도 교명위원회 심의를 통해 교명은 ‘회야초등학교’를 1순위에 두고 현재 남은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며 “내년에는 우선 24학급 규모로 개교한 뒤, 신규 학생 수에 맞춰 점차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연구ㆍ교육 등을 위한 인적 교류 ▶시설ㆍ장비 교류 ▶정보와 자료 등 제반 사항 교류 ▶학생 현장실습과 취업을 위한 공동 노력 ▶기타 협의에 의한 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약속했다.
동원과기대는 현재 해외유학생 228명이 재학 중이며,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외유학생에게 건전한 아르바이트는 물론,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지난 21일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강서유치원 건물 공사를 시작했지만, 준공 지연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개원은 연기하지 않고, 3~4월 두 달간 인근 중부초등학교(양주로 140, 10학급)와 금오초등학교(금오16길 97, 5학급)로 원아를 분산 배치할 방침이다.
5년 복무를 끝으로 전역을 결심한 뒤 소방청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했다. 이후 부산 북부소방서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소방공무원이 되고자 확신이 섰고, 대학에 복학해 수험공부 끝에 당당히 소방공무원으로 합격했다.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개인이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글로벌투어플랜학과 홈페이지(gtp.ysu.ac.kr)에서 신청서 등 필요 서류를 내려받아 유튜브 영상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인제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최용주)가 지난 15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에 창업 도서를 기증했다. 기증 도서는 500만원 상당의 200권으로, 동원과기대 학생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창업 성공을 기원하며 전달했다.
김 셰프는 미쉐린 1스타인 레스토랑 ‘스와니예’ 수석셰프를 거쳐 현재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오르조’와 ‘라이프(RIPE)’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 총주방장은 롯데호텔에서 최연소로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을 취득했다. 이후 싱가포르 요리대회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독일 세계요리올림픽에서 한국 요리사로서는 16년 만에 금메달을 따면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강서유치원 건물 공사를 시작했지만, 장마 장기화와 잦은 태풍 영향 등으로 준공 지연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개원은 연기하지 않고, 3~4월 두 달간 인근 중부초등학교(양주로 140)와 금오초등학교(금오16길 97)로 원아를 분산 배치할 방침이다.
양산교육지원청은 해마다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가족이 한데 모여 청렴 관련 다양한 사례를 퀴즈로 출제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모임 행사가 아닌, 원격 화상 방식으로 퀴즈행사를 변경해 진행했다. 박종대 교육장과 각 부서장, 청렴업무 담당자가 참여해 문제를 내고, 학교별 교직원들이 답을 하는 방식이다.
특히, 업무협약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추진하는 전국 10개 권역별 대학원교육지원센터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자문한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이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 대학의 온라인과 원격수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올해는 학교현장 물품, 용역, 시설공사 등 다양한 계약 사례를 중심으로 ‘경력자를 위한 역량강화과정’과 ‘신규 공무원과 저경력자(초급자)를 위한 기초과정’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에 지방계약제도에 관한 수준별ㆍ사례별ㆍ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해 교육수요자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이번 대회는 산업로봇전공 학생들의 로봇 프로그래밍 능력을 키우고, 휴머노이드 로봇의 다양한 동작을 직접 구현함으로써 최신 기술 파악을 돕고자 마련했다. 경연에는 모두 7개팀, 18명의 산업로봇전공 학생이 참여했다.
우선, 학생 수 300명 이하 초ㆍ중ㆍ고등학교는 매일 등교수업을 권장한다. 초등학교 학생 수 300명 초과~1천명 미만 학교와 중학교 학생 수 300명 초과~800명 미만 학교는 매일 등교수업을 권장하고, 부득이한 경우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도록 했다.
우선 지난 8일 진로직업 멘토단인 특강 강사 50명을 대상으로 ‘ZOOM 싹쓸이’ 온라인 화상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줌 활용과 강의 기술 향상을 주제로 했다. 학습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관계 맺기부터 줌의 다양한 기능과 협업도구 활용 방법, 줌 소회의실 활용 미션 활동 등으로 3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영상으로 수업을 듣고, 역사ㆍ문화를 기반으로 한 체험과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조형물을 만들어 어린이들 사고력을 키우는 내용이다.
박 대표는 “식물의 향인 아로마가 현대인의 지친 심신에 위안을 줄 수 있다”며 “향기를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맛있는 냄새를 맡으면 향수(鄕愁)를 느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셀프 블렌딩에 대해 “개인마다 필요한 영양분이 다르듯 향도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줄 수 있도록 혼합(블렌딩)할 수 있다”며 “다만, 향마다 휘발성 등 특성이 다른 만큼 전문가 의견을 듣고 자신에게 맞는 향을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