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경)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국수 20상자(50만원 상당)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코로나19 감염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9월 30일~10월 4일) 천불사 봉안시설(봉안당ㆍ봉안탑)을 일시 폐쇄한다. 양산시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부득이 시설을 방문할 때는 추석 연휴를 전후해 이용하고, 최소 인원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의원실이 지난 21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8월 말 현재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에 695억여원의 예산을 받아 이 가운데 32.1%인 223억원만 사용했다. 1년의 3분의 2가 지났는데, 예산 집행은 3분의 1도 못한 것이다.
스마트관광이란 스마트 기기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연결하고, 여행에 활용하는 관광을 말한다. 여행객 입장에서는 편의성이 크게 증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 사태에 대비한 ▶온라인 수업 개발 ▶지역민과 학생들의 의식 변화를 위한 전문상담사 연결과 취업자리 알선 ▶노년층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개발 ▶지역민 지원 네트워크 구성 협의와 상호 정보 교환 ▶교육 프로그램(세미나ㆍ강사 등) 지원과 시설 상호 이용 협조 등을 약속했다.
세무상담을 원하는 경우 양산시 세무과(392-2261~4)로 전화하면 상세한 상담과 함께 현장으로 직접 출장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며, 납세자의 일시적인 경제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징수유예, 분할납부 등 납세제도를 홍보하고 1대 1 맞춤형 세무상담을 지원한다.
이날 물금읍은 명절을 홀로 맞이하는 홀몸 어르신이나 생계 곤란으로 명절 나기에 어려움 겪는 저소득층 250여가구를 중점 발굴해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조사한 후 적십자 후원금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즉, 국민연금은 사업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가 중복할 때 사업장가입자가 우선입니다. 따라서 사업자 등록을 낸 분이 1인 이상 종업원을 두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사업장가입자라면, 지역가입자로 추가 가입되지 않습니다.
손성원 전 양산예총 지회장이 21일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후원금 100만원을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정수)에 전달했다.
전국마트산업노동조합 경남ㆍ부산본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양산지부 등은 21일 양산시청 앞에서 양산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양산시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추석 당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한 조처 때문이다.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는 점검은 포장횟수가 과도하거나 크기에 비해 포장이 지나친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점검 품목은 주류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류, 잡화류 등 명절 선물세트다.
특히, 양산의 경우 남부시장 인근 아파트 신축 현장을 중심으로 원도심에 심각한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하면서 주민 불안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 위원장은 경남도재난안전건설본부에 특별법 시행과 관련한 적극적인 관리와 행정 조사 시행을 요청했다.
하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숙자)는 지난 18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에 20kg들이 쌀 19포를 후원했다. 임숙자 회장은 “돌봄 이웃이 따뜻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어려운 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즈유와 뉴스1 부산경남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웹툰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중ㆍ고교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모전은 1차(예선)와 2차(본선)로 나눠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스토리 구성과 작화력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경남도립미술관은 내달 22일부터 열리는 <살어리 살어리랏다: 최정화> 전시회에 앞선 연계행사로 ‘과일여행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숨 쉬는 꽃, 호박, 딸기, 수박 등을 비롯해 모두 9종의 공기조형물을 경남 곳곳에 설치한 것.
포 소화약제는 포가 유류화면을 덮어 공기와 접촉을 차단하는 질식 효과와 혼합한 물에 의한 냉각 효과 등으로 유류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양산소방서가 사용하는 포 소화약제는 천연원료다. 국내 환경평가 전 항목을 거친 친환경 인증 제품으로, 화재현장에서 환경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증산중 생활SOC 복합화 사업’이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2021년 공모에 선정돼 국비 5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135억원을 들여 증산중 여유 부지에 국민체육센터와 생활문화센터, 공공도서관 등 문화ㆍ체육시설 건립이 주요 내용이다.
다만, 유료화하는 주차공간은 전체 286면 가운데 청사 접근성이 좋은 113면이다. 나머지 173면은 무료로 운영한다. 전 구역을 유료로 전환할 경우 도로변 불법 주차가 빈번히 발생할 우려가 있고, 방문 민원인뿐만 아니라 양산시민에게 주차장을 개방하기 위해서다. 주차공간 일부 유료화는 무분별한 장기 주차 등으로 인한 민원인 불편 해소를 위한 방안이라는 것이 웅상출장소 설명이다.
이에 따라 웅상출장소는 시장 내 개별점포에 불꽃ㆍ연기ㆍ열 등을 감지하는 지능형 화재감지시설을 설치하고, 공용 공간에도 화재감시용 CCTV를 설치하는 등 조기에 화재를 진화할 수 있는 자동통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시행으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상황에서 또래 친구와 만남이 제한적이다 보니 청소년들은 심리적 불안을, 보호자는 양육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며 “청소년과 보호자들 불안을 최소화하고, 혼자가 아니라는 안도감 등 지혜로운 대처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