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이 지난 1일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사랑 듬뿍 짜장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덕계동에 있는 중식당 금천(대표 이동수)의 자장 소스 후원으로 마련했으며, 대상자들에게 개별 포장해 제공했다.
양산지역자활센터는 꾸준한 자활사업 참여자 증가, 안정적인 매출 창출 등을 통해 저소득층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 도시형 가운데 우수기관은 양산시가 유일하다
2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교육에는 수출입기업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품목분류의 이해와 원산지 결정기준, 인증수출자제도 등 FTA 실무 전반에 대해 강의했다.
김진환 AIㆍ컴퓨터공학과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수요가 큰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지역 유관단체ㆍ산업체 재직자, 우리 대학과 인근 대학교 학생들에게 전하기 위해 사업을 신청했다”며 “지역에서 대학의 역할을 고려해 앞으로도 이 같은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희 매니저는 “입원해 있는 어린이 환자에게 감염 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한 데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에는 마스크가 더 필요한 시기”라며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입원 어린이 환자와 가족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한전은 변압기 파손사고를 대비해 여유 용량의 변압기로 자동 연결되는 시스템을 사전에 구축해야 하지만, 이 같은 예방 활동을 하지 않아 정전사태가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지역주민과 상가 150곳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특히 상가는 영업중단 손실과 시설물 피해가 컸다”고 설명했다.
양산시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7일)을 맞아 비대면 캠페인을 펼친다. 해마다 9월 첫째 주는 지역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자 보건소와 질병관리본부가 함께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1일 열린 양산시의회 제17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효진(미래통합, 물금ㆍ원동)ㆍ정숙남(미래통합, 비례) 의원이 신상발언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7월 한 시민이 의회 홈페이지에 올린 ‘양산시의회는 제 식구 감싸기를 해왔던 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의원 행동강령 위반’ 의혹을 받았다.
거듭되는 파행으로 후반기 상임위 구성이 미뤄지면서 제2회 추경안 등을 처리하는 이번 임시회는 전반기 상임위로 모든 일정을 진행한다. 전반기 의장이었던 서 의원은 상임위원회에 소속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임시로 상임위를 배정해야 하는 상황. 상임위 배정 이후 예산결산과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될 수 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양산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NH농협이 양산시지부와 농ㆍ축협 본점에 운영 중인 영농지원상황실을 재해대책상황실로 전환한다. 이번 태풍은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돼 시설하우스 농가와 사과 재배 농가 등에 큰 피해가 예상된다.
김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지난달 31일 동부양산(웅상)을 중심으로 덕계월라일반산업단지, 시명골 저수지, 유승건기, 한일유앤아이아파트 뒤 옹벽 등을 방문했고, 지난 1일에는 서부양산인 물금 산애마루 공동주택건설, 교동 골프연습장, 산막 제2산단, 어곡 제2산단 조성 현장을 확인했다.
또한, 윤조(주로 담수에 부유성 또는 부착해 생육하는 조류)는 108종을 확인했는데, 지금까지 국내 단일 조사지역에서 100종이 넘는 다양한 윤조 서식은 보고된 바가 없다. 저수지 등 인간 활동에 영향을 받는 습지에서는 윤조가 낮은 비율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다량의 윤조가 발견된 신불산 고산습지는 보전가치가 있는 천연습지임을 확인한 것이다.
덕계초등학교 학부모가 지난 1일 덕계파출소에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101장을 기탁하면서 아이들의 안전한 등ㆍ하교를 위해 매일 수고하는 파출소 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당신의 영웅’은 주인공인 용을 타고 전 세계 어린이를 만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필요성과 집에서 노는 방법, 위생관리 등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선별진료소에 동화책을 우선 배포했고, 아동 관련 기관과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결국, 우려는 현실이 됐다. 오전 10시 개회한 제1차 본회의 시작부터 고성과 함께 설전이 벌어졌다. 직무 참여 일시 중지 상태인 이상정 부의장 출석을 놓고 또다시 여야가 대립 국면에 돌입한 것.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대표 진성구)가 지역사회를 위한 비말 마스크 25만장(1억원 상당)을 지난 1일 기탁했다. 전달한 마스크는 양산시복지재단과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협회, 소외계층 등에 나눠줄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근로감독관이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비상근무에 돌입해 체불임금 관련 상담과 청산을 지도한다. 아울러 이 기간에 사회보험료 체납사업장 428곳 등 체불 가능성이 큰 사업장에 대한 집중적인 체불 예방과 청산 활동을 통해 체불금품 청산을 적극 지도하고, 건설현장이나 집단 체불 발생 사업장에는 체불청산기동반을 투입해 현장을 조사하는 등 신속한 체불 청산에 나선다.
김 시장은 제173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출석하면서 김 씨를 만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양산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개인의 건강까지 해치며 희생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송구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무더운 날씨에 열흘이 넘도록 1인 시위를 해오셨는데 단식까지 하신다니 건강악화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내 생애 첫 명상’은 원불교 ‘정전’의 ‘좌선법’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몸 고르기와 숨 고르기, 마음 고르기, 명상의 이로움, 뜻 고르기, 명상과 마음공부 등으로 구성했다. 선명상법 외에 일상에서 선명상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소개하고 있으며 초심자부터 수행자까지 아우르는 지침서이기도 하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전국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잠정 연기됐고, YWCA가 주관하는 양산여성들의 나의 주장 발표회인 ‘여성들의 이야기터’는 오는 8일 오전 10시에 YWCA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와 심사위원 등 인원을 20명 이내로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