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 학생은 ‘가장 빛나는 별 그 이름은 소방관’이라는 작품을 출품해 양산소방서 예선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돼 지역 대표로 경남대회에 출전했다. 우수상을 받은 정다경 학생은 경남도교육감상을 받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발맞춰 일반주택(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각 가정에 비대면 전수조사를 위한 안내문과 방문확인서를 세대별로 부착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는 8일 온누리상품권 200매(200만원 상당)를 양산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애초 허가 기간은 4년이었으나 그동안 두 차례 연장해 올해 말 끝날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 상당량이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사업자는 토사유실 방지 등 안전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아 지난여름 태풍 마이삭 때 절개지가 무너져 토사가 유출되면서 인근 공장에 피해를 주고, 도로 통행이 금지되기도 했다.
양산시는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소나무류 취급(유통ㆍ가공)업체, 화목(땔감) 사용 농가, 산지전용지와 소나무류 벌채 사업지 등 확산 우려지역, 소나무류 이동 차량 등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양산시가 ‘2021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친 취약계층과 장기실업자 등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 기회를 부여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토목회는 양산시청에 근무하는 토목직(시설직) 공무원 모임으로, 회원 수는 140명이다. 이웃돕기 성금 기탁, 코로나19 피해자 지원, 장학금 기탁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양산시 열린 민원실은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부서와 각종 서비스에 중점을 둔 8개 대분류 민원업무 창구를 효율적으로 배치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성낙진)은 지난 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700장을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웅상라이온스클럽(회장 정진원)은 지난 4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국민연금 추납제도’란 국민연금에는 가입했으나 실직이나 사업 중단 등으로 보험료를 납부할 수 없었던 기간(납부 예외 기간)이 있거나 연금보험료를 1개월이라도 납부한 이후 경력단절 등으로 국민연금 적용이 제외된 기간(적용 제외 기간)이 있을 경우 이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해 가입 기간을 늘려주는 제도입니다. 가입 기간이 인정된 만큼 받는 연금액도 늘어나게 됩니다.
8일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이병환 회장은 “양산지역 독립운동가 가운데 서병희 의병장을 비롯해 만석꾼 의병 김병희ㆍ김교상 부자, 윤현진, 김철수 등 유독 상북면 출신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비록 금액은 적지만, 상북면 이장들 뜻을 하나로 모았다는 데 의미를 부여해 달라”고 말했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3시쯤 중부동 한 길가 쓰레기 더미에서 비닐봉지에 담긴 신원미상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곳에 불꽃이 일고 있는 것을 발견한 주민이 119에 신고했고,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던 중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청주 국제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스쿼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동원과기대 소속 이동민 선수(스포츠재활운동학과4)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또, 강현범 선수(스포츠재활운동학과3)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광역통학구역’은 이 같은 통학거리를 넘어서 시행하는 예외적 조처다. 과대ㆍ과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주소지 변경 없이 인근 소규모 학교로 전ㆍ입학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존 학구를 확장한다는 의미가 있지만, 작은 학교에서 큰 학교로는 갈 수 없는 ‘일방향’ 학구제기도 하다. 다시 말해 적정규모 학교를 육성하기 위해 과밀학교 학부모에게 학교 선택권을 조금 더 부여한 셈이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산업체 방문 직무 탐색 기회가 줄어드는 현실을 반영해 앞으로 취업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것. 희망 직무를 온라인으로 탐색해 학생 스스로 단계별 계획을 도출해 필요한 역량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통계청은 공표 주기를 단축해 2020년 장래인구추계를 2021년 12월 공표하고, 이후부터는 2년마다 장래인구추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초저출산과 국제 이동 변동성을 반영해 추계 예측력을 높이고, 이를 위해 추계방법론도 개선할 방침이다.
우선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지난달 양산 데이트 폭력 사건으로 경찰의 늑장 대응과 가족ㆍ연인 간 폭력에 대한 경찰 인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며 “이를 위해 112에 신고된 폭력ㆍ위기가정에 대해 초기 상담부터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전담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육군 공병부대와 공군본부는 평산동 산171-3번지 일대 남은 지뢰를 제거하기 위한 작전을 진행 중이며, 현장 지형과 기상 여건, 코로나19 등 우발상황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작전 기한을 2021년 6월 30일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납부는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나 납부고지서에 표기한 가상계좌로 이체할 수 있으며, 고지서 없이 통장이나 신용(체크)카드만 있으면 모든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부과세액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ARS 전화(080-392-3030)로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