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태근)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비로 사용해 달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돌봄 이웃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지사협 특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은 민주당 의원들과 시민이 제기한 (비위) 의혹으로 검찰 조사까지 받고 있으며, 문제가 있다면 책임을 지겠다”며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자신들의) 의혹과 문제에 대해 침묵하며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무주사는 건강한 소나무에 천공기를 이용해 구멍을 뚫고, 에마멕틴벤조에이트 유제를 주입하는 것으로, 투여한 약제가 나무 속에서 2~3년 동안 약효를 유지할 수 있어 재선충으로부터 우량소나무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박 교육감은 “도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12월 4일까지를 수능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고, 오는 26일부터 도내 고등학교 전체가 원격수업에 들어간다”며 안전한 수능을 위한 방역대책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했다.
강의식 콘서트(Lecture Concert)로 꾸미는 두 번째 무대 주제는 ‘위대한 콤플렉스-환희여, 신의 광채여!’로, 베토벤 중ㆍ후기 작품을 중심으로 베토벤의 생애와 사랑 그리고 콤플렉스(청각)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다룰 예정이다.
역사 유적 전문강사 설명 영상을 시청한 뒤 가족 단위로 자유롭게 출발해 주요 역사지구를 찾아 관찰하고 돌아오는 챌린지(스탬프) 투어는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역사 공부도 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500여포기는 중앙동과 삼성동, 강서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김치를 담그기 힘든 150가구에 전달했다.
무인수납 단말기를 이용하면 모든 신용카드로 사용수수료 부담 없이 지방세 등(지방세ㆍ세외수입)을 낼 수 있다. 현재 지방세 등을 납부하기 위해 금융기관이 설치한 ATM 기기를 이용할 경우 해당 금융기관 외 다른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건당 900원의 사용수수료가 발생한다.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번개탄을 판매 업체와 생명 사랑 실천가게 협약을 맺고, 번개탄을 구매자 눈에 잘 띄지 않은 보관함에 비진열 방식으로 비치해 자살도구에 대한 접근성을 낮춰 자살률을 감소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
기획ㆍ인쇄 하이얀(대표 김미성)이 23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인 김미성 대표는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하북면에 있는 고덕우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웅상에 있는 양산사진관(대표 안성재)이 양산시노인복지관 월다잉교육 참여 어르신 11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진행했다.
주요 사업으로 웰니스센터, 통도문화 이음길, 생태체험 학습공간, 행복건강 중심지원센터와 배후지원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과 마을리더 교육 등 역량 강화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겨울철 한파, 폭설 등 재난ㆍ재해 대비와 수도계량기 동파 때 긴급복구를 위해 상수도 대행업체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읍ㆍ면ㆍ동 책임공무원 지정 등 긴급지원반을 확대한다. 특히, 기상 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시행해 동파 발생 신고를 접수하면 즉시 현장 확인과 당일 복구에 나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 작품은 대학 설립자 일대기를 담은 약 26분 분량 웹툰 영상으로, 지난 20일 제38주년 개교기념식에서 처음 공개했다. 작품은 고(故) 부봉환ㆍ박용숙 설립자가 ‘자리이타’(自利利他) 정신으로 대학을 설립하는 여정을 그렸다.
양산문학 제25집에는 해설이 있는 양산 기행으로 ‘스스로 봄길이 되어’(이종락)와 인문학 기행으로 ‘자연과 문학의 호흡을 통한 되살림’(허문화), 평론으로 ‘쇠락의 징후, 재앙의 언어들’(김순아)을 수록했다.
당선작 ‘양산 북부의 따뜻한 보금자리’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인근 부지에 진행 중인 신동헌 행복타운 조성사업과 조화로운 연계성과 함께 배치 계획에서 주도로에서 이면도로로 이어지는 복합적인 경사도를 합리적으로 해결했으며, 각 공간의 풍부한 채광과 효율적인 통풍을 통해 쾌적하게 공간을 조성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북정지역 5.765㎢에 사업비 403억원을 들여 하수관로 14.5km를 정비하고, 실시간 감시제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기본ㆍ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2021년 10월 29일 용역 완료, 2024년 8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진신고 대상은 현재까지 지하수 개발ㆍ이용허가(신고)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지하수를 개발ㆍ이용하는 시설이다. 양산시는 불법 지하수 자진신고를 장려하기 위해 등록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기간 내 신고할 경우 벌칙과 과태료 적용을 면제할 방침이다.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영세사업자와 시장을 찾은 시민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취득세ㆍ재산세 등 지방세와 양도소득세ㆍ종합소득세 등 국세에 대한 세금 고민을 현장에서 마을 세무사에게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삼성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와 산막산업단지협의회 등 2개 민간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주요 도로변 낙엽을 수거하는 등 산막일반산업단지 대청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