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철 부산외대 교수가 상임대표를 맡고, 김공희 경상대 교수와 차경수 부산대 교수, 최년식 신라대 교수, 장용훈 동주대 교수, 권승렬 전 영산대 총동창회장, 여석호 영산대 교수, 김현준 경남대 교수, 김종익 서울시도시재생센터장,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지역위원장) 등이 공동대표로 참여하며, 김용수 사무처장이 실무 책임을 맡고 있다.
이날 이동식 결핵 검사 장비를 활용해 움직임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었고, 전산시스템으로 영상의학과 전문의 판독 결과를 30여분 만에 바로 알 수 있어 반응이 좋았다.
민주노총 등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노동단체로 구성한 부울경노동역사관건립위원회는 하북면 답곡리 134-2번지 일대에 부울경 노동열사를 기억하고 역사를 재조명하는 ‘노동역사관’ 설립 계획을 밝혔다. 전시실과 교육장, 수련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내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환경시설팀 자원봉사단은 지난 14일 양산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줍깅(플로깅, plogging)’을 펼쳤다. ‘줍깅’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와 영어단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신조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에 이은 두 번째 활동으로, 복지관과 연계된 돌봄 이웃 2가정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고, 남부시장에서 필요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재달 한국국제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정민 와이즈유 교수, 김남룡 양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용식 시의원이 토론자로 나서 양산형 도시재생의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지난 6월부터 두 기관은 교대로 땅 고르기와 거름 주기, 비닐 씌우기, 모종 심기 등 농작물 재배에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 모두 농사에 익숙하지 않아 많은 난관을 겪었지만, ‘기부’라는 좋은 목적을 이해한 주민들이 자기 일처럼 많은 도움을 줘 해결할 수 있었고, 이는 마을주민과 관계가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다.
울산음식문화원 주관, 울산시 후원으로 열린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UCC 영상 제출 등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졌다. 전국에서 50개팀이 참가했고, 참가자들은 울산지역 특산물을 식자재로 활용해 새로운 메뉴 조리법을 발굴하는 내용으로 경연을 펼쳤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오는 25일 열리는 제178회 정례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사실상 올해 마지막 회기로 1조4천억원에 달하는 내년 예산안과 조례안 등 상임위별로 심의해야 할 중요한 안건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여야가 서로 다른 상임위를 고집하면서 정례회 전 주요 예산과 업무를 보고해야 하는 집행부 역시 난감해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19일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내 메이커 교육(AI, 초연결, 빅데이터, 드론, 3D프린터, 3D펜, 메이커) 등 미래교육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장소 활용ㆍ지원 등 기관 간 상호 협력으로 코로나 이후 시대 대응과 미래교육 모델을 창출해 미래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성황리에 개최했던 창작뮤지컬 아름다운 청년 윤현진의 앙코르 공연이다. 양산시립합창단은 2021년 윤현진 열사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그의 항일구국운동 정신을 기리고 업적을 널리 알리고자 ‘뮤지컬 콘서트’ 형식으로 그려낸 바 있다.
개별소비세는 과거 특별소비세라는 이름으로 냉장고와 세탁기, TV, 승용차 등에 부과하던 소비세로, 부가가치세가 모든 품목에 같은 세율로 붙는 보편적 소비세라면 특별소비세는 사치품으로 분류되는 특별 품목에만 추가로 부과한다. 하지만 개별소비세로 명칭이 바뀐 후 냉장고와 세탁기, TV 등은 부과 대상에서 빠졌지만, 자동차 개별소비세는 여전히 부과해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는 지난 17일 아파트 관리소장과 실무자 등을 참석한 가운데 구인처 간담회를 열고 입주민을 위한 일자리 정보 제공과 찾아가는 맞춤형 이동상담실 운영방안, 업무협약 체결,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 협력사업 개발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마다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계획에 따른 추진 결과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222개 공공의료기관 가운데 2019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를 제출한 18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양산시는 지역 내 마스크 생산업체의 공장증설과 신규 마스크 제조 인허가 절차가 장기간 소요된다는 어려움을 접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남도와 식약처, 등 관계기관에 긴급 협조를 요청해 통상 2개월 소요되는 인허가 절차를 10일 만에 마쳤고, 공장증설 허가 소요 기간도 20일을 5일 만에 완료해 하루 9만장 이상 마스크를 추가 생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경진대회는 ▶빅데이터와 공공의료 특강 ▶빅데이터와 연구조사 방법 발표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캡스톤 경진대회 등으로 진행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한 협약식은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따라 두 대학 인적ㆍ물적 자원 교류를 위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양산소방서는 그동안 북정초 학생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소방안전에 대한 학습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학생 간 협동심을 발휘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의식 고취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맞벌이가정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방과 후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로 오전에는 일반아동(부모 동반 필수)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0명만 우선 모집할 예정으로, 앞으로 15명(상시 12명, 긴급 3명)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물금로타리클럽(회장 정문기) 창립총회가 지난 17일 중구 양산J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렸다. 양산지역 13번째 클럽으로, 회원 39명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