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양산시와 한국노총양산지역지부, 양산상공회의소, 양산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등 노사민정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공공서비스 종사자가 대상인 이번 교육은 경남도 주최,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 주관으로 양성평등의식과 문화 확산, 성평등지수 개선과 성인지 정책 추진환경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올해로 2회째인 대회는 1인 미디어 산업을 활성화하고, 중소 창작자들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산업박람회로, 지난 6~7일 과기정통부와 서울시 공동 주최,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여기서 서예명가TV는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사업 우수팀(경상권 1위)에 선정됐다.
좌삼초 체육관 건립사업은 학교 규모를 고려해 일반적인 규모보다는 약간 축소해 추진할 계획으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2억5천만원과 경남도교육청 예산 5억5천만원 등 8억원과 양산시 예산 2억원을 더해 모두 10억원을 투입한다.
이날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에 해금을 더한 독특한 구성으로 이뤄진 콰르텟(Quartet) 연주 그룹 ‘비아트리오’가 지나간 추억과 함께 그 시대의 감성을 소환할 예정이다. 비아트리오는 2011년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한국 아티스트 최초 초청을 시작으로 2013년과 2017년에도 초청받는 등 한국 아티스트 최다 초청 기록이 있다. 또한, 아리랑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섯 차례 유럽투어로 230여일 동안 25개국 60개 지역에서 K-클래식을 알린 연주자들이다.
참석자들은 질의를 통해 ▶저상버스 이용 불편에 따른 버스정류장 인도 보수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확대 ▶휠체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환경 개선 ▶교통약자콜택시 유형 다변화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대구탕 전문식당인 왕뽈떼기철판떼기(대표 이장호)가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40호점으로 참여한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두영ㆍ김종근)는 지난 16일 정기후원으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한 왕뽈떼기철판떼기에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양산지역 체납자는 개인 28명(7억6천만원)과 법인 14곳(5억9천300만원)이다. 개인 체납 최고액은 제조업을 운영하는 최아무개(37) 씨로, 지방소득세 등 2건에 1억2천800만원을 체납했다. 법인 체납 최고액은 웅상에 있는 한 사찰로 부동산 취득세 1억100만원을 내지 않았다.
EM(Effective Micro-organism) 발효액은 유산균, 광합성균, 효묘균을 주균으로 80여종의 살아있는 유익한 미생물을 모아 배양한 미생물 복합체다. 유용한 미생물들은 복잡한 공생 관계를 통해 발효 생성물인 항산화 물질을 만들어 악취 제거와 수질 정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생태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웅상회야라이온스클럽(회장 류혜정)은 지난 16일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겨울 이불 10채를 전달했다.
포럼에서는 ‘진로협업팀 구성으로 청소년이 원하는 진로체험 기회 확대’, ‘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실 확장과 수리 후 새로운 홍보방식을 도입해 문화의집 활성화’, ‘코로나19로 바뀐 시대에 맞춰 청소년회관의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학교에 미세먼지 전광판을 설치해 미세먼지로부터 청소년 보호’라는 4개의 주제를 각각 제안했으며, 온라인 패널 의견서를 수렴해 관련 기관 등이 청소년 의견을 검토 또는 반영할 수 있도록 배부할 계획이다.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경)는 지난 17일 직접 담근 김치와 라면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기탁했다. 중앙동새마을부녀회는 고추장, 김치, 온누리상품권, 식료품 세트 등 저소득층을 위한 성품을 수년째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양산시의회는 17일 제177회 임시회를 열어 상임위 구성과 위원장 선출, 윤리특위 구성과 위원 선임 등 안건 처리에 나섰다. 앞선 임시회 때부터 극한 대립을 보였던 민감한 안건으로, 이날도 어김없이 시작부터 날 선 공방이 벌어졌다.
특히, 올해 국화전시 주요 작품인 대국과 소국, 분재 등 1천만송이 국화는 양산시가 일자리 창출사업 일환으로 직접 재배했으며, 천년고찰 통도사의 아름다운 경치와 조화를 이뤄 더욱 운치가 있었다는 평가다.
지난 14일 오후 2시, 양산시청소년회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선보인 방송은 최대 동시 시청자 157명, 실시간 재생횟수 2천512회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안진성 (주)가보테크 소장이 17일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안 소장 사비로 마련했으며, 양산시복지재단은 저소득층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다가오는 겨울철 전기장판 등 실내용 난방기구,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전선의 피복 상태, 과열 여부 점검과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전열기구 사용 때 주변에 인화성 물질은 두지 않도록 하고, 구입 때 KS 인증마크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화목보일러를 사용할 때는 주변 정리를 깨끗이 해 불티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양산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옥심)는 지난 11일 신기동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지역민 휴식처인 공원과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을 위주로 펼쳤고, 환경정화도 병행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19분께 동면 석산리에서 차량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현장에 소방드론을 즉시 투입해 사고 현장 주변을 수색한 뒤, 사고 차량에 대한 구조대원 접근 방법과 구조자 상태 등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구조했다. 또한, 구조작업 후에도 드론을 활용해 철수 중인 구조대원의 2차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이날 공개한 1시간 분량 동영상에서는 한국무용반(강사 이지은)의 ‘태평무’, 난타반(강사 이주연)의 난타 퍼포먼스 ‘네가 찐이야’, 경기민요반(강사 김동연)의 ‘태평가’, ‘밀양아리랑’, ‘뱃노래’, 하모니카반(강사 박정훈)의 ‘고향생각’, ‘아름다운 것들’, 민속춤반(강사 김순임)의 ‘한량무’, 노래교실반(강사 차미곤)의 ‘너나나나’, ‘최고 친구’, ‘친구’, 사물놀이반(강사 황분연)의 ‘영남농악’, 줌바댄스반(강사 김진영)의 ‘오블라디 오블라다’, ‘테 끼에로 베이비’, 양산학춤반(강사 김장수)의 ‘양산학춤’ 공연을 비롯해 한문서예반(강사 조승혁)과 사군자반(강사 박영은), 다도반(강사 김경연), 한글서예반(강사 김종환), 캘리그라피반(강사 박순하), 민화반(강사 윤정아), 산야초반(강사 정은주)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