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는 교양교육, 전공교육, 비교과교육, 성과관리 등 주요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사업 2차년도(2020년)에 49억9천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김진일 문화관광과장은 “양산예총 내부 갈등이 현재까지도 전혀 봉합되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한쪽은 (이사회ㆍ총회 절차를 걸쳐) 예총 회장을 불신임(해임)하고, 다른 한쪽은 (이사회ㆍ총회 절차를 걸쳐) 3개 지부를 (양산예총 산하 지부에서) 제명했다고 하는 등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4월 29일 간이식 500례를 달성한 데 이어 최근 신장이식도 200례를 달성해 장기이식 분야 명실상부 동남권 최고 병원의 위용을 뽐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행사에서는 금연ㆍ구강 관련 모형, 교구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 건강관리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영상 상영, 금연ㆍ구강 전문가 심층 상담 코너 운영,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 등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양산시 종량제봉투는 경남 8개 시 가운데 가장 비싸다. 가정에서 주로 쓰는 10ℓ는 500원으로 사천시(250원)의 두 배다. 20ℓ 봉투 또한 950원으로 통영시나 사천시보다 450원 비싸다. 도청 소재지인 창원시와 비교해도 250원 높은 가격이다.
이런 불법 계류장은 물금 황산공원과 원동 화제, 용당 등 양산지역에만 4곳에 이른다. 허가를 받지 않은 시설이다 보니 사고가 발생할 경우 자칫 심각한 문제로 번질 수 있다. 행정에서 관리ㆍ감독을 하지 않아 환경오염 행위는 물론 음주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오혜림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많은 분이 마음을 모아주셨고, 이렇게 계속 기부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꾸준한 기부 의사를 밝혔다.
경남도는 10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대응상황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산5번(경남124번) 확진자와 접촉한 13명을 검사한 결과 가족인 양산6번(경남125번)과 양산7번(경남126번) 확진자를 제외한 11명은 모두 음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근성과 끈기로 무장한 박 선수는 27시간 8분(제한시간 38시간)이라는 빼어난 기록을 세우면서 여성부 1위, 남녀통합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박 선수의 기록은 여성부 신기록이다.
소주동에 있는 (주)청정냉동(대표 윤종운)이 지난 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동면ㆍ양주동ㆍ서창동ㆍ소주동ㆍ평산동ㆍ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연어통조림 594상자(동별 99상자)를 기탁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지난 9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장애인 등 160명을 대상으로 ‘건강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박 지도사는 2012년 농화학기술사에 이어 2016년 시설원예기술사, 올해 종자기술사 시험에 합격해 농업 분야 3관왕에 올랐다. ‘종자기술사’는 종자 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에 입각한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운영, 시공, 평가와 이에 관한 지도, 감리 등 종합 기술업무를 수행하는 농업 분야 최고 자격증이다.
학생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진학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진학 고민에 빠진 고3 학생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가 희망하는 시기ㆍ내용ㆍ진행 방법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도내 71개 고교를 선정했다.
앞서 아나운서, 마술사, 3D프린팅 전문가에 이어 오는 19일 곤충사육사, 20일에는 요리사가 온라인 직업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요리사 직업 멘토링은 수업 후 ‘나만의 창작요리 대회’를 열 계획이다.
양산시체육회(회장 정상열)는 지난 6일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원동면 매실 농장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경남도 공모사업 선정과 특별교부금 교부, 강소특구 지정, 산업단지 개조 공모사업, 국립동남권 숲 체험원 유치 등 많은 사업에서 양산시가 누락되는 등 홀대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지난 9일 오전 11시 47분께 동면 석산리 산68 일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 발생 직후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바람이 강하게 부는 데다 소방차량 진입도 힘든 위치여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앞서 지난 2월 양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자금 수요 증가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애초 600억원에서 800억원으로 늘린 데 이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1천억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
‘소노 지석묘’는 상북면 소토리 434번지 일원 유물로, 청동기시대 대표적인 무덤이다. 1996년 창원대 박물관이 시행한 지표조사에서 최초 발굴돼 학계에 알려진 이후, 소노 지석묘 일대에서 청동기~통일신라시대 묘와 토기 등이 다수 발굴되면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후원금 93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한 이번 전달식은 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