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칼국수’는 3월 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이용하면서 식당 주인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 영업을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철저한 방역소독과 함께 영업을 재개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전반의 경기침체 여파로 영업 손실을 보고 있어 지역사회의 도움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우선,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상황 속에서 교육현장이 달라져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면서 양산특성화고 과목 설정에서 학생 참여 확대, 등교개학 이후 녹색어머니회 활동 저조 등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도 했다.
새로 조성한 청렴 휴식 공간은 청사 내 기존 수목을 재배치해 조성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동시에 자연과의 상생 효과도 거뒀다는 평가다.
해마다 열리는 추념식에 국가유공자 유가족과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지만, 이번 추념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김일권 양산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주요 기관장, 보훈단체장 등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했다.
제3기 삼성동지사협은 2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4일 정기회의에서 위촉장 수여와 함께 김종근 민간위원장과 송은영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김종근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삼성동의 어려운 계층과 지사협 활성화를 위해 선뜻 200만원을 기탁했다.
상북면에 있는 (주)금강산업개발(대표 이일선)은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대통령 경호처는 지난 4월 평산마을 내 부지와 주택 등 3천860㎡를 14억7천여만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2022년 퇴임 이후 청와대를 떠나는 문 대통령이 생활할 새 사저와 경호동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이날 공연에는 뮤지컬 ‘지금 이 순간’과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카르멘’, ‘돈 조반니’ 등에 수록된 곡을 비롯해 쇼팽, 가요 등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세이프백’(Safe Bag)은 초등학생 학교폭력 증가와 범죄의 저연령화, 등ㆍ하굣길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들어간 노란색 가방이다. 멀리서도 눈에 띄어 학생의 존재를 쉽게 알려 초등학생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원인은 소방민원센터(www.somin.go.kr)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서류의 진행 상황과 처리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동원과기대는 경남정보대, 마산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남권 커뮤니티 기반 성인학습자 맞춤형 라이프 리디자인’을 사업 목표로 앞으로 2년간 지역 평생직업교육 거점대학으로서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할 예정이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pick up)’과 ‘조깅(jogging)’을 합친 말이다. 말 그대로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다.
양산시가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으로 ‘매미의 청렴정신’을 강조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일권 시장이 지난달 15일 책임관 회의에서 공무원들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으로 ‘매미의 청렴정신’을 직원들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다방동에 있는 광림사(주지 덕인 스님)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달라며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100상자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미해 의원(민주, 비례)이 발의한 <양산시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가 지난 4일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석자) 심의를 통과했다.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석자)는 지난 4일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민간위탁동의안>을 부결했다. 동의안은 양산2차 이편한세상아파트 안에서 운영 중인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억4천만원을 들여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운영자를 선정해 30명 규모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신규 개원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3일 열린 모의훈련은 민원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공무원에 대한 폭언ㆍ폭행 등 위험에 노출된 공무원을 보호하고,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은 양산지역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전광판 활용과 함께 청소년전화 1388 깃발을 부착한 차량으로 양산 전역을 다니며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여기에는 1388청소년지원단인 경남개인택시운송조합 양산시지부가 적극 참여했다.
양산시는 배스와 블루길, 붉은귀거북 등 외래어종 증가로 감소하는 토종어종 수자원 회복과 어민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는 최근 코로나19로 전통 제조업의 경영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K-방역 제품의 해외 인지도 상승 등 포스크 코로나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마스크 제조업으로 업종 전환을 고려하는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내수는 물론 수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