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7일 물금읍 주택 베란다에서 불이 났으나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으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3일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50곳을 방문해 방역활동과 함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양산지회(사무국장 고미숙)는 1일과 6일 양산부산대학교 내 RMHC 힐링센터 옥상정원 꽃밭을 가꿨다.
소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채현)는 7일 통장협의회, 옷수선제작반과 만든 면 마스크 1천700장을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윤 후보에 따르면 현재 양산에는 일반고 10곳과 특목고 1곳이 있지만, 특성화고가 없어 중학교 졸업생 진로가 제한적이다. 이 때문에 다른 지역 특성화고로 진학하는 학생이 많다. 특히, 양산에 2천여개 중소기업이 있지만,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커 학생과 학부모, 경제인까지 특성화고 설립을 꾸준히 요구해왔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3일 모범운전자회, 특전사 사회봉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철도 양산역 등에서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펼쳤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6일 중식당 금천(대표 이동수)과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은 7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복죽을 전달했다.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이 지난 6일 조합원 대학생 손자녀 44명에게 각 100만원씩 모두 4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각종 공장으로 둘러싸여 공해와 악취 등 주거환경 문제가 계속됐던 강서동 어곡 화룡마을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민간 사업자가 화룡마을 일대에 12만5천460㎡ 규모 산업시설 개발을 추진하기 때문이다.
한 글자, 한 글자 정성 들여 쓴 봉투에는 현금 14만원이 들어있었으며, 양산우체국이 발견해 양산시 사회복지과에 전달했다. 양산시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의료진 등 지원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후원금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어린이집 운영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 재직 교사들이 어린이집 운영에 힘이 됐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모금한 것이다.
덕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의 현금 기탁을 시작으로, 8일에는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동전 12만1천52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려의 시선도 적지 않다. 공공배달앱의 성패는 결국 개발이 아닌 서비스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앱 개발이 전부가 아니라 급변하는 소비자 입맛에 맞춘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이 필수적인데, 공공 부문에서 민간 영역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또한, 초기 앱 개발 비용은 그리 많지 않겠지만, 이용자가 늘고 규모가 커질수록 운영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수수료를 인상할 수 없는 공공배달앱 특성상 자체 수익 구조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고, 결국 혈세를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이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초기 반짝 인기를 끌었다가 이내 소비자 외면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최서영 후보는 ‘전 국민을 중산층 이상으로 보장’을 약속한 정당 공약을 그대로 선거공보물에 담았다. 지역 개발을 하지 않고 그 예산을 주민에게 돌려준다는 취지다. 우선 18세
권현우 후보는 평범한 시민임을 강조하며 오로지 시민을 위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몇 년 동안 정치가 외면해 온 (평범한) 시민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회에 양산에 딱!’인 후보라고 강조했다. 대표 공약으로 기후 위기 대응산업 R&D센터 설치, 노후 주택을 친환경 주택으로 리모델링 지원, 경ㆍ부ㆍ울 산학 클러스터 조성, 양산 소상공인ㆍ노동자 기술허브 설치, 작은 도서관 지원, 지역 교통공사 촉진법 제정, 웅상(공공)의료원 유치 등을 내세웠다. 특
나동연 후보는 ‘경험이 양산의 봄을 부른다’는 슬로건으로 명실공히 ‘양산전문가’임을 내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초대 양산읍장 아들이자 관록의 재선 시장으로 ‘빌려오지 않은 양산 (출신) 후보’를 강조하고 있다. 8년간 양산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양산시 부채 전액 상환, 종합비즈니스센터ㆍ하이브리드기술연구센터 건립, 양산신도시 완공, 평생학습도시 지정, 양산천 1급수 회복 등 그동안 실적을 소개했다. 앞으로 양산 발전을 위해 동부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설치, 경남테크노파크 지역센터 유치, 지방도1028호선 천성산 터널 조기 개설, 부산~웅상~울산 도시철도 건설, 유치원까지 무상급식 확대, 어린이집 급식 품질 향상, 복합문화타운 조성, 법기리 요지 테마
김두관 후보는 ‘대한민국 보란 듯이 양산 발전’이라는 슬로건으로 큰 일꾼을 강조했다. 특히, 광역철도, 천성산 터널(지방도1028호선) 등 20여년간 해결하지 못한 숙원사업을 해내겠다는 자신감도 내보였다.
서광종 후보 대표 공약은 모두 5가지다. 18세부터 1인당 매달 150만원씩 이른바 ‘국민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18세부터 1인당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을 1억원씩 지급한다. 결혼하면 1억원, 주택자금 구입으로 2억원을 무상 지원한다. 출산 때도 5천만원을 지원하며, 국회의원은 100명으로 축소함과 동시에 무보수 명예직으로 바꾼다.
윤영석 후보는 재선 현역 국회의원으로 ‘젊은 3선의 힘이 지금 양산에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회는 사실상 ‘힘 있는 3선의 무대’로 중단 없는 양산 발전을 위해 달릴 수 있도록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