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공태기ㆍ송영철)는 지난 3일 폭염과 코로나19에 취약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여름물품키트를 지원했다. 여름물품키트는 쿨매트와 인견 홈웨어, 모기퇴치제, 여름용 AD마스크, 핸드클리너젤 등으로 구성했다.
이와 관련해 건설일용근로자의 노후 준비를 돕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8년 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건설일용근로자의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 기준을 월 20일에서 8일로 완화했으나, 건설현장 부담을 고려해 개정일 이전부터 진행 중인 공사현장에 한해 2년간 유예기간을 뒀습니다.
웅상문화체육센터는 지난달 24일 여름철 물놀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익수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시는 지난달 23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공고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오는 6일까지 주민 열람과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치는 웅상정수장 인근 덕계동 일대 23만6천331㎡로, 임대주택 2천991세대를 건립할 계획이다.
윤장석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웃의 기쁨이 곧 나의 기쁨”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후원에 이어 이번 나눔가게 협약까지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양산시는 차량을 이용한 노면 청소와 살수 작업으로 대기질 개선뿐만 아니라 폭염에 따른 도로 아스팔트 변형을 완화하는 등 유지관리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양산시는 축산업 허가자에 대한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살필 계획이며, 아울러 조류인플루엔자(AI)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질병 전파요인이 될 우려가 있는 가축거래 상인에 대해서도 점검할 예정이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골목상권에도 경제적 피해가 막대할 뿐만 아니라 농산물 소비 부진과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 중단 등으로 농산물 판로가 막히면서 농업인들의 직ㆍ간접적인 피해가 늘어나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17년 그늘막을 처음 설치한 양산시는 통행이 잦은 건널목 주변 34곳에 그늘막을 설치했으며, 시민 반응이 좋아 올해는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그늘막을 설치장소를 추가 선정했다.
김 씨는 지난달 28일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곧바로 귀가하지 않고, 남부시장에 들러 생필품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시 조사 결과 접촉자는 2명으로,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지난달 27일 오후 4시 37분께 양산소방서 예방안전과 소속인 구태영ㆍ김동준 소방교가 양산지역 의료시설 소방점검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 동원과기대를 지난 1km 지점에서 승용차와 트럭 간 사고현장을 목격했다.
북정동에 있는 자연산 추어탕 전문점 ‘언덕집’(대표 이재근)이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에 동참했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두영ㆍ김종근)는 지난달 30일 제34호점 협약을 맺은 언덕집에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2018년 3월 새로 제정한 안전보건 관련 최고 수준 국제인증이다. 모든 조직원과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조직원 안전과 보건 유지ㆍ증진을 위한 목표를 정하고, 조직활동에 내재한 위험요인을 파악ㆍ관리하기 위한 경영시스템이다.
김 지사는 31일 양산 신도시정수장과 취수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낙동강 본류 수질 개선사업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 과도기 동안 주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낙동강 본류 이외에 새로운 취수원 발굴을 포함한 근본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31일 양산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일권 양산시장을 비롯해 백승섭 부시장과 국장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정치권에서도 윤영석ㆍ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해 4명의 경남도의원과 17명의 양산시의원 모두가 자리했다.
지난 29일 양산비즈니스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양산사회혁신가네트워크(대표 김무근)와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경남,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주최ㆍ주관, 양산시 후원으로 열린 토론회는 주민 주도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이 협업해 문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평산동에 있는 영광교회(담임목사 서만석) 청년회는 30일과 31일에 걸쳐 경로당 운영 재개를 앞두고 장흥경로당 등 17곳에 대한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6일 ‘알라딘’을 시작으로 13일 ‘라이온킹’, 20일 ‘토이스토리4’, 27일 ‘덤보’ 등 지난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흥행작 상영을 통해 가족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실제 상임위 선임안이 의회를 통과할지는 미지수다. 박일배 의원(무소속, 평산ㆍ덕계)의 의회운영위원회 배정 문제가 남았기 때문이다. 의장 선거 이후 미래통합당 의원들과 행보를 같이 해 온 박 의원을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끝까지 도울 경우 이번에도 상임위 선임이 불발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양산시는 강소특구 지정과는 별개로 애초부터 동남권 의ㆍ생명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며 “11개 사업 중 1단계 사업인 천연물안전지원센터와 생명환경연구센터, 인공지능융합의료기술센터 사업을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