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한 대표원장은 “이번 성금은 치과 환자들이 기부한 치아 폐금을 현금으로 전환한 금액”이라며 “많은 사람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인 만큼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임정섭 양산시의회 의장과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위원회 위원장, 정보주 경남사회혁신가네크워크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중ㆍ고등학생 14명에게 각각 30만원씩 모두 420만원을 지원하며, 초등학생 2명에게는 6개월간 20만원 씩 230만원의 학원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피해보전직불제는 FTA 이행에 따라 급격한 수입 증가로 국산 축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일정 부분을 보전해주는 제도다. 폐업지원제는 FTA 이행으로 돼지 사육을 계속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축산인이 폐업을 희망하는 경우 3년간 순수익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벤트 기간에 양산에서 소비한 10만원 이상 영수증을 지참해 황산캠핑장을 이용하면 카라비너 세트, 이너등, 구급약 보관함, 스트링가드 등 다양한 캠핑용품 가운데 1개를 증정한다.
양산시 지원으로 추진하는 이번 설명회는 다양한 기업의 CEO를 초청해 2020년 R&D 조세 지원, 기술사업화, 연구개발 혁신 등 R&D 분야에 필요한 부분을 집중 설명, 연구역량을 결집해 내실 있는 연구를 끌어내기 위한 자리다.
지난 13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린 대회는 경남도소방본부가 주최하고, 경남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도민 참여율 향상을 위해 마련했고,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참가를 희망한 4개 소방서에서 1팀씩 출전해 진행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교생들은 2~5명으로 팀을 구성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살기 좋은 양산을 만들기 위한 제안을 신문기사 형식으로 작성해 오는 9월 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날 점검단은 양산경찰서가 지원한 디지털 전자파 탐지ㆍ렌즈 탐지기구 등 전문장비를 활용해 여자화장실과 탈의실, 샤워실 등 18곳의 천장과 벽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범죄로 의심되는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지난 8일 용당동 탑골 저수지 앞, 하아무개 씨가 쏘가리 수십마리를 저수지에 방류했다. 이날 환경운동가를 비롯해 지역 주민도 참석해 하 씨의 방류 활동을 응원했다.
양산문화원(원장 박정수)과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 (가칭)양산문화유산보호연대 등 소노 지석묘 환수운동을 펼친 기관과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지석묘 안치를 통해 양산의 역사문화가 발전하고 더 크게 번창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고유제를 진행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일반직 모집 필기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기계 1명, 전산 1명, 조경 1명 등 3명을 선발하는 일반직 필기시험에 48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계(7급)의 경우 32명이 몰려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미래통합당은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전체회의와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소상공인 살리기 특위는 소상공인 피해실태를 조사하고 현장에 필요한 시스템을 파악해 일시적ㆍ일회적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한 사회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했다.
양산시의회 미래통합당 의원 8명은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부정선거라는 억지 주장에 대해 시민에게 사과하고, 임정섭 의장은 독단적인 의회 운영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산동위원회(위원장 안현숙)는 지난 10일 평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돌봄 이웃을 위해 160만원 상당 선풍기 27대를 기탁했다.
이 같은 발표는 청탁금지법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양한 분야의 부패 근절을 위한 공직자의 노력, 청렴사회 만들기에 국민이 동참한 결과라고 판단한다. ‘청렴’의 사전적 의미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는 상태로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다.
‘쿨한 할배ㆍ할매 안녕한 여름 나기’ 지원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
2007년 결성한 부경대학교 양산시청 동문회는 양산시에서 근무하는 공직자 12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해마다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여름파출소는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 안전과 치안을 위해 양산 대표 관광지인 원동면 배내골에서 운영하는 임시파출소다. 이날 교육은 본격 운영을 앞두고 파출소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와 긴급 구조활동을 위한 심폐소생술과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와이즈유 태권도시범단과 품새단의 합동 시범을 관람하며 본격적인 캠프 일정을 시작했다. 일반 태권도장에서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고가의 첨단장비인 전자호구를 착용하고, 실제 겨루기 대회에 출전하는 것과 같은 체험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