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 아시아태권도연맹 이규석 회장이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학교별로 처리했던 학교폭력 업무가 새 학기부터 양산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된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기존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간호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해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20일 시ㆍ군교육지원청 안전담당과장 연석회의를 통해 새 학기 대비 학교 안전 관련 대책을 점검했다.
디씨엠(주)(대표 정연택)는 지난 20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매달 20만원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 이는 돌봄 아동이 성인으로 성장할 때까지 매달 지원하는 것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웅상지역 돌봄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재)양산시복지재단이 사회복지기관 7곳에 차량 7대를 지원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복지가 꼭 필요한 대상자들이 쉽고 편안하게 찾아갈 수 있는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해 지난해 9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 차량 지원사업 공모와 심사를 진행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승인을 통해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양산시장애인부모회 등 사회복지시설 7곳을 최종 선정했다.
십수년째 방치되다 현재 한 식당 화분 받침대로 사용되고 있는 ‘소노 지석묘’를 양산시가 환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 씨와 박 씨는 지난 18일 밤 11시 10분께 동면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피해자를 차량으로 들이받고 아무런 조처 없이 도주한 차량을 신고했고, 곧바로 파출소에서 출동해 도주 운전자를 검거했다. 또한, 이들은 도로에 쓰러진 피해자를 부축해 후송하는 데 도움을 줬다.
양산지역 초ㆍ중ㆍ고교 보건교사 배치율은 86%인데 반해, 유치원은 사실상 0%다.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는 물론 독감, 수족구병,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원아를 위협하는 감염병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유치원도 보건교사 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자,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도 긴급조치를 내놓았다. 공공도서관을 포함한 교육기관을 휴관하고, 개학 연기에 따른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
서영옥 (주)화인테크놀리지 대표(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가 제7대 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연임하게 됐다. 4대부터 7대까지 4차례 연임이다. 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이하 어곡산단관리공단)은 지난 20일 중부동 M컨벤션뷔페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 및 창립 제1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서 이사장은 제7대 이사장으로 다시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서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시 한번 봉사할 기회를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서 이사장은 “기업을 하고 사회생활을
양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권현우 예비후보가 코로나19 저지를 위한 한시적 특별법 제정을 제안하고 나섰다.
윤영석 국회의원(통합당, 양산 갑)이 올해 안으로 물금 범어택지 내 황산공영주차장 사업을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24일 “턱없이 모자란 주차공간으로 인해 범어택지 내 공영주차장을 확보해달라는 주민 요청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며 “이에 양산시와 함께 노력해 정부로부터 주거지 인근 주차장 사업 3곳을 지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범어택지 황산어린이공원 지하에 건설하는 주차장은 국비 20억원을 비롯해 모두 9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최근 주차장 건립 관련 공유재산심의가 양산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이 본격화했다. 윤 의원은 그동안 관계부처, 양산시와 협의해 주차 관련 민원 해결에 노력해왔다. 물금역 주차장 유료화도 역 주변 통합관리체계 마련 때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증산역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폐지 수거 거부 움직임이 일고 있다. 중국 정부가 환경 규제를 강화하며 품질이 나쁜 혼합폐지 수입을 금지하면서부터다. 중국 수입금지 조처는 한국 폐지업계에 직격탄이 됐다. 해마다 적게는 30만톤, 많게는 60만톤 가까이 수출했던 터라 피해가 큰 상황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마저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자 과잉공급으로 폐지 가격 급락을 불러왔다. 이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업체들이 폐지 수거를 거부하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환경부 중재로 수거 거부는 없던 일이 됐지만, 업계에서는 언제 다시 불붙을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는 입장이다. 양산지역도 폐지대란에서 완전
더불어민주당 박선미 양산 갑 선거구 예비후보가 같은 당 이재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 사퇴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의 양산 갑 선거구 전략공천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박 예비후보는 “선당후사의 자세로 조직의 결정을 따르겠다”며 당의 인재영입으로 출마한 이재영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개인 생각만 고집할 경우 조직 전체가 무너지기 때문”이라며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이유를 밝히고 “진보와 개혁적인 당의 기조를 믿고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고, 아직 그 신념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당의 결정을 믿고, 그 결정이 틀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의 지지를 받은 이 예비후보는 “박선미 예비후보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박 예비후
전략공천을 놓고 빚어졌던 갈등이 봉합됐다. 양산 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재춘ㆍ박대조 예비후보가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중앙당이 김두관 의원을 전략공천하자 이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다. 두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의원에게 후보직을 양보하기로 했다. 이들은 “그동안 저희를 지지하고 함께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고맙고 감사하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 승리를 위해, 그리고 더 큰 양산의 도약을 위해 우리보다 경륜과 능력이 출중한 김두관 후보에게 후보직을 양보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산 을 지역 선거가 전국적인 관심과 이슈를 받고 있음을 시민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 것”이라며 “더욱 정의롭고 안전하며 더 평화롭고 행복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힘이 이곳 양산에서 김두관 후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양산 을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하고 사실상 출마를 공식화했다. 홍 전 대표는 지난 24일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평산동에 선거사무소도 개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23일 홍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 공관위 방침에 순응해 고향 지역구(밀양ㆍ창녕ㆍ함안ㆍ의령) 선거사무
양산지역 확진자 2명 모두 신천지 신도거나 신도와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양산지역 종교시설이 자발적으로 예배ㆍ미사ㆍ기도를 축소하고 일부 시설을 방역 또는 폐쇄하고 있다. 양산시에 따르면 현재 양산에는 기독교 218곳(양산기독교총연합회 소속)과 불교 9곳, 천주교 6곳, 원불교 등 기타 종교 6곳 모두 238곳 종교시설이 있다. 양산시는 24일 공문을 보
결국 터졌다. 그동안 코로나19 청정지역이던 양산에서도 이틀 사이 두 명의 확진자(양산1ㆍ2번)가 나와 지역사회 불안이 깊어졌다. 양산지역 2명의 확진자 모두 신천지 신도인 전국 31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산1번(경남8번) 확진자는 대구에 사는 친척 결혼식장에 들렀다가 31번 확진자와 같은 호텔 뷔페에서 식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산2번(경남18번) 확진자는 신천지 신도로 16일 신천지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양산1번 확진자의 경우 동면에 사는 70대 남성이다. 대구에 함께 방문했던 배우자와 아들, 손자는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 났다. 대구를 방문하지 않은 가족들 역시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들 또한 음성으로 나왔다. 양산2번 환자는 29세 여성이다. 직업은 대학생으로 파악됐다. 일부 SNS상으로 어린이집 교사라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양산시 조사 결과 확인됐다. 양산시보건소는 양산2번 환자가 22일 오후 9시께 대구시로부터 신천지교회 관련 접촉자로 통보받았다. 이후 9시 50분께 역학조사에 나서 의심환자로 분류했다. 오후 11시께 자가격
○ 휴원 시 조치사항 - 긴급 보육수요에 대비해 휴원 계획수립, 당번교사 배치 - 긴급보육계획을 보호자에 사전 안내해 맞벌이 가정 등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