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13일 사업팀 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삼성동청년회(회장 이준태)는 16일 경로당 18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양산시가 양산으로 이사 온 시민을 대상으로 ‘양산시 정착사례 수기 공모전’을 열고, 수상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진행한 양산시 정착사례 수기 공모전은 양산지역으로 이사 온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지역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목적이다.
ㆍ개설 프로그램: 기타교실, 드럼교실(초ㆍ중급) ㆍ활동 기간: 3월 7일~5월 9일(총 10회, 매주 토요일) ㆍ참가자 모집: 3월 4일 오후 6시까지(선착순 접수) ㆍ모집 대상: 기타교실(초3~고3, 10명), 드럼교실 초급(초3~중3, 10명), 드럼교실 중급(초3~중3, 10명) ㆍ신청 방법: 인터넷 또는 방문 ㆍ기타 사항: 드럼교실 중급 과정은 드럼연주 경력 유경험자 신청 가능, 드럼교실 참가자들은 개인 연주 실력에 따라 담당자와 지도강사와 협의 후 초급, 중급 과정이 변경될 수 있음 ㆍ문의: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392-5995)
ㆍ추진 기간: 2월~예산 소진 때까지 ㆍ지원 대상: 만 60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1순위), 만 60세 이상 건강보험 하위 50% 이하인 사람(2순위) ㆍ수술 부위: 무릎관절, 고관절(만성 퇴행성관절염의 경우에만 해당) ㆍ지원 내용: 검사, 수술비 등 본인 부담금과 간병비, 보장구 비용 지원 ㆍ수술 기관: 베데스다 병원, 본바른병원, 센텀힐병원 ㆍ문의ㆍ신청: 양산시보건소 보건사업과 방문보건팀(392-5131)
ㆍ교육 기간: 3~9월 ㆍ교육 내용: 버스운전자 직무교육, 양성 심화과정(체험), 업체 현장실습 ㆍ모집 인원: 170명(상반기 100명, 하반기 70명) ㆍ지원 자격: 만 20~60세 미만 경남도민(등본 기준) 가운데 1종 대형면허 소지자 ㆍ신청 기간: 2월 17~28일(상반기), 7월 6~17일(하반기) ※하반기 일정 변동 가능 ㆍ신청 방법: 이메일(kth0217@kots a.or.kr), 방문, 우편(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대로 628 무학빌딩 13층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ㆍ문의: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2 94-2501)
양산도서관(관장 허미경)은 3월부터 12월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글소리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기로 하고 회원 모집에 나선다. 글소리 독서동아리는 매달 1회 소설ㆍ고전ㆍ과학ㆍ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토론과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 흥미 향상과 자아 발전 계기를 다지는 독서 모임이다. 글소리 회원에게는 주제 도서 나눔, 대출 권수 확대, 청소년 문학기행 참여 우선권 등 혜택을 준다.
한국복합물류(주)(지사장 김종구)가 지난 12일 화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를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양산소방서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동권 서장과 김종구 한국복합물류(주) 지사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산소방서에 현물지정 기탁한 것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130개, 단독경보형 감지기 130개)을 기증했다.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경하)는 고용노동부지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대비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오는 17일부터 진행한다. 지역 여성의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의지와 자신감을 고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취업 준비와 경력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의식과 취업능력을 향상할 ..
“지역 주민에게 좋은 일을 하고 싶었던 찰나에 좋은 기회에 동참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힘겹게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가 힘을 모으고 있다. (주)화승R&A와 동원로얄컨트리클럽, 제일E&S(주)는 지난 13일 강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을 위한 ‘행복누리 나눔사업’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지난 5년간 계속해서 이어온 강서동지사협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황교안 대표는 14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혼자 판단대로 되는 것 아니다”고 말해 분위기가 급변했다. 황 대표는 “여러 측면에서 (홍 전 지사가) 더 필요한 장소도 있고, 또 지금 얘기하는 지역(양산 을)으로 갈 수도 있다”며 “당과 협의 과정에서 최적의 결론이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 대표가 직접 나서 아직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은 셈이다.
“양산에서 가장 바쁜 곳입니다. 사람이 많은 만큼 신고도 많을 수밖에 없죠” 가장 넓다. 가장 많다. 물금지구대가 담당하는 지역 면적과 인구수 이야기다. 원동면은 면적이 148.11㎢에 이른다. 양산지역 전체 면적(485.16㎢)의 30%가 넘는다. 상북면과 하북면, 동면을 제외한 나머지 읍과 동을 모두 합한 면적보다 넓다. 물금지구대에서 가장 먼 배내골 장선마을까지는 순찰차로 서둘러 가도 40분 이상 걸린다. 넓은 면적에 비해 인구(3천431명, 2020년 1월 기준)가 적고, 특히 고령이 많은 시골이라 그나마 출동이 적은 게 경찰 입장에서는 다행이다. 현재 석재구 경위가 두 명의 의무경찰과 함께 낮에 원동면 전체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양산시는 코로나19 감염증이 다중이용시설인 공중화장실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공중화장실 위생ㆍ청결 관리를 위한 일제 방역을 진행한다. 이번 소독은 양산시에서 관리 중인 공중화장실 103곳을 대상으로 신체 접촉이 많은 세면대, 대ㆍ소변기, 출입문 손잡이 등에 특별소독제를 살포ㆍ소독해 코로나19 확..
양산시는 동면지역 마을상수도를 사용하고 있는 지역에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6월 동면지구 지방상수도 매설공사에 착수한 가운데 현재 법기리와 개곡리 구간은 70% 공정을 보여 오는 6월께 지방상수도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영업점 방문 고객과 직원 등을 대상으로 꽃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를 취소하면서 화훼농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협이 힘을 모아 구입한 꽃 5천송이로 소비촉진 캠페인에 나선 것.
지난주 양산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는 경남교육청 권고에 따라 졸업식을 축소했다. 졸업식은 각 교실에서 교내 방송으로 진행했으며 담임교사와 학생들만 참석했다. 학부모를 포함한 외부인은 건물 외부에서 졸업생들을 기다려야 했다.
경남도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자금 1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오는 19일부터 긴급 특별자금 100억원을 선제 지원한다”라고 설명했다.
양산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각종 축제와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외부식당 이용의 날’을 확대ㆍ시행하기로 했다. 현재 양산시는 매달 둘째ㆍ넷째 주 수요일마다 외부식당 이용의 날을 시행하고 있으나, 17일부터 부서별 매주 1회 외부식당 이용의 날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직원 1천400여명이 지역 음식점을 이용하면서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도 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마스크 만드는데, 꼭 대학생이어야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 이런 일마저 고졸이란 이유로 할 수 없다는 게 솔직히 속상합니다” 양산시가 지난 11일 끝난 대학생 직무체험 사업을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 14일까지 대학교 휴ㆍ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아 코로나19 여파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돕기로 했다. 사업 기간은 지난 1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4주간이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SNS(소셜네트워크)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러 정보가 유통되면서 때로는 과도한 불안을 조성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