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접수 기간: 10월 6일까지 ㆍ신청 자격: 국민 누구나(제한 없음) ㆍ접수 분야: 경제ㆍ산업 분야, 도시ㆍ환경 분야, 사회ㆍ관광 분야, 기타 ㆍ접수 내용: 내가 바라는 미래 100년 경남의 모습 ㆍ신청 방법: 경남도청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홈페이지→도민 아이디어 접수 팝업창 또는 도민 소통광장→정책참여→도민 아이디어 접수) ㆍ참조: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 상당 상품권 제공
ㆍ신청 기간: 10월 4일까지 ㆍ접수처: 동면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392-7123) ㆍ모집 인원: 12명 ㆍ선발예정자 발표: 10월 18일 예정(개별 유선통보) ㆍ사업 기간: 2019년 11월 1일~2020년 4월 30일(기상 여건, 시행기관 사정에 따라 사역 기간 조정 가능) ㆍ사업 내용: 산불감시활동, 산불예방순찰, 산불진화(야간산불 포함) 등 ㆍ근로 조건: 인건비(1일 6만6천800원, 간식비 5천원), 4대 보험 가입 등 ㆍ신청 자격: 2019년 1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신청하고자 하는 산불감시원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 차량ㆍ이륜차 소유로 긴급출동이 가능한 사람, 산불감시초소ㆍ산불감시원 또는 진화 경력자, 산불진화차량 운행능력이 있는 사람 우대
ㆍ일시: 10월 26일 오전 8시 30분~오후 6시 ㆍ참가 대상: 경남도민(일반인, 고등학생), 1팀 3명 구성 ㆍ장소: 경남권역응급의료센터(삼성창원병원) 행정동 1층 대회의실 ㆍ경연 내용: 상황극 스토리가 있는 심폐소생술 시연(제한 시간 10분) ㆍ접수 기간: 10월 11일 오후 6시까지 ㆍ신청 방법: 경남도민 심폐소생술경연대회 홈페이지 직접 신청 ㆍ주최/주관: 경상남도/경남권역응급의료센터(삼성창원병원)
하지만 텅 빈 상가로 인한 문제는 원도심에만 해당하지 않는다. 화려한 시설로 단장한 물금신도시의 수많은 상가가 임차인을 찾고 있다. 대로를 조금만 벗어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영업 중인 상가보다 임대 문구가 붙어 있는 곳이 더 많다. 애초 상권이 형성되지 않았기에 ‘침체’라고 표현할 수는 없지만, 상가 공실(空室)에 따른 위기감과 절박함은 원도심만큼이나 팽배하다.
가슴에 품은 끝방이란 아무도 모르는 혼자만의 방이라고 단정 지어 본다. 은밀하게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공간. 오직 그곳에서만 자신의 전부를 찾을 수 있고 자신과도 진실해지는 그런 방.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 것이다.
머나먼 하늘 길 나서려는가 지난계절 수척한 모습도 이제는 그리움으로 남겠네 친구야 모두 내려 놓고, 환하게 날아가게나
‘조국 가족 사태’는 진보ㆍ개혁 진형에 일대 혼란을 초래했다. 제1야당과 언론, 검찰은 조국 가족에 대한 소소한 일상까지 파헤치며 대중의 관음증을 유발했다. 시민들 속에서는 진보 세력이든 보수 세력이든 ‘이놈이나 저놈이나 엘리트는 똑같네’하는 정서가 확대됐다. 그럼에도 청와대와 문재인 정부 핵심지지층은 조국만이 검찰 개혁을 할 수 있다는 명분으로 똘똘 뭉쳤다. 물러서면 정권의 위기가 온다고 확신한 듯하다.
이번 태풍 ‘타파’처럼 지난해 10월 영남을 강타했던 태풍 ‘콩레이’도 폭우와 강풍으로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며칠 전 보험회사로부터 구상금 청구를 받은 남자 역시 그 피해자 가운데 하나입니다. 남자의 오피스텔은 태풍 콩레이 때 외벽 마감재가 강풍에 뜯겨 떨어졌고, 당장 그 보수에 세대마다 수십만원의 비용이 갹출됐습니다.
부산대어린이병원(병원장 이상돈)에 국내 최초 5G 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5G 놀이터는 통신업체인 LG유플러스에서 전액 투자해 가상증강현실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것이다. 부산대어린이병원은 “지난 10일 문을 연 5G 놀이터는 힘든 치료와 병원생활에서도 꿈과 희망을 키우는 아이들이 5G 기술을 통해 더 큰 세상과 만나도록 할 것”이라며 “병실을 벗어나기 힘든 아이들이 가상증강현실 프로그램을 통해 가고 싶은 곳을 마음껏 가고 좋아하는 스타와 캐릭터를 만날 수 있게 됐다”고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한국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이하 맥도날드 하우스)가 공사 시작 3년여 만인 지난 17일 준공했다. 맥도날드 하우스는 소아암 등으로 인해 장기 입원을 하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함께 머물 수 있는 집이다. 이들에게 주거 편의와 심리적 안정을 동시에 제공해 환아와 가족의 건강한 회복을 돕는다.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부지에 건립한 맥도날드 하우스는 한국 최초다. 연면적 1천325㎡ 규모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설했다. 개별 욕실이 있는 방 10개와 식당, 도서관, 놀이방 등을 갖췄다. 맥도날드 하우스는 패스트푸드 전문점인 ‘한국 맥도날드’ 후원으로 건립했다. 한국 맥도날드는 어린이 메뉴인 ‘해피밀’의 수익금 일부와 전국 매장에 설치한 모금함을 통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최근 맥도날드 하우스 완공을 앞두고 세계 빅맥 원정대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2억원도 맥도날
네팔 사립학교 관계자 50여명이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를 방문해 선진 고등교육 현장을 체험했다. 네팔 사립학교연합회장과 교육부 국장, 네스필드 국제대학 학장 등은 지난 6일 와이즈유를 직접 방문해 업무협약(MOU)을 맺고 캠퍼스를 둘러봤다. 특히, 이날 부구욱 총장이 ‘4차 산업 혁명과 고등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미래세대를 위한 고등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부 총장은 “다가올 미래사회는 두 가지 특징이 있는데 하나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양산시로부터 치매 극복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협약ㆍ현판식을 했다. 지난 10일 동원과기대 본관 회의실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손영우 총장과 김현민 양산시보건소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치매 극복 선도대학은 치매에 대한 정기적 교육과 학점을 인정하는 교과과정 개발을 통해 치매 친화적 교내 환경을 만들고, 가정과 지역사회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동원과기대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는 노인과 치매에 대한 이론 교육과 치매 대상자가 경험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실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치매 전문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양산시와 업
태풍으로 전복된 차량에서 시민을 구조한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 이단비 소방사(사진 오른쪽)가 지난 18일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단비 소방사는 지난 7일 오전 10시께 결혼식에 가던 중 태풍 ‘링링’으로 전복된 차량을 목격하고, 같이 동승했던 2명의 소방관과 함께 시민을 구조했다. 전복된 차량에는 A(32) 씨와 아들 B(6) 군 등 엄마와 아들이 함께 타고 있었다. 소방관들은 우선 119
양산시가 물금 국민체육센터(시립도서관) 일대에 도시계획도로(중1-8호선)를 개설한다. 해당 도시계획도로는 시립도서관에서 양산교육지원청으로 이어지는 길이 210m, 폭 20m 규모 도로다. 전체 공사비는 9억3천만원으로 올해 실시설
웅상출장소와 (사)웅상경제인협회가 법률지식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웅상출장소와 웅상경제인협회 공동으로 진행한 무료법률상담에는 웅상경제인협회 자문위원인 박동인ㆍ전병석 청우종합법률서비스 변호사가
창의놀이교실은 원도심 학생 수 감소에 따라 늘어나는 빈 교실에 학생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구축해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산시는 앞으로 2022년까지 모두 20개교에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당, 양산 을)이 ‘천성산(옛 양산포대) 지뢰 제거’ 재추진을 위한 협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지난 2012년 진행했다가 종결한 천성산 지뢰 제거 작전에 대해 국방부에 재추진을 요청했다. 이후 공군 본부와 협의해 온 결과, 지난 17일 공군 본부가 양산시 등 관계기관과 추가 협의 후 작전에 반영할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서 의원실에 따르면 공군 본부는 관계기관과 오는 10월까지 추가 협의를 마친 후 ‘지뢰 제거 작전 소요(2020년 이후)’에 반영해 올해 연말 합동참모본부에 보고할 예정이다. 합동참모본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손꼽히는 중앙고속도로 지선 물금나들목(IC) 진입로에 대한 시설 개선 사업이 진행된다. 양산시는 “도로교통공단과 교통사고 잦은 곳에 대한 현황조사를 통해 물금나들목을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며 “양산경찰서 등과 협의해 교통사고를 낮추도록 설계를 완료했고, 내달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물금나들목 인근 도로는 그동안 양산ICD 내부 도로에서 물금톨게이트로 진입하는 대형 차량으로 인해 일반 도로(제방로
이 가운데 양산희망학교는 ‘사이버 공간에서 바람직한 친구 관계 맺기’, ‘사이버 폭력 예방하고 올바르게 대처하기’, ‘개인정보 소중하게 지키고 보호하기’, ‘옳은 정보, 거짓 정보 판별하기’,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 주제로 10회 교육을 진행했다.
지회장 선출을 둘러싼 양산예총 갈등이 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양산예총이 양산시를 방문해 강력 항의한 사실이 불씨가 돼 또다시 갈등에 불을 붙였다. 지회장 선출 문제로 양산예총 탈퇴를 선언했던 문인ㆍ음악ㆍ연예ㆍ국악 등 4개 협회는 지난 16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앞에서 집회를 열고 현 지회장과 사무국장 사퇴, 선거관리위원장 징계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양산예총 집행부가 최근 지원 예산이 중단된 이유를 들어 양산시 담당 부서에 막말을 하는 등 횡포를 부렸다고 한다”며 “(선거 과정에서) 법과 정관을 위배하고 막말로 양산예술인의 품위를 떨어뜨린 지회장과 사무국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2월 치러진 제8대 지회장 선출 과정에서 공정성과 정당성을 훼손했다는 기존 주장을 다시 한번 더 강조했다. ▶최현미 지회장 위장 전입과 피선거권 추천인 문제 ▶손성원 당시 후보자 정회원 자격 문제 ▶자성적 수습 권고 후 한국예총의 기습적 인준 등을 조목조목 꼬집었다. 더욱이 당시 두 후보 모두 결격 사유가 있었음에도 일종의 각서 형태인 합의서를 쓰게 한 후 선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