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장수마을 관광자원화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삼장수 이징석 장군 묘지를 사업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생가부터 묘까지 관광자원화해야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종희 의원(자유한국, 상북ㆍ하북ㆍ강서)은 “하북면 삼수리 일원에 추진할 예정인 ‘삼장수마을 관광자원화 사업’에 거는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생가와 함께 이징석 장군 묘지를 같이 둘러볼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면 그 결과가 더 좋은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삼수마을 출신 삼형제 이징석ㆍ징옥ㆍ징규 장군을 중심으로 역사ㆍ문화ㆍ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내용이다. 이들
매화축제, 미나리축제, 사과축제, 고로쇠축제, 그리고 올해 첫 펜션축제까지. 원동지역 관광자원으로 여는 축제가 자그마치 5개다. 따로국밥인 이들 축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12일 양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원동 천혜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각종 축제에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정숙남 의원(자유한국, 비례)은 “양산 대표축제라고 하는 삽량문화축전과 양산웅상회야제가 아무리 성
1923년 5월, 경성지방법원에서 열린 김상옥 사건 선고공판에서 김한은 검사 구형보다 더한 징역 7년을 받았다. 윤익중 3년, 서병두 2년, 안홍한 1년, 정설교 1년 6개월, 신화수는 무죄를 선고받았다.-동아일보, 1923년 4월 28일ㆍ5월 11일ㆍ13일ㆍ19일ㆍ27일)- 방청객들도 판결이 가혹하다고 큰 불평을 하고, 정치범에는 예가 있는데 이번에는 좀 가혹하다는 평이었다.-동아일보, 1923년 5월 27일
이날 포럼 출범식에는 부구욱 와이즈유 총장을 비롯해 김주은 (사)한국청소년문화원장, 민경윤 양산시학부모연합회장, 이성춘 (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장, 이성호 웅상공인중개사회장, 이종환 웅상미래교육발전협의회장, 황윤영 양산도시문화연구원장, 송영태 개운중학교 교감 등 8개 기관ㆍ단체장과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삽량문화축전, 가야진용신제 등 양산을 대표하는 축제를 둘러싼 잡음이 무성하다. 양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축제 입찰 문제, 행사비 이중 지급, 보존회 내부 갈등, 법을 위반한 집행 등 각종 문제점이 지적됐다. 우선 삽량문화축전 관련 프로그램 발주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다. 김효진 의원(자유한국, 물
통계청과 양산시가 내달 16일까지 2018년 기준 광업ㆍ제조업조사를 시행한다. 조사대상은 지난해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지난해 12월 말 기준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736개 사업체다. 조사기준일은
내달 12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90분간 열리는 ‘양산의 옛 소리’에는 국악인 김준호ㆍ손심심 부부가 출연해 성주지신풀이, 양산 모심기 소리, 아기 어르는 소리, 양산도 방아타령, 쌍가락지 삼삼시 소리, 쌍금애기, 어산영, 치기자 칭칭나네 등 잊혀가는 옛 소리를 선보인다.
양산시가 올해 1기분 자동차세 12만건, 151억원을 부과했다.
‘소나무’를 모티브로 인생길의 만남을 형상화한 작품이 전시된다. 김헌주 작가의 개인전 ‘길을 만나다’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 사업은 단순히 도로 하나 새로 설치하느냐 마느냐 문제가 아니다. 원동주민에겐 50년도 넘은 숙원 사업이다. 그런데 행정에서는 사업 의지를 안 보인다” 말 그대로 원동주민이 수십년 넘게 바라왔던 화제~원동 간 도로 직선화 사업(강변자연문화경관도로)이 백지화 위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양산시의회가 애초 승인한 예산보다 사업비가 늘었는데, 늘어난 사업비 탓에 국ㆍ도비 유치가 더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임정섭 의원(민주, 물금ㆍ원동)은 지난 11일 열린 제162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도로시설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양산시가 사업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다. 해당 사업 정식 명칭은 ‘낙동강 강변자연문화경관도로 조성사업’이다. 원동면 서룡리 범서마을부터 원동면 원리 면소재지까지 직선 구간 약 3.5km에 왕복 2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내용이다. 애초에는 국비 105억원과 지방비 245억원을 합쳐 3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실시설계 과정에서 총사업비가 495억원으로 150억원 가까이 늘었다. 임 의원은 늘어난 예산 때문에 사업 시행이 어려워질 것을 염려했다. 더불어 애초 계획보다
양산시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양산시와 양산시일자리센터가 함께 개최한 ‘채용한 DAY! 취직한 DAY!’ 행사에 구직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3명이 채용됐다.
이번 대회에 양산지역 선수는 모두 16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여자 장년부에 출전한 최은희(양산스포츠클라이밍 센터장) 선수가 1위를 기록했다. 여자 일반부 김지은 선수와 여자 초등부 황연지(황산초 5년) 선수가 3위에 입상했다. 남자 청소년부와 일반부 선수들도 입상은 하지 못했지만 상당한 실력으로 선전을 펼쳤다고 대회 관계자들은 전했다.
양산시가 신속한 지방재정 집행 실적을 높이기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보고회’를 열었다.
사실상 양산지역 마지막 신도시인 사송신도시 조성사업이 잦은 계획변경으로 기존 신도시의 문제점을 되풀이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최선호ㆍ이용식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제162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주민편의공간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최선호 의원(민주, 동면ㆍ양주)은 주차장 시설 부족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양주신도시나 물금신도시, 동면신도시를 보면 적어도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는 완전 실패였다”며 “그런데 사송신도시 역시 이런 문제를 그대로 반복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최소한 주차장 부지는 우리 시에서 조성 원가로 매입하는 등 방법을 찾아서 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용식 의원(자유한국, 중앙ㆍ삼성)은 녹지공간 축소를 문제 삼았다. 이 의원은 “사송신도시가 5차 지구계획변경을 앞두고 있는데 앞선 4차례 지구계획변경 과정을 보면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다”며 “지난 사무감사 때도 지적했지만 녹지공간이 너무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사송신도시는 1차 지구계획 당시 공원 부지가 20곳에 31만6천544㎡였다. 하지만 4차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이 부채는 개인 특기를 살린 개성 있는 한국화를 그려 넣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다. 학생들이 전시한 부채는 전시회가 끝나고 노인복지관에서 관리하는 홀몸 어르신 10여명을 비롯한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시가 44건, 1천945억원 규모 신규 국비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추진계획을 마련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주창돈 교육장은 “오늘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등반대회를 통해 가족을 사랑하고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또 자연친화적 체험활동을 통해 금연 의지 실천이 자연환경을 지키고 건강의 소중함을 지켜야 함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청소년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우리는 슈퍼 리더’는 공동체 리더십, 셀프리더십, 비전설계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해 성공적인 성장발달에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전문 프로그램이다. 대운초에서는 지난 4월 10일부터 지난 12일까지 7주간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진행했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양산지역 양산초, 물금초, 웅상초, 서창초 4곳에 ‘양산시ㆍ학교 연계 재난안내방송시스템 시범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