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양산시협의회(회장 허태구)는 2일 동산장성 둘레길을 탐방하면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민족통일양산시협의회 사진제공
50대 이상 장애인과 가족 등 70여명이 지난달 26일 황산공원 낙동강 생태체험 나들이에 나섰다. 이들은 황산공원 선착장에서 노래자랑과 공연 관람, 보물찾기, 레크레이션, 보트 체험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서 즐거운 휴일을 즐겼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여름철 자연재해 대책 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맞아 지난달 31일 주요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재해취약시설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고, 올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 태세 확립을 강조했다.
ㆍ사업 기간: 7월 13일ㆍ20일, 오후 1시 30분~오후 7시ㆍ장소: 양산시청소년회관 ㆍ대상: 청소년 20명(중2~고2)ㆍ개강일: 6월 3일ㆍ사업 내용: 토론 기본교육(자세, 수비ㆍ공격 등), 토론 실전 등ㆍ모집 기간: 6월 28일까지 ㆍ신청 방법: 신청서 작성 후 제출(유선으로 접수 여부 필히 확인)ㆍ신청서 링크: http://bit.ly/..
양산시는 을지태극연습 3일째인 지난달 29일 부산교통공사 호포차량기지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테러범 침투를 가정한 테러 방호와 화재진압, 통합복구 실제훈련을 주관했다. 이번 훈련은 적 침투와 국지도발, 테러 재난상황 등 유사시 발생하는 위기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20개 기관과 200여명의 자원봉사단체 회원이 참여한 대규모로 진행했다. 훈련이 시작되자 테러범이 인질극을 벌였고, 경찰 기동타격대와 육군 53사단 양산대대 5분대기조를 신속히 투입해 인질 생환 작전을 펼치며 대응절차를 익혔다. 또 적 폭발물 폭파
ㆍ일시: 6월 12일~7월 10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5주 과정) ㆍ대상: 만 60세 이상 웅상지역 주민ㆍ장소: 웅상보건지소 2층 대회의실ㆍ교육비: 무료ㆍ인원: 15명 선착순 모집ㆍ신청 방법: 직접 방문 또는 전화(392-6962)ㆍ내용: 노인교구의 이해, 내 고향 이야기, 내 가족ㆍ내 이웃 이야기, 나를 찾아가는 여행, 소망..
사실상 방치된 삼장수 이징석 장군 묘지를 역사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3명의 장군 가운데 양산에 유일하게 있는 묘지로 역사적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이징석 장군(1395~1461)은 조선시대 태종과 세종 때 무관을 지낸 삼장수(징석ㆍ징옥ㆍ징규) 가운데 장남이다. 왜구토벌과 여진족 침범을 막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워 종1품인 승록대부 양산군에 책봉되기도 한 인물이다. 이징석 장군 묘지는 명곡동 83-1번지에 있다. 일대 4만4천800㎡가 양산 이씨 문중 땅으로, 장군 부부 묘와 자식 묘, 재실 등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양산의 역사적 인물이 묻혀 있는 곳이라고는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관리가 소홀하다. 명곡마을 입구에서 묘지로 가는 600m 진입도로는 차량 교행이 어려울 만큼 좁은 데다, 안내 표지판이 없어 찾기도 쉽지 않다. 또 묘지로 통하는 나무계단부터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고, 묘지 주위는 벌초도 안 돼 있다. 표지석과 위패, 호위석 등은 이끼가 잔뜩 끼어 앞뒤에 적힌 글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명곡마을 주민이 직접 나서 이징석 장군 묘지를 관광자원화해달라고 요구했다. 지난달 열린 중앙동 시장과의 소통간담회에서 “장군 묘지에 대한 관리가 안 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역사적 가치가 높은 만큼 청소년들의 역사교육장이자 관광시설로 조성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징석 장군은 17세 때 무과에 장원급제해 내금위장과 보위장군 대호군자, 경상도 병마절도사 등을 거쳐 종2품인 가정대부 동지중추원사에 오른 무장이다. 왜구토벌과 여진족 침범에 대비한 4군 설치 초석을 마련하는 공을 세워 세조로부터 종1품인 승록대부 양산군에 책봉됐다. 부친 이전생에 이어 부자가 양산군에 책봉되면서 양산 이씨의 뿌리가 됐다. 66세로 생을
ㆍ일시: 6월 8일 오후 1~4시ㆍ장소: 물금 워터파크(물금읍 신주2길 25)ㆍ참여 대상: 양산시민 누구나(잡상인 출입금지)ㆍ신청 방법: 당일 현장 신청(신분증 지참)ㆍ행사 내용: 중고물품 교환ㆍ판매(의류ㆍ신발ㆍ장난감ㆍ책ㆍ유아용품 등), 폐자원 교환(종이팩ㆍ우유팩 1kg→종량제봉투 10L 2장으로 교환)ㆍ제한사항(금지행..
양산시가 오는 28일까지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여름철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아동복지시설 17곳(지역아동센터 14곳, 아동보육시설 1곳, 그룹홈 2곳)이다.
철스크랩(고철) 가공 전문업체 (주)남호(대표 김명숙)는 지난달 30일 공장 확장ㆍ이전을 기념해 양산시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달 29일 오전 1시 29분께 삼호동에 있는 일반음식점 홀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음식점 내에 설치한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을 듣고,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 주인이 잠을 자던 중 음식점 내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 소리와 연기를 목격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새벽 시간대 발생한 사고로, 자칫 인명과 재산 등 피해가 클 수 있는 상황이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
(주)우리마트(대표 하진태)가 지난 3일 (재)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사회공헌 연계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1년간 매달 20kg들이 쌀 50포씩을 기부하기로 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한ㆍ나민성)는 이달부터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목욕서비스 사업을 진행한다.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와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경ㆍ학 공동체 치안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치안 안정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학생들 치안활동 참여 기회 확대와 범죄예방 전문성 증진을 위한 자문, 콘텐츠 교류 등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동 서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지역 합동순찰과 환경개선 프로그램 공유,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합동점검 등 다양한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더 안전한 양산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오규철 영산대 경찰행정학과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지역 치안활동 참여 기회 제공에 감사하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이 멀리 바다 건너에서 ‘인술’(仁術)을 전하고 돌아왔다. 부산대치과병원은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미얀마 만달레이에 있는 아유다나병원(Ayu dana Hospital)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산시약사회(회장 이재휘)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양산시약사회는 지난달 28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봉사 ‘건강한 Day’를 진행했다.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 무단횡단이 많다는 주민 지적에 따라 삼호로 일대에 ‘부끄러운 한 걸음, 무단횡단’이라는 문구가 있는 바닥용 스티커를 부착했다.
양산도서관(관장 허미경)은 2019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달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책 읽어주는 봉사자는 고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지난달 28일 오전 8시 30분 덕계초등학교 앞. 통학로에 버려진 쓰레기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에 음식물 쓰레기가 뒤섞여 악취까지 풍겼다. 학생들은 저마다 통학로에 흐트러져 있는 쓰레기를 피해 등교해야만 했다. 학교 앞에 버린 누군가의 양심에 부끄러움은 모든 어른들 몫이 됐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일 삼성동 신기초 일대를 시작으로 9월 말까지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