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009년부터 10년째 배드민턴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5~600만원을 후원하면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상북배드민턴클럽(회장 이충열)은 2004년 창립 당시 회원 30여명에 불과했으나 현재 회원 100여명이 매일 저녁 상북초 돌여울강당에서 마음껏 운동을 즐기고 있다.
정부가 1인, 소자본, 신업종 창업 지원을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은 지난달 24일 105건의 ‘창업 규제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5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확정한 내용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제24회 하북면 효사랑 경로위안잔치가 지난달 28일 통도환타지아 콘도 연회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경로잔치는 하북면청년연합회(회장 박상근) 주최로 열렸으며, 경품추첨과 다과ㆍ음식 대접, 비보잉 공연, 기예단 공연, 노래자랑 등으로 알차게 꾸며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통기타, 민요, 웰빙댄스, 우리 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와 시립합창단의 다채로운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동민 노래자랑이 이어져 열기를 더했으며, 인기 가수 공연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또한, 인근 게이트볼장에서는 교동과 어곡팀의 친선 게이트볼 경기가 열려 주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양산시약사회가 지난 1일 ‘양산시약사회와 함께하는 건강밥상’을 주제로 웅상노인복지회관 어르신들과 점심을 함께했다. 점심대접은 양산시약사회가 지역 사회에 전하는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하나로 지난 5월 강서동에 이어 이번이 9번째다. 양산시약사회 회원은 물론, 웅상노인복지회관 직원과 서창동주민자치위원회 봉사단에서 도움을 보탰다.
양산시가 오는 15일 오전 10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도시재생 전략계획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최근 의료사고 논란으로 수사 중인 중부동 산부인과가 결국 문을 닫을 예정이다. 산부인과는 지난달 31일 환자 등 병원 관계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폐업 추진 사실을 알렸다. 동시에 병원 출입구에 ‘폐업에 대한 안내문’을 내걸었다.<본지 476호, 2018년 10월 30일자> 병원 안내문과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오는 14일 최종 폐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병원측은 “2009년 현재 위치로 이전해 최선을 다해왔으나 더는 정상적인 진료가 불가능해진 바 부득이하게 폐업을 결정하게 됐다”며 진료기록 등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필요한 서류는 14일까지 발급받을 것을 당부했다.
제2회 양산 차문화 축제는 지난달 13~14일 이틀 동안 통도사와 신평마을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열렸다. 차 시음장과 찻사발ㆍ도자기 전시 판매, 길거리 버스킹, 도자기 제작 물레 체험, 떡메치기와 시식 체험, 찻사발 깜짝 경매, 페이스 페인팅, 아트풍선, 캐리커처 등 다양한 행사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건축행정에 대한 경남도 종합평가에서 양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해마다
양산시가 최근 6건의 새로운 조례를 입법 예고했다. 시민안전보험 가입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 항노화 힐링ㆍ서비스 체험관 운영, 지역 농ㆍ특산물 지정ㆍ육성 등에 관한 내용이다.
러브양산맘은 지난 2010년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젊은 엄마들의 자발적인 온라인 모임에서 시작해 정기적인 프리마켓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행사 참여와 수익금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시민 중심 온라인 커뮤니티다.
송전탑과 불편한 동거를 하고 있는 양산지역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아파트 창문을 열면 송전탑이 눈앞에 보이고, 상가가 밀집한 번화가 중심에 송전탑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다. 학교 건물과 근접해 있는 것은 물론, 심지어 어린이집 앞마당에 송전탑이 설치돼 있다. 500여기에 달하는 송전탑이 이처럼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어 송전시설 지중화 사업 요구는 고질적 민원이 된 지 오래다. 그래서 양산시가 양산 전역을 대상으로 지중화 사업 타당성을 조사하는 연구에 들어갔고, 지난달 31일 결과를 발표했다. 그런데 ‘타당성 없음’으로 최종 결론이 나왔다. 양산시는 지난 6월 양산 전역을 7개 구간으로 나눠 ‘양산시 전력선 지중화 사업 타당성 연구 영역’에 착수했다. 용역은 양산지역에 설치한 송전탑ㆍ송전선로ㆍ변전소 등 송ㆍ변전 시설을 대상으로 기본현황을 파악하고, 지중화 사업에 따른 경제ㆍ사회적 타
양산시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단장 손영옥)은 1일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전북 남원시를 방문했다.
양산시가 지역 중소기업 8곳을 ‘2018년 양산시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양산시는 지난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직원 정례회에서 이들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시상ㆍ격려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소방의 날(11일)을 앞두고 1일 중부동 이마트 일원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시가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양산시는 지난달 30일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신양산로타리클럽(회장 권영환)은 지난달 31일 양주동 행복나눔BANK를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양산경찰서가 지역 내 치안 환경이 열악한 골목길에 안심귀가등과 신고위치 표지판 등을 설치했다. 양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인근인 북안남 5~7길 사이 주거밀집지역에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벽등(안심귀가등)과 신고위치 표지판, 안심거울 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양산경찰서는 “해당 지역은 가로등이 1곳밖에 없어 평소 주민이 두려움을 호소해온 곳”이라며 “지난 6월 벽화마을 조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신용인)는 지난달 31일 원동면 배내골 사과정보화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방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한 부산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으면서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양산시는 2016년부터 다방동 일원 3만8천44㎡ 부지에 대형 화물자동차 230여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국토부에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승인을 제출했으나 두 차례 보완 검토 요청 끝에 이번에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부 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