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욱 신임 회장은 “‘소상공인 흥하GO!, 양산경제 환하GO!’라는 슬로건으로,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로지 소상공인을 위한 조직”이라고 강조하며 “양산경제를 살리는 것에 우리 소상공인연합회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 의정 부문 대상은 대한민국 의정에 이바지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광역ㆍ지방의원, 경영자들 업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주)한일기업사가 양산시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라면 200상자를 기탁했다.
서기창 이사장은 “본점 신축 이전 개소식을 더욱 뜻깊은 자리로 만들기 위해 새마을금고 회원의 자발적 나눔 캠페인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모금액으로 라면 160상자를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으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최
이 작품은 장애인시설에서 진행하는 요리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배운 것들로 각자 실력을 발휘해서 지인을 초대해 세계음식대전을 진행하는 모습을 그렸다. 특히, 편견 없는 시선을 표현하기 위해 등장인물들 눈을 그리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을 표현한 것이 인상 깊다는 평
김 의원은 “우리나라 은둔생활 현상은 2000년대 초반부터 증가했지만, 이해 부족으로 그동안 개인 문제로 치부됐다”며 “은둔형 외톨이가 개인 성향이나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 때문이라고만 보기에는 사회가 주는 요소가 많아, 이제는 사회적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
신 의원은 “현재 5천만원 이상 후원금이 모금됐고, 평화의 소녀상을 직접 제작한 김서경ㆍ김운성 부부 작가와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진 상태”라며 “양산시 평화의 소녀상에는 일제강점기 수탈 상징인 목화꽃과 김복동 할머니 얼굴, 약력, 그리고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해 후원한
김 의원은 “선거 기간 만났던 장애인들 얘기가 떠오른다”면서 “식당에 가고 싶어도 맛집만 검색해선 안 되고, 장애인이 출입하고 이용하는 데 필요한 시설을 갖췄는지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가슴이 먹먹했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양산시 물가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시장 제출 조례안 21건과 동의안 7건, 그리고 <양산시노인회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웅상지역 신규 아파트 입주민이 제기한 ‘천년가더힐
소설집에는 김호준 작가 등단작인 ‘차가운 방’을 비롯해 표제작인 ‘대단한 건, 말이었다’, ‘나만의 축제’, ‘병아리’, ‘뿌리 없이 자라는 나무’, ‘슬픈 가마우지’, ‘화살이 사라진 자리에서’ 등 단편소설 7편이 실렸다.
멸실 인정 차량은 승용차 기준으로 차령이 11년을 초과하고 최근 3년간 운행 흔적이 없는 등 환가가치가 없어 차량으로 운행할 수 없는 상태이거나,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차량이다. 이러한 차량은 자동차등록원부에 등록된 이해관계인 압류로 말소 신청조차 할 수 없으며, 해마
웅상출장소가 시명골 체육시설에 있던 노후 공중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교체 설치했다. 해당 화장실은 시명골 계곡 관광객과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 사용이 잦았지만, 2009년 설치한 재래식 화장실이어서 이용에 큰 불편이 있었다.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윤영석 국회의원,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양산시의원과 전ㆍ현직 새마을지도자와 이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새마을운동과 양산시 발전에 이바지한 새마을지도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사례집은 복잡한 기록물을 시각적으로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4월 말 국가기록원과 전국 시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 지역 교육지원청, 양산지역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와 소속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은하수공원은 장례식장, 화장장, 봉안당, 자연장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추진위는 시설 견학과 운영 실태, 입지 선정 과정, 주민협력사업 운영 등을 살펴보고 의견을 나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만 19~39세 이하 청년 세대주 가구다.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건강보험료 기준)이며, 주택 기준은 보증금 1억원 이하와 월 임차료 60만원 이하 주택이어야 한다.
도란도란봉사단은 직접 만든 차(茶)를 복지관 회원이나 지역민과 나누고 있으며, 이번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 메시지를 담아 각 기관에 전달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4선에 성공한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산 갑)이 인구 50만 양산 대도약을 위한 ‘10대 입법 과제’를 22일 발표했다. 선거운동 기간 공약했던 과제를 22대 국회 개원 전부터 미리 점검해 개원과 동시에 속도감 있게 입법에 나서, 양산 발
김양묵 작가는 부산대학교 예술대학장, (사)한국미술협회 부산지회장, 부산미술협회 이사장, 제1회 BFAA 아트 페스티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부산미술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명예교수로 추대됐다.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하는 점검에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식자재와 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원료보관실, 제조가공실, 세척실 등) 내 위생 관리 ▶식품용 기구 등 세척ㆍ살균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시행 등